멜로나 커즌스 였으면 패싸움각일텐데.....!그만큼 심한 파울이었던것 같네요
착한지는 모르겠지만 영리한 선수긴 합니다.
이게 정상인데 비정상들이 리그에 몇몇 있네요
서브룩이 착한건 잘 모르겠는데 일단 이번엔 잘 참아준것 같습니다.
안 싸워서 오히려 서브룩이 이긴거였죠. 정말 잘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착한편은 아니죠. 오늘 경기 두번 스틸 당할때 듀란트 잡아 당기고 두번째는 그린한테 스틸 당하고 팔꿈치로 파출부 가격했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달려드는 팬들이 많은것같은데 원인제공은 웨스트브룩도 어느정도했죠 팬이 많을수록 선수의 인격이 좋아지는기분이네요
러스가 인성이 나쁜 선수는 아닙니다. 올스타 mvp로 받은 차를 미혼모에게 선물로 주기도 하고 재단도 많이 만들어서 사회공헌도 잦죠
착한걸 떠나서 이번에 그냥 참은거 보면 오늘 정말 지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엿보이네요
코트위에서 깔끔한 편은 아니죠.
서버럭도 얌전한 선수는 아니지만 지금 싸워봐야 득될게 없다는걸 아는거죠
츤데레스타일아닌가요?
이번은 착하다는 것보다 잘했다 정도가 적합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착하다 나쁘다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웬도 코트 위에선 누구보다 더러웠지만
착하지는 모르겠네요 지난번에 릴라드한테 한거 봐서는....... 하지만 이번엔 정말 잘 대처한거 같습니다
착한지는 모르겠지만 영리한 선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