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런가요?
2783
Updated at 2017-01-19 14:16:24
비난이 필요한 경우도 분명히 있고 2쿼터 막판 일도 그 경우에 해당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원래 매니아가 '더럽다' '쓰레*다' '개판이다' '난장판이다'처럼 원색적인 표현쓰면서 비난해도 되는 공간이었나요? 다양한 농구팬들이 서로 존중하면서 소통하는 공간으로 알았는데, 적응이 안 되네요 지금. 선수끼리의 존중이 없었다고 잘못을 한 선수의 팀을 응원하는 팬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지 않은 건 아닌 것 같아서요. 저건 좀 아닌데... 하면서 들어와서는 단체로 더러운 플레이나 하는 팀이라는 소리 들으니까 굉장히 불쾌하네요.
62
Comments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