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이 맛에 미네소타 마약을 못 끊죠.
1463
2017-01-12 21:33:50
몇 번의 발암 경기 때문에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가도
경기가 있으면 켜서 큰 기대하지 않고 보는데
그렇게 만난 우승후보 급 강호를 압도하면서 잡는 경기가 가끔씩 나옵니다.
그리고 올해는 감독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보강을 많이 했기에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는데요.
어떻게 보면 감독도 바뀌고 벤치도 싹 갈려서 조정의 시기가 필요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잘하면 플옵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데 부디 잘 하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
영건포함 선수들이 과학적으로 무너져서 댄토니인가요? 베테랑 영입을 꾀한다던데 어찌 될런지 지켜봐야겠군요 사실 지금 선수단이 잘해주면 필요없고 포텐셜은 탑3안에 든다고 보는데 미네도 잘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