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러브는 지금까지의 르브론 팀맴버중에 가장 터프한 빅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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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24 10:53:14
러브이전에 네임밸류 있는 빅맨은 보쉬였지만 보쉬는 골밑을 터프하게 파고들진않았죠. 포스트업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주로 페이스업이나 미들위주였는데 러브는 다르네요. 상당히 전투적이고 자유투삥까지 될정도로요. 그래서 르브론이나 어빙이 러브에게 포제션을 매경기 어느정도는 보장해주면서 주는것이 느껴집니다. 현재 클블중 골밑득점중 가장 믿을만하지 않나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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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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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도 해줄만큼 해줬다고 봅니다.
그결과 백투백 우승도 이뤄냈구요.
러브도 좋은 선수지만 오늘은 유독 잘풀려서 그런면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러브도 저번 시즌에는 욕 진짜 엄청 먹었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