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빨받는 르브론은 진짜 강려크하다는걸 제대로 보여줬죠. 어빙만 건강하고 러브폼만 쪼금 올라오면 리핏도 충분히 기대됩니다
2016-06-30 00:30:12
저도 다음 시즌 어빙과 JR이 수비 면에서 얼마나 스텝업해서 돌아올지가 가장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어빙같은 경우 수비에서 에너지 아껴서 공격에 쓰는것 같은 면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어빙-JR 백코트 콤비의 수비력 보강이 급선무라고 생각해서요. 릅과 코치분들이 도와서 발전시켜주리라 믿습니다.
WR
2016-06-30 00:31:48
전 수비는 크게 바라진 않습니다
수비하다 다칠까봐 걱정됩니다
2016-06-30 00:33:41
나이 점점 먹어가는 JR보다 셤퍼트가 도와줘야 될꺼 같아요 ㅠㅠ
부상 때문에 제대로 준비 못했던 어빙 셤퍼트 실력이 팍팍 늘었으면 좋겠네요
2016-06-30 00:35:52
생각해보니 JR이 벌써 만 30이네요....그래도 워낙 재능이 있는 선수니까 기대해봅니다
2016-06-30 00:43:22
나머지목표는 친구들과 농구하는거 아닙니까?????? 폴 멜로 웨이드랑요
2016-06-30 00:54:35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그게 보고 싶습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안 바라니까요.
2016-06-30 01:30:49
어빙의 약점은 시야보단 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페니'과의 유리몸으로 사라져갈것 같은 불안감이 항상 있죠.
스탭업도 좋지만,
반지도 챙겼으니,
몸 관리 잘 해서 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요.
2016-06-30 01:35:00
르브론이 어빙에게 포인트가드의 필수요소를 전수해주고
어빙은 르브론에게 슛을 알려주는거죠
상호보완적관계~~
2016-06-30 11:11:53
JR은 운동능력이 무시무시하다보니 나이에 대한 부담을 걱정하시는 분이 있으시겠지만, 본질은 슛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컨트롤이 미숙한 선수입니다. 오히려 그 컨트롤은 나이를 먹으면 점점 좋아질 가능성이 농후하구요. 전 향후에는 러브보다는 JR이 캡스 빅3의 한명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JR을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일 뿐...
르브론은 이제 몸관리하고 2옵션화되면서 어빙 밀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