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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분들은 선수의 팬이신가요 팀의 팬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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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00:12:53

저같은 경우는 CP3 팬이고, 폴때문에 클리퍼스에 정이 들게 된 사람입니다.

요즘 클리퍼스 관련 이슈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클리퍼스에 정이 많이 들었어도 나는 클리퍼스보단 폴이 우선이구나..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매니아 분들은 어떤 경우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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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30 00:18:42

알렌, 피어스, 가넷, 론도가 다 떠나도 셀틱스 팬이네요 허허.

2016-06-30 00:24:24

저는 선수 위주로 팬활동 하는거 같아요.

2016-06-30 00:25:46

전 선수따라 갑니다. 로즈가 뉴욕가니까 뉴욕을 응원하게 될 것 같아요. 물론 팀은 현재 샬럿을 응원합니다만

2016-06-30 00:28:17

코비팬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레이커스라는 팀의 팬도 되었네요.

그런데 레이커스를 제외하고는 팀보단 선수 따라 응원하긴 합니다.
2016-06-30 00:46:00

샌안토니오는 팀팬이고, 르브론 개인팬에 팀 클리블랜드팬입니다.(이런 이유로 히트시절 르브론때는 안티였습니다.)

Updated at 2016-06-30 00:46:24

당연히 선수의 팬입니다.^^

2016-06-30 00:48:16

티맥과 저메인 오닐 팬으로 시작해서 휴스턴/인디애나에 계속 남게 되었네요.

2016-06-30 00:57:03

그 지역에 살았다거나 해당 현지에서 경기를 직관하며 홈팀을 응원한 경험이 있다면 그 팀까지 완연히 좋아했겠지만 해외팬이다보니 아무래도 선수 위주로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로즈가 옮긴 뉴욕도 관심이 가네요. 
2016-06-30 00:58:43

코비팬으로 2005년도에 nba입문해서 코비에 푹빠지고 얘가 다른팀가면 그팀 응원해야지 하다가 10년넘게 la응원하고... 이제 코비 은퇴하고도 오프시즌에 la기사를 찾아보고있네요.

2016-06-30 01:17:06

저도 항상 선수따라 팀이 바뀌었네요

2016-06-30 01:32:03

티맥과 내쉬의 팬으로 시작하다가 선즈를 좋아하게됐고 그중에서도 드라기치를 좋아해서 지금은 마이애미도 좋네요 

2016-06-30 01:35:04
2016-06-30 01:37:39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연고도 있었고 해서 한 팀만 응원하네요.

Updated at 2016-06-30 01:39:08

2016-06-30 01:51:55

히트 브롱으로 입문해서
지금은 히트-웨이드의 팬이고 르브론팀도 응원하는데

만약에 웨이드가 떠나면 히트를 응원하긴 해도 지금같진 않을 것 같아요

팀팬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선수팬이 더 맞는 것 같네요

2016-06-30 01:55:51

1빠로 좋아하는건 하워드고 2빠가 어빙인데 가장좋아하는팀은 클블입니다

하워드가 어쩌다보니 저니맨이 되어서 딱 응원팀을 정착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빙의 데뷔시즌부터 클블을 팬해서 지금까지 짧은 암흑기 견디고 팬하고 있습니다

국농은 그냥 선수보단 팀이네요 서울삼성만 10년 넘게 응원하고있으니..


2016-06-30 02:05:54

아무런 연고 없는 바다 건너 농구팀이지만 정이 붙네요. 샼으로 시작해서 코비를 거쳤지만 결국 레이커스 팬이 되었습니다. 코비가 은퇴하기전에 이미 레이커스 팬이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레지밀러의 감동의 은퇴 후 마음이 꾸준히 가던 차에 보겔감독 선임과 함께 본격적으로 페이서스 팬이 되었습니다. 

보겔감독이 올랜도에서 진짜 잘 해주길 바랍니다. 시즌 중에 만나면 인디애나 좀 두들겨 패주더라도 괜찮습니다.
2016-06-30 02:30:35

첨엔 제이윌땜에 벤쿠버 팬이었다가 그가 떠난 이후, 그리고 연고지가 멤피스로 바뀐 이후로도 계속 곰돌팀 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오프시즌만큼 흥분되는 무브를 보인적이 없는지라 다가올 시즌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2016-06-30 02:32:02

선수팬입니다. 다만 웨이드가 히트맨이라 10년넘게 히트응원하고있고 덕분에 정붙어서

눌러앉지싶네요
2016-06-30 02:41:18

불스를 쭉 응원하고싶었는데 요즘 하는 모습보는 도저히 응원할 맛이 안나네요.. 버틀러를 좋아해서 어쩔수없이 응원해야하지만..

2016-06-30 02:57:54

코흘리개시절부터 조던을 응원하며 20년동안 불스팬이었고 자연스레 로즈가 영웅이 되었습니다만, 이번일로 그20년만에 불스에서 닉스로 응원팀 바꾸기로 했습니다..

2016-06-30 03:28:36

농구는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무조건 선수를 따라다녔고
하물며 미국에 연고도 없으니
NBA는 지역팀 자체에 애정이 없습니다.
왜인지 자신에게 묻고 싶을 정도지만
롯데자이언츠빼면
팀자체에 애정을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2016-06-30 03:52:32

레지 밀러 덕분에 인디애나를 쭉 응원하게 됐습니다. 

음은 선수때문에 좋아했었는데 팬심 때문인지 다른 팀 선수들이나 다른 팀으로 이적한 선수는 어지간해선 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2016-06-30 04:43:58

팀이요... 때론 팬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응 마음이 들죠

2016-06-30 07:35:45

팀을 응원합니다

2016-06-30 08:01:28

예전엔 어디팬이냐고 하면 클블팬이다 히트팬이다 했었는데
요즘은 어디 팬이냐고하면 르브론팬이다..라고 합니다
그게 맞더라구요

2016-06-30 08:08:10

가넷 팬으로 시작해서 가넷이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미네팬..


다시 돌아와서 무지 좋습니다...
2016-06-30 08:49:29

좋아하는 선수가 있지만 만약 그선수가 토론토의 상대팀이면 토론토가 이겼으면 좋겠다? 요정도이네요 물론 토론토에서도 좋아하는선수는 있죠 라우리같은

2016-06-30 09:01:43

저는 nbamania의 팬입니다~!

2016-06-30 09:03:53

저는 해외축구는 델피에로 때문에 아직도 유벤투스팬인데요,느바는 전전시즌 호크스 경기력에 감동받아 팀호크스의 팬입니다.

2016-06-30 09:27:01

선수를 보고 팀을 좋아하게 되었고,

설사 그 선수가 더 이상 없을 날이 오더라도

이 팀에 뼈를 묻게되었습니다.

그만큼 참 매력적인 팀입니다.

2016-06-30 09:39:23

샌안은 팀팬이고 필리는 외할아버지가 필라델피아 살기도 하지만 오카포가 영향이 컷습니다

2016-06-30 09:44:05

오클은 서브룩 때문에 팀팬이 되었고 클리퍼스는 잠깐의 연고로 인해 팀팬이 되었네요. 그래서 그리핀은 안떠났으면 합니다.

2016-06-30 09:45:26

동지...저도 씨피쓰리때뭉에 클리퍼스 팬이된 사람입니다...사실 그래서 클퍼의 선전보다 폴의 반지를 더 원하는 팬이구요 ㅠㅠ

2016-06-30 13:14:06

팬질의 진정한 재미는 팀이죠. 팀팬질이 더 잼납니다. 컨탠츠가 많죠

2016-06-30 13:56:32

20년전 nba 처음 볼 때부터 클리퍼스 팬이었고 죽을때까지 클리퍼스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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