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에도 올해같은 플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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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2 14:52:59
골스 팬이지만 져서 많이 서운하고 눈물날 것 같았지만
올해 플옵 경기들을 보면서 하든이 좋아졌고
오클의 듀란트와 서브룩이 좋아졌으며 클블의 어빙도 아이버슨 향기가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킹 르브론의 위대한 플레이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꿀잼 같은 경기가 많았으면 싶네요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이제 뭔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시원 섭섭합니다. 회사에서 월급 루팡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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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2 15:10:13
올해 플옵처럼 홈원정 편차가 심했던 시즌은 전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쉬웠네요.
2016-06-22 15:05:47
작년 샌앤 vs 클립 1라운드같은 경기들이 파이널까지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불과 1년 전이라 그런지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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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 파이널포함 플옵 전체적으로 가비지 게임들이 너무 많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