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고교시절 운동능력은 평범하다니... 믿기질 않네요

대단하죠. 빠르기도 빠르지만 동작도 커서 역동적으로 보이죠.

ACL부상전부터 이미 백보드에 머리 부딪히고 폭발적이었습니다. 아마도 대학시절에 특훈(?)을 받은듯하네요

네 운동능력이 비범했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재활트레이닝을 통한 어떠한 신경의 미세한 컨트롤이라던지 몸을 좀 더 다루는 방법을 체득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오호 부상 이후에 재활을 통해 발전 했다. 이건 처음 듣는 정보네요

고교때라 기술이 미약해서 그런 부분은 있지만 지금의 운동능력이랑 너무 갭이 크게 느껴지네요...

글쎄요 저도  이경기가 무슨게임인지는 모르겠네요...

로드맨처럼 키가 20cm 큰게 아닌 이상 어릴때부터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선수들의 운동능력은 왠만해선 만 18세 이전에 결정나지요. 예외도 있지만.. 그리고 옛날보다 예외가 많아졌지만..

음...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때 영상이 고교 몇년생 인지는 모르겠으나 초년생이라고 치고 많은 발전이 이룰수도 있으니 말이죠.

 다시 보니까 약간 체중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

캐링 더 볼을 부는거 같네요

심판 제스쳐보니

캐링더 볼.

즉 드리블중에 손바닥이 하늘을 향해서 캐치했다는 것같네요.

저도 이부분이 좀 의아한게... nba에서는 되게 후하게 봐주던데 고교 농구에서는 되게 짜네요

그러게요... 캐링 더 볼 이라고 대충 예상은 했는데 너무 깐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