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마이애미 이적후 파이널 진출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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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21:36:49
많은 분들이 이적 당해년도 per 1,2,4위가 모였는데 우승 2번은 아쉽다 라고 이야기 하시면서 르브론의 한계다.. 아쉽다.... 라고 하시는데
사실 댈러스와의 파이널 빼고는 르브론은 할거 다하고 보여줄거 다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근거가... 분명 리그 탑5 안에 드는 세 선수가 모이긴 했는데 플옵~파이널가서 항상 웨이드 보쉬 둘중 하나는 부상이었다든지 둘다 자기 기량보다는 기대치에 못미치고 계속 부진했다든지 이런 기억이 많네요..... 그래서 플옵에서는 왠지 매 시리즈 위기의 순간에서 르브론 하드캐리한 기억이 많이남습니다... 당장 최근 파이널만 봐도 그렇고....그래서 단순히 리그 탑3 선수 셋이 모였는데 우승 두번이 고작....이라고 하기엔 좀 가혹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파이널 연속 5번간것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우승은 두번밖에 못해ㅛ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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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볼 레퍼런스에서 플옵 기록을 찾아봤는데....기록만 봤을땐 둘다 상당히 아쉬운 수준이네요 특히 보쉬같은 경우엔....아무리 가자미 역할이었다지만... 제 기억상에도 좀 헤맷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