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NBA나 메이저리그처럼 계약할 때 선수 옵션으로 트레이드 거부권 이런게 있는게 아니라면 구단이 까라면 까야하는게 비즈니스죠.. 구단에서 선택을 안해주면 선수는 직업을 잃는거니까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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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5:46:56
Kbl에서 그정도 되는 선수는 이제 김주성 양동근 김선형 양희종 정도 제외하고 구단에서 의사를 물어볼까요?? Kbl은 비즈니스라 선수의 의중보다는 단장(지도부)들 마음대로 의사결정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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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6:24:53
조성민이 김선형 양의종보다 가치가 작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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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21:57:28
솔직히 작다고 봅니다... 현재 실력으로 평가를 당연한거 아닌가요?? Steezy 님께서 sk나 인삼공사구단주라면 1:1로 조성민과 두선수 중 한 선수를 바꾸시겠습니까??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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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6:28:03
steezy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조성민은
김주성 양동근은 몰라도
김선형 양희종보다는 그 구단에서 더 가치있는 선수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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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22:01:18
현실을 보셔야죠... 그 구단에서 가치를 있다고 조성민과 김선형, 양희종이 1:1로 트레이드 가능한 선수가 아닙니다... 물론 조성민 선수가 kt의 프랜차이즈로 활약하고 팬들을 열광시킨건 kbl팬이라면 누가나 알지만 kt구단내에서 생각하는 조성민과 김선형, 양희종의 가치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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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16:36:56
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었나.
“감독님으로부터 직접 얘기 듣기 전까진 알 수 없었다. 처음 그 얘기를 듣는데 마치 꿈을 꾸는 듯 했다. 믿겨지지도 않았다. 내가 kt를 떠날 수 있을 거라곤 전혀 생각지 못했다.”
비즈니스니까요.
몹의 경우 프런트-감독-양동근 관계같이 삼위일체라면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양동근의 트레이드라면 미리 언질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KT의 경우 프런트-감독-조성민 의 관계가 몹과 같진 않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구단과 감독, 감독과 선수는 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전 어느정도 맞다고도 봐요.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