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골스이적은 비판받아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 팬입니다. 매년이 2010년이죠.

그분들에게는 지금 얼마나 성숙해졌는지는 상관없습니다.  

지금까지 뭘하고 무엇을 어떻게 보여줬든 아직도 리얼월드을 내뱉고 노비츠키를 조롱하는 선수죠.

낙인입니다 낙인. 갱생의 여지가 없어요. 한 번 잘못하면 남은인생은 그걸로 끝입니다.

그분들에게 세상은 악인들의 사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몇 년이 지난다한들 듀란트에 관련해서라면 16년에 머무르는 분들 많~을 겁니다.

무슨 의미시죠.제 글내용 어디에도 슈퍼팀의 선악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듀란트 개인의 행동을 비판한것이죠.

르브론의 슈퍼팀 결성에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글 서론에서도 밝혔다시피 선수개개인의 우승을 위한 이적에 대해선 별로 비판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르브론도 마찬가지이구요. 다만 듀란트의 경우 sns를 통해 르브론의 마앰이적을 깐것과 상반되게 그역시 슈퍼팀이로의 이적을 결정한건 결국 비판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사람 생각이라는게 그때그때 바뀔수도 있는거지만 듀란트정도의 영향력을가진 인물이 확고한 신념도 없으면서 sns에 한 선수의 이적행위를 비판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근래에 슈퍼팀을 결성한 케이스가 몇 없기때문에 르브론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레퀴엠님이 르브론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떠나서요. 그렇다면 르브론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페이컷, 디시젼쇼를 통해서 슈퍼팀을 만드는 과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것 역시도 르브론정도의 선수가 확고한 신념을 통해 옳은 행동을 한것인가요?

슈퍼팀결성에 대해 비판할마음이 없다고 했던것처럼 페이컷역시 동일합니다. 리그에서 샐캡이란 제도를 만든 취지와는 분명 반대되는 행위이지만 분명 페이컷이라는 행위 자체도 nba규정안에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부정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이와별개로 디시전쇼는 르브론이 욕먹을만 하다고 보고요. 클블1기를 응원했던 팬들이 배신감을 느낄수있었던 미성숙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OKC팬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감정은 애증이네요 르브론이나 듀란트나 매끄러운 이적은 아니었으니까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저 

어떤 부분이 이해되지 않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일단 SNS건은 디시전쇼 같은 철없는 행동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뒤 몇년간 듀란트의 생각을 바꿔놓을 만한 많은 일들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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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듀란트의 골스 이적이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3a3a3a; font-family: Gulim, AppleGothic, Dotum; text-align: justify;">르브론이 클블1기에서 보스턴간거랑 다를바 없다고 보여진다고 하는 의견들이 제법 있던데, 보는 관점이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둘다 보다 쉬운길로 간다는 점에서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따지고 보면 르브론도 보스턴에 갈이유도 없었구요. 그렇다고 전 둘다 비난하고 싶지 않은 입장인데 자꾸 의미부여하고 차별화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사실 이부분이 논란의 핵심인것 같은데, 좁혀지지 않는 팬심의 영역인듯 하여 여기까지 하겠습니다.</span></p>

물론 제가 듀란트골스이적에 대해 맞고틀리다를 재단하는것도 에러긴합니다.정확히 말하면 비판받아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비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비판과 비난을 헷갈리신것 같네요. 비난은 안되겠지만 비판은 가능하죠. 비판보다 평가절하가 더 심한말같네요.

외람되지만.. 평가 절하가 선수에게 훨씬 치명적인 말인거 같군요;;

제가 릅팬인것과 지금 제가 쓴글의 요지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논지는 듀란트의 fa이적 자체를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글에서도 나와있듯이 그의 내로남불적 행동이 비판받아야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시즌 컨파에서 자신들을 간신히 이기고 파이널 올라간팀으로의 이적. 르브론이 클블1기에서 보스턴간거랑 다를바 없다고 보여지네요.

이 부분을 보면 이적 자체가 마음에 안드시는 듯 하네요. FA에 문제가 없다면 행선지가 무슨 상관일까요.

제 글내용이 부실해서 생각이 잘못 전달된것같은데 죄송하다는말씀먼저 드리며 첨언하겠습니다. 듀란트는 sns에 슈퍼팀결성을 비난하면서 선수들이 좀더 경쟁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햇습니다.그런 그가 전시즌에 자신들을 3대1에서 3대4로 역전시키고 올라간 골스라는 팀으로 이적한것은 그가 sns에 기재했던 경쟁심이라는 단어와는 동떨어진 행위아닌가요?

도돌이표 같은데 결국은 신념을 버리고 슈퍼팀으로 이적했다고 비판하시는 거 아닌가요?

'듀란트가 자기 신념을 버렸다.'를 비판하는 것과 슈퍼팀 이적을 비판하기 위해 신념을 버렸다는 걸 건수로 삼는 건 다르죠.

그냥 단순히 신념을 버려서 비판한다라는 간단한 생각이 아니라 그 신념을 가지고 자신과 경쟁하는 선수를 sns로 비판해놓고 자신도 그 비판했던 선수와 똑같은 행동을 저지르는것에 비판점이 있는겁니다.제 의도를 단순히 듀란트를 까기위해 신념문제를 끌고오는거로 생각하시네요.

그렇다면 듀란트 자신이 말한 '슈퍼팀을 만드는 건 경쟁심이 없는 행위다.'또는 '내로남불이다.라는 비판에 굳이 골스와의 히스토리를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굳이 골스와의 혈전을 언급하신게 저는 '행선지가 골스라는 슈퍼팀이였기 때문에 듀란트가 자신의 신념을 지키지 않았다.'라고 비판하시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듀란트가 자신이말했던 경쟁심을 어긴 행위의 '사례'로써 골스를 언급한것인데 골스와의 히스토리를 꺼낸게 어떤 문제의 소지가 있나요? 자신을 이기고 올라간 골스라는팀으로 이적한것은 듀란트가했던 발언에 대한 반례로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듀란트를 단순히 까기위해 신념이란 논지를 들이대는게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제가 듀란트의 비판 전문은 안읽어봤습니다만 언급해주신 부븐을 보자면 '듀란트의 sns는 슈퍼팀 결성은 경쟁심이 없는 행위다.' 아닌가요?

그렇다면 '듀란트가 경쟁심, 즉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슈퍼팀을 결성했다.'라고 하시면 되지 굳이 르브론-셀틱스를 언급하시고 후에는 골스와의 히스토리를 언급하시며 경쟁심이라는 단어를 거기에 엮으신건 슈퍼팀 결성했다는 내로남불적 태도에 대한 비판뿐이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까놓고 말하면 그냥 이적한 팀이 골스라는게 마음에 안드시는 것 처럼 느껴져요.

굳이 르브론보스턴이야기가 나온건 그냥 비유적으로 표현한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저부분에서 오해의소지가 있었다면 뭐 제 필력이안좋기에 양해바랍니다.

위댓글에 개시했듯이 비판받아야된다고 단정지었던건 제 실수가 맞고 인정합니다. 제목을 수정해야되는데 그럼 이미 댓글기재하셨던 분들이 이상한 모양새가 될까봐 그냥 두고있습니다.

님이 먼저 제가 감성적으로 행동한다고 치부하셨는데요 그리고 제 댓글의 요지는 님이 분명히 이적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쓰셨잖아요 근데 왜 글 제목이 이적은 비판받아야 한다라는 건가 의문이라는 거죠 아래 르브론 관련 댓글들에 무수히 나온 얘기가 뭐였나요 슈퍼팀 결성은 문제가 아니다 근데 디시젼쇼는 비판 받을만 하다였습니다 그럼 이 글도 이적은 비판받아야 한다가 아니라 이적은 비판 받을게 아니지만 그 당시 르브론을 비난했던 발언은 비판받아야 한다라고 쓰셨어야죠 아무리 봐도 님 글은 아니 님 글의 제목은 틀렸습니다

듀란트가 슈퍼팀과 경쟁심에 대해 언급했었고 그랬던 그가 골스라는 팀으로 이적했으니깐 그에 대해서 비판하는것이 '단순히 듀란트가 슈퍼팀이적해서 비판'이라고 받아들이시는건가요.제 제목을 제목그대로 받아들이시지 마시고 글내용과 연계해서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글 내용과 연계해서 보니까 글 제목이 더 틀렸다는거죠 인터넷은 특성상 글 제목이 내용보다 중요할때가 많은데 제목부터 틀린 글을 어떻게 좋게 보나요 당장 저만 아니라 다른 댓글들만 봐도 이적에 대한 얘기가 많잖아요

도돌이표마냥 계속 언급하는게 싫어서 그냥 님이 처음댓글다신거에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가 결정한 A는 잘못된것이다. 왜냐면 그는 평소에 A를 비판하고 반대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라는 구조에서 A를 슈퍼팀이적으로 생각하면 님은 제 제목이 듀란트의 경솔한 발언을 비판하는게아니라 슈퍼팀이적을 비판했기때문에 잘못됫다고 보시는건데 왜 이게 잘못된거죠. 그에대한 적절한 근거가 글내용에 이미 다 기재되잇는데 단순히 인터넷특성을 언급하시면서 제목을 까는게 이해가되지않네요.

이미 글 내용부터가 개인생각이고 감성적이네요

당연히 글내용이라는게 개인의 생각을 기재하는것 아닌가요? 객관적 사실은 talk게시판이아니라 news게시판에 필요한 영역이고요.

저도 이 글의 의도하는바가 둘중 뭔가 헷갈려서 다른 댓글들을 좀 보고 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저도 Lawbreaker님의 댓글이 정확한 지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제목이 이상해서 헷갈렸는데 이거네요.

그렇게도 생각할수있지만 그렇게 생각이 바뀌기엔 그가 다뤘던 내용이 생각의 변화로 단순히 치부하기엔 워낙에 민감한 사안이었어서 말이죠.

5년이면 생각바뀔 수 있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합니다.

민감함 사안임과 생각이 바뀔 수 있음은 별개죠. 사소한 취향마저도 5년이면 변하고도 남습니다. 듀란트의 이적이 소프트하다, 투쟁심이 없다 라는 비판이면 모를까 내로남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네요.

이글 어느부분에 르브론까는 댓글들이 있고 그걸 이해못하는 제 댓글이있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주장을 펼치시려면 그에대한 적절한 근거를 대주시기바랍니다.

글과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굳이 답변달자면 르브론도 디시전쇼와 그외 그가행해왔던 여러가지 미성숙한 행동들은 당연히 비판받아야되고 감싼적도 없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근데 왜 이게 전혀 상관이 없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제목부터 자극적으로 듀란트만 콕찝어서 언급되어있길래 저도 비슷한 예를들어 여쭤봤을 뿐입니다!@@

슈퍼팀 논란 관련해선 그냥 둘다 또이또이죠. 여러 상황 차이는 있지만요.

그러게요 저도 글쓴이분이 하시는 말이 내로남불인 행동에 대한 비판 같은데 왜 다른 이야기들을 하시는지...

"전시즌 컨파에서 자신들을 간신히 이기고 파이널 올라간팀으로의 이적. 르브론이 클블1기에서 보스턴간거랑 다를바 없다고 보여지네요."

아니꼬운게 아니라 글의 주제가 내로남불이라면서 듀란트 이적 자체에 대한 가치판단을 적어놓으시니 그런거 겠지요. 르브론을 먼저 언급하신것도 글쓰신 분이구요...본인이 그렇게 글을 쓰시고 "아니꼬와서 그런다"받아 들이시면 어쩝니까....

그니까 내로남불을 까시는 것이면 내로남불을 까셔야지 괜한 소리를 추가로 다셔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인거지 아니꼬와서 하는 얘기다 이 뜻입니다.

글을 지엽적으로 보고 말것이 있나요 본문은 단 두문장으로 이뤄져있고, 저는 그 마지막 문장 때문에 사람들이 르브론 얘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들어주신 예시는 마치 르브론의 빅3 결성이 듀란트의 이적보다는 보스턴이 합류한 것은 아니니 그래도 낫다라는 인식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저 짧은 글안에서 글쓴 분의 의중을 알아채기란 힘들죠. 그러니 이말 저말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덧붙인 말 때문이죠. " 또한 전시즌 컨파에서 자신들을 간신히 이기고 파이널 올라간팀으로의 이적. 르브론이 클블1기에서 보스턴간거랑 다를바 없다고 보여지네요."

존중합니다.

그렇게 쉽게 바뀔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다른 선수의 행동에 대해 언급하지 말았어야죠. "경쟁심"운운하며 비난했으면 자신도 비난받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