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번역) 25세 이하 유망주 랭킹 탑 25(1) - 1~12위

 
8
  4374
2015-02-03 08:56:33

안녕하세요 라존롼도입니다. 오늘은 유망주 랭킹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를 번역해 봤습니다.

약간의 오역과 생략, 평어체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25세 이하 유망주들 랭킹 탑 25(1~12)

NBA의 어린 재능있는 선수들은 정말 놀랍다. 거의 모든 팀들이 아직 25살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거나 혹은 잠재력을 숨긴 선수들을 보유중이다. 단 하나 예외라면 멤피스 그리즐리스인데, 그들은 로스터 자체에 24세 이하 선수가 없다. 그러면 이러한 25세 이하 선수들을 어떻게 줄세울 것인가? 우리는 지금 포텐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과거의 업적에 관해서 말하려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단지 현재에 주목하여서 랭킹을 매겨 보려고 한다.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 : 야니스 안테토쿰보, 브래들리 빌, 알렉 벅스, 존 헨슨,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 니콜라 미로티치, 자바리 파커, 메이슨 플럼리, 랜스 스티븐슨, 트리스탄 탐슨

1 앤써니 데이비스

Team: New Orleans Pelicans

/C

Age: 21

2014-15 Per-Game Stats: 24.5 points, 10.4 rebounds, 1.7 assists, 1.6 steals, 2.9 blocks, 31.9 PER

 

제 아무리 드마커스 커즌스와 존 월이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AD1위라는 것은 너무나 명백하다. 앤써니 데이비스는 24.5득점에 10.4리바운드를 55.5%의 야투율로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평균 블락 1위이다. 또한 그는 턴오버도 거의 범하지 않는다. 그는 지금 윌트 체임벌린의 기록을 넘어 NBA역사상 가장 높은 PER를 기록하는 페이스로 나아가고 있다. 1차 스탯으로 좀 더 명확히 하면, NBA의 몇 십년 역사에서 AD24득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블락 TS 60%를 기록한 세 번째 선수이다. 압둘자바가 76-77시즌에 29살의 나이로 기록하였으며, 데이비드 로빈슨이 25살과 29살 때 각각 기록하였다. AD는 지금 21살이다.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2 드마커스 커즌스

Team: Sacramento Kings

Age: 24

2014-15 Per-Game Stats: 23.8 points, 12.3 rebounds, 3.2 assists, 1.4 steals, 1.6 blocks, 25.2 PER

 

나의 FATS projection(현재 팀을 역사적으로 최대한 비슷한 팀과 비교해보는 스탯)에 따르면, 새크라멘토는 커즌스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완전 딴 팀이 된다.

커즌스가 없을 때, 새크라멘토는 시즌 2161패 정도의 전력을 지닌 팀인데, 이 기록은 리키 데이비스와 일카스커스가 이끌던 2002-03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비슷하다. 르브론 제임스 입단 바로 전 시즌이던 이 때 클리블랜드는 1765패를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커즌스가 있을 때, 새크라멘토는 두드러지게 다르다. 이 때, 새크라멘토는 시즌 56승 정도의 전력을 보여주는데, 가장 비슷한 팀은 98-99 유타 재즈이다. 단축시즌이던 이 때, 존 스탁턴과 칼 말론이 이끌던 유타는 3713패를 기록했으며,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포틀랜드에게 패한 바 있다.

커즌스 유무에 따라 팀은 확연히 다른 팀이 되며, 만약 MVP에 팀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커즌스가 가장 강력한 후보중에 한명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커즌스는 올 8월에 만 25세가 되며,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트루 센터가 되기에 나쁘지 않은 나이이다.

 

 

3 존 월

Team: Washington Wizards

Age: 24

2014-15 Per-Game Stats: 17.2 points, 4.4 rebounds, 10.1 assists, 2.0 steals, 0.6 blocks, 20.8 PER

 

월이 현 시점에서 못 하는 것이 무엇인가? , 물론 퍼리미터 슈팅 빼고..그는 오픈 코트에서 극도로 빠르며 어떤 수비수들도 제칠 수 있는 선수이다. 그의 체인지 오브 디렉션 드리블이나 헤지테이션 무비는 환상적이며 그는 현 리그에서 어떤 선수보다 이 기술들을 잘 사용한다. 24살의 가드는 드라이브 인과 코너의 오픈 동료들을 잘 발견하며 특히 그의 전매특허인 반대 방향으로 크게 가면서 노룩으로 주는 패스는 일품이다. 17점을 기록하면서 두 자릿수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는 가드는 거의 없으며, 그러면서도 수비에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는 가드는 더더욱 없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이렇게 말했다.

월의 아주 많은 코트를 빠르게 커버할 수 있는 활동량은 트랜지션 상황이든 세트오펜스 상황이든 워싱턴 수비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다. 월은 계획적으로 픽 앤 롤상황에서 패싱 라인을 차단하려고 하는데, 이는 이론적으로 봤을 때 빠른 킥아웃에 의한 오픈찬스를 줄 가능성이 높은 수비 방법이다. 하지만 월은 이를 잘 커버한다. NBA수비에서 로테이션 수비를 아무 위험부담 없이 하는 완벽한 방법은 물론 없고, 월은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는 수비수이다.”

월은 이렇게 공수겸장 포인트가드이다.

 

 

4 클레이 탐슨

Team: Golden State Warriors

Age: 24

2014-15 Per-Game Stats: 23.0 points, 3.6 rebounds, 3.0 assists, 1.3 steals, 0.9 blocks, 22.7 PER

 

클레이 탐슨은 반짝스타가 아니다. 그는 지난 새크라멘토와의 홈경기에서 한 쿼터 37점을 넣었지만, 그것이 그가 그 쿼터에만 잘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는 이번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시즌 내내 보이고 있다. 그는 혼자서 슛을 만들어서 쏠 수 있으며, 속공 상황에서 달려나가거나 헤지테이션 무브를 사용해 수비수를 손쉽게 제칠 수도 있고, 그러면서도 아주 준수한 수비수이다. 위의 저 스탯 이외에도 탐슨은 48%의 야투, 45.6%3, 85.9%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탐슨처럼 23점 이상을 넣으면서 TS 61%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NBA 역사상 23명에 불과하고, 그 중에서 탐슨처럼 경기당 3점을 7개 이상 시도한 선수는 아무도 없다. 락다운 디펜더가 공격까지 잘한다...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5 데미안 릴라드

Team: Portland Trail Blazers

Age: 24

2014-15 Per-Game Stats: 21.8 points, 4.6 rebounds, 6.2 assists, 1.3 steals, 0.2 blocks, 21.7 PER

 

수요일 밤, 어빙은 릴라드 앞에서 올시즌 릴라드의 베스트 게임을 상회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 립 시티의 포인트 가드는 (어빙보다) 더 나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는 결국 최종적으로는 릴라드가 스크린을 빠져나가거나 페싱 라인을 끊는 등 더 좋은 디펜더가 될 자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지난 2년간, 포틀랜드는 릴라드가 코트에 있을 때 수비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였으며 릴라드는 신인 시절 2.2의 디펜시브 윈셰어, 지난 2년간 총 2.5의 디펜시브 윈셰어를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릴라드는 공격에서도 발전을 거듭해서 현재 가장 위력적인 3점 슛터 중 한명이며, NBA.com에 따르면 5분 이내에서 5점차 이하의 클러치 상황에서 가장 위력적인 플레이어가 데미언 릴라드이다. 릴라드는 5분 이내 5점차 이하 상황에서 100분 이상 경기를 뛴 11명 중 한 명이며 그는 미친듯한 활약을 보였다. 그는 클러치 상황에서 총 2개의 턴오버(평균이 아니다. “토탈이다!)를 기록하면서 36분 환산으로 30.2득점, 3.6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이에 힘입어 포틀랜드는 클러치 타임에서 상대팀보다 100포제션당 14점이나 앞서고 있다.

 

 

6 카이리 어빙

Team: Cleveland Cavaliers

Age: 22

2014-15 Per-Game Stats: 22.1 points, 3.1 rebounds, 5.2 assists, 1.6 steals, 0.3 blocks, 21.1 PER

 

어빙은 수비력에 약점이 있지만, 최근 몇주간 클리블랜드가 계속해서 승리를 거두고 있고 이동안 어빙의 공격력을 감안하면 수비력을 상쇄하고도 남는 활약이다. 어빙은 지난 수요일, 94:94에서 바툼 위로 꽂는 3점슛을 포함, 55득점을 하였고, 이는 2014-15시즌 최다득점이다.그리고 그는 점점 그의 미친듯한 볼 핸들링이 점프슛과 합쳐졌을 때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고 있다. 블리체 리포트의 그랜트 휴즈는 최근 상황이 그의 경기들을 더 인상깊게 하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빙은 지난 포틀랜드 전에서 르브론 없이 혼자서 55점을 넣으면서 NBA역사 전체에서 포틀랜드를 상대로 한 선수 중에 공동 4위의 기록을 냈다. 심지어 포틀랜드는 리그 수비 4위팀이다. 55점을 제임스 없이 넣는 동안, 케빈 러브는 3개의 야투만을 성공시켰으며, 어빙은 경기 내내 니콜라스 바툼과 웨슬리 매튜스의 수비와 싸웠는데 이는 만만치 않은 일이다.”

어빙은 알파독이며, 엘리트 포인트가드이자 올스타이다. 어빙은 데뷔 이후 계속해서 공격 스킬을 발전시켜왔으며, 이번 시즌에는 최초로 경쟁력있는 팀에서 어떤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그리고 이제 22살밖에 되지 않은 어빙은 앞으로 이 목록에서 순위가 향상될 일만 남았다.

 

 

7 폴 조지

Team: Indiana Pacers

Age: 24

2014-15 Per-Game Stats: N/A

 

폴 조지를 잊지 마라! 그는 시카고에서 미국 국가대표 훈련 도중 다리가 부러졌지만, 여전히 인디애나 선수 중 한명이고, 그는 잔혹한 부상을 당하기 전의 몸상태로 회복중이다. 폴 조지는 지난 시즌까지는 의심할 여지 없는 스타플레이어였고, 베스트 윙 디펜더인 동시에 공격적 포텐도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지난 시즌, 폴 조지는 평균 21.7득점에 6.8리바운드 3.5어시스트 1.9스틸 0.3블락 42.4%의 야투율과 36.4%3점 성공률 86.4%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의 PER20.1로 뛰어났으며, 그는 10.8의 윈셰어, 6.4의 디펜시브 윈셰어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솔직히, 그가 이번 시즌에 보여준 것은 없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스타플레이어이고 52일에 25세가 되기 전까지는 이 랭킹에 들어갈 가치가 있다.

 

 

8 카와이 레너드

Team: San Antonio Spurs

Age: 23

2014-15 Per-Game Stats: 15.3 points, 8.0 rebounds, 2.4 assists, 2.0 steals, 0.7 blocks, 20.0 PER

 

레너드와 함께 할 때, 샌안토니오는 절대 질 것 같지가 않다. 이 전년도 파이널 MVP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나서 샌안토니오는 유일한 패배인 시카고 원정을 포함, 61패를 기록중이다. 2014-15 시즌에, 샌안토니오는 레너드와 함께 할 때 218패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즌 59승 페이스이다. 그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때는? 스퍼스는 99, 5할의 승률만을 기록했다. 레너드는 찬스가 주어졌을 때, 팀에서 좀 더 비중있는 역할로써 먼가를 더 보여줄 필요는 있지만, 지금까지만 놓고 봤을 때는, 샌안토니오 시스템의 허점을 완벽히 메워주고 있다. 그리고 결국에는, 레너드가 팀 던컨과 토니 파커, 지노빌리 이후 세대에서 에이스의 역할을 할 것이다. 여전히, 23살밖에 안 된 이 어린 선수가 엘리트 플레이어의 경계까지 와 있다. 그는 가장 큰 무대(NBA 파이널)에서 활약했고, 꼭 개인적인 활약이 아니더라도 팀에 도움을 주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수 겸장 플레이어다.

 

 

9 니콜라 부세비치

Team: Orlando Magic

Age: 24

2014-15 Per-Game Stats: 19.5 points, 11.2 rebounds, 2.0 assists, 0.7 steals, 0.8 blocks, 22.1 PER

 

ESPN의 부세비치에 관한 프로필 설명 중 우리가 지금 설명하려고 하는 바와 가장 적절한 부분만 따와서 언급해보면 다음과 같다.

필라델피아와 올랜도의 트레이드에서 주요 골자도 아닌 끼워넣기 식으로 올랜도로 간 이 선수는, 데뷔 3년 만인 24살에 하워드보다 효율성이 높은 공격을 아닌 동시에 샤킬 오닐의 4년차 시즌보다 높은 리바운드 Rate를 보여주고 있다. 닥 리버스 감독은 그는 아마도 아무도 모르는 리그 베스트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여기 있는 사람 중에 누구도 부세비치에 관해 언급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만약 그가 슈퍼스타, 올스타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서도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그는 숨겨진 스타이다.’라고 하였고, 마이애미 스포엘스트라 감독 또한 부세비치를 단지 잘하는 어린 선수로 보면 안된다. 훌륭한 스킬들을 보유한 상당히 준수한 NBA 플레이어다. 센터 포지션에서 그가 할 수 없는 건 거의 없어 보인다.’라고 하였다. 보스턴 감독 브래드 스티븐슨 또한 그는 곧 동부의 올스타 센터가 될 겁니다.’라고 하였다. 부세비치는 단지 스탯만 상승한 것이 아니다. 그는 여러 공격 스킬을 이용해 상당히 효율적인 스코어러가 되었으며, 수비도 나날이 발전하여서 공수 모두에서 위협적인 선수이다. 그리고 이 24살의 센터는 여전히 큰 포텐이 남아 있는 선수이다.

 

 

10 안드레 드루먼드

Team: Detroit Pistons

Age: 21

2014-15 Per-Game Stats: 12.4 points, 12.8 rebounds, 0.5 assists, 1.0 steals, 1.8 blocks, 19.9 PER

 

NBA.com 데이터에 따르면, 림 근처에서 적어도 경기당 8개 이상의 슛을 막아내는 선수는 NBA19명 밖에 없다고 한다. 드루먼드가 이미 이 그룹에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림 근처)필드골 허용률로 범위를 넓히면, 21살 센터는 48.3%의 림 근처 슈팅 허용으로 19명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드루먼드는 아직 놀라울 정도의 샷 블라커는 아니지만, 그는 그의 운동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림 프로텍팅에 있어서는 상당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는 효율적인 오펜스 능력을 유지하고, 가장 뛰어난 리바운더 중의 한명이다. 드루먼드가 포스트 무브를 더 연마한다면 고 투 스코어러가 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그는 받아먹기와 풋백만을 주 득점 루트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드루먼드의 공격적인 재능을 언제까지 숨길 수는 없을 것이며, 드루먼드 자신도 이를 잘 알고 있다.

 

 

11 고든 헤이우드

Team: Utah Jazz

Age: 24

2014-15 Per-Game Stats: 19.0 points, 4.7 rebounds, 4.1 assists, 1.4 steals, 0.5 blocks, 19.6 PER

 

솔트레이크 시티(유타 재즈 연고지) 근처에는 블랙홀이 있는 게 틀림없다. 고든 헤이우드는 본인 기록의 향상 뿐 아니라 유타 재즈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무도 그의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다. 헤이우드는 평균 194.7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그의 1년차 시즌보다 높은 효율성까지 보여주지만, 헤이워드가 얻는 것은 팀의 패배뿐인 것처럼 보인다. 194.7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능가하는 스탯을 이번 시즌 보여주는 선수는 8명 뿐이다.(제임스 하든, 스테픈 커리, 카일 라우리, 블레이크 그리핀, 르브론 제임스, 웨스트브룩, 루디 게이, 코비 브라이언트) 그렇다면, 이들 중에 57%이상의 TS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몇 명이나 될까? 이 목록은 헤이워드와 르브론, 커리, 하든 밖에 없다. 유타 재즈가 헤이워드를 MVP 후보에 올리는 것은 고사하더라도, 적어도 헤이워드가 제임스, 커리, 하든 만큼의 효율적이면서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12 드레이몬드 그린

Team: Golden State Warriors

/PF

Age: 24

2014-15 Per-Game Stats: 11.6 points, 8.0 rebounds, 3.6 assists, 1.6 steals, 1.4 blocks, 15.9 PER

 

우리가 드레이몬드 그린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그의 스탯 자체는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그린은 분명히 서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에너지틱한 플레이어이다. 그의 끈질긴 허슬플레이는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수비에서의 다재다능함은 백코트, 프런트코트 가릴 것 없이 어디에서든 플레이 가능하게 한다. 그린은 디펜시브 윈셰어에서 NBA1위를 달리고 있고, 코트 ON-OFF마진도 선두권이다. 그가 벤치에 있을 때, 골든스테이트는 상대팀보다 100포제션당 2.8점만을 앞선다. 이것도 좋은 수치이긴 하지만, 그린이 투입된다면 골든스테이트는 100포제션당 17.1점을 앞선다. 그랜트랜드의 쟈크로우는 이번 여름 맥시멈 계약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계약을 맺게 될 디펜시브 스타퍼, 드레이몬드 그린을 올스타 멤버에 올려놓아도 된다고 기고한 바 있다. “그린은 명백한 올해의 수비왕 후보이다. 그는 랜돌프 같은 덩어리 빅맨을 포스트에서 수비할수도 있고, 긴 발을 이용해 포인트가드까지도 수비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엄청난 패서이다. 그가 올스타가 되기 위해 부족한 점이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3점슛일 것이다.”

그린은 올시즌 33.7%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숫자가 올시즌 그린의 유일한 약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Comments
2015-02-03 11:48:15

그린은 진짜 완소인 것 같아요리바운드 장악에 포지션 안 가리고 자기보다 작은 선수,큰 선수를 막고~적재적소에 넣어주는 3점이나 풋백,팁인~반스와그린은 무조건 지켜아 합니다~차라리 다른 선수를 버리겠어요~

2015-02-03 22:05:46

두명의 AD와 어빙은 나이가 미래네요...

2015-02-05 11:36:30

진짜 좋은 선수들이네요 리스트만 봐도 NBA 미래가 창창해보이는군요

bosmia
52
2993
10:52
cleorl
39
3377
24-04-28
cleorl
36
3692
24-04-27
dengsw
52
5636
24-04-26
bosmia
97
7739
24-04-25
minphx
44
4711
24-04-25
nyk
67
5934
24-04-23
nykphi
34
3809
24-04-21
miaphi
43
7768
24-04-18
bos
81
10337
24-04-16
min
84
15365
24-04-16
atlbkn
41
6881
24-04-13
por
69
16819
24-04-12
hou
33
12216
24-04-08
orl
43
8207
24-04-10
dalsac
48
8602
24-04-05
dal
57
20369
24-04-04
gswind
89
11506
24-04-02
hou
62
11189
24-03-23
bos
126
31524
24-03-18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