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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각종 트레이드와 영입, 방출 루머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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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 17:38:54

블리체 리포트에서 각종 트레이드와 영입 루머들을 잘 정리해 놓은 게 있어서 번역해서 올립니다.

오역과 생략, 평어체는 양해 부탁드립니당 

2015년의 강렬한 시작 이후, NBA트레이드 시장은 2월을 향해 가면서 열기가 식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조용한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될 것이냐고? 천만에. 1월 중순에 나왔던 브루클린 네츠와 샬럿 호네츠, 그리고 오클라호마 시티가 브룩 로페즈와 랜스 스티븐슨 등등의 트레이드 얘기가 사그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논의는 전화 한통이면 충분히 다시 재개될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몇 주간 트레이드 논의에 있어서 이 세 팀말고도 참여할 팀은 많다. 플레이오프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팀들은 이제 어느 팀이 판매자가 되고 어느 팀이 구매자가 될지 더 잘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서부 컨퍼런스의 플레이오프 컨텐더들은 계속해서 무기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 반면, 캡의 여유가 있는 팀들은 다른 팀들의 샐러리를 경감시켜줄 수도 있다. 2월을 향해 가는 지금, 어떤 트레이드 루머가 있고 어느 것이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자.

피닉스의 마일스 플럼리 판매

최근 피닉스가 보스턴으로부터 브랜든 롸이트를 영입한 것은 플럼리가 이 팀의 미래와 함께 하기에 좋은 징조는 아니었다. ESPN의 마크 스테인의 118일 리포팅에 따르면 피닉스는 현재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이 3년차 빅맨을 판매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 스테인에 따르면 피닉스는 플럼리로 적어도 하나의 미래의 1라운드 픽을 찾고 있다.” 그것은 그들의 희망사항이다. 그랜드랜드의 쟈크로우에 의하면, “피닉스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플럼리를 원하는 어느 팀이든지 골칫거리이다.” 플럼리가 리그 평균보다 높은 플레이어 효율성 지수를 그가 데뷔한 이해 3년동안 보여주지 못한 것을 고려할 때, 플럼리로 미래 1라운드 픽을 얻어오는 것은 쉽게 성사될 딜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선즈가 이 듀크 출신 빅맨의 가치를 조금만 낮춘다면, 그들은 트레이드 파트너를 찾는데 어려움이 거의 없을 것이다. ESPN의 케빈 폴튼은 최근 이 형 플럼리(마일스 플럼리)의 매력에 대해 설명하였다. “플럼리는 이미 한 시즌 이상 스타팅으로 출전한 경험이 있고 따라서 그의 많은 나이(26)가 그의 기대치를 제한하더라도 그는 저렴한 자격으로 쓸 수 있는 유용한 로테이션 센터 자원이 될 수 있다.(15-16시즌 2.1, 루키계약 마지막시즌) 그리고 그의 리바운드 비율이 2013-14시즌으로 돌아간다면, 그는 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피닉스가 플럼리를 형편없는 가격에 내놓아서는 안되겠지만, 오클라호마와 뉴올리언스가 플레이오프 레이스에서 차이를 점점 더 줄여온다면, 플럼리의 트레이드는 필요할 것이다. 피닉스가 설령 그로 1라운드 픽을 받아오지는 못하더라도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에 적절한 파트너를 찾기를 기대해본다.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가 트레이드 될까?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이하 마카윌)는 지금 NBA커리어를 한 시즌 반째 보내고 있을 뿐이지만, 그의 이름은 8달 때 트레이드 루머에 오르락내리고 있다. 그랜드랜드의 쟈크 로우에 따르면, 필라델피아는 드래프트에서 그를 픽했지만, 그들의 미래계획에는 마카윌은 없고 따라서 그를 트레이드하기로 선택하였다. 최근 몇 주, 마카윌의 이름은 다시 트레이드 루머에 떠오르고 있다. ESPN의 채드포드는 “GM들한테 마카윌이 쓸만한지에 대해서 수많은 말들을 들었다.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마카윌을 긴 시간 끌고 갈 자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하였다. 필라델피아 조사원 밥 포드는 한 인터뷰에서 이러한 성향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나는 필라델피아가 마카윌을 판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마카윌이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에 트레이드 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내 생각에 필라델피아는 지난 2년간 마카윌을 살펴봤고 그의 슛이 향상될 여지가 보이지 않다고 결론낸 것 같다.” ESPN의 포드는 마카윌의 딜에 있어서 한가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이 딜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필라델피아가 너무 많은 것을 받아오기를 원하는 것이고, 이번 시즌 마카윌의 기록은 마카윌로 두 장의 일라운드 픽을 받아오는 것을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올시즌 38.1%의 야투, 25퍼센트의 3점 성공률, 64%의 자유투 성공률로 그의 신인 시즌보다 모두 낮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토니 로튼이 부분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지금, 필라델파는 마카윌 이외에 포인트가드 자원이 없다. 만약 마카윌이 트레이드되고 포인트가드를 받아오지 않는다면, 1월 중순에 10일 계약을 맺은 래리드류2세가 식서스의 포인트가드가 될 것이다. 필라델피아가 마카윌의 반대급부로 두장의 일라운드 픽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데드라인까지 그를 데리고 가는 것을 예상해본다. 특히 필라델피아가 올 드래프트에서 엠마뉴엘 무디아이를 그들의 계획에 넣고 있다면, 마카윌이 드래프트 당일 날 트레이드 되는 것도 실현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엠마뉴엘 무디아이 : 2014 맥도날드 어메리칸 출신의 6-5의 포인트가드로, 현재 중국광둥에서 뛰고 있으며 2015년 가장 촉망받는 가드 자원 중의 한명이며 속공 트랜지션과 수비를 찢는 폭발적인 돌파 때문에 컴패리즌은 웨스트브룩으로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닉스는 2라운드 픽과 파블로 프리지오니를 바꿀 것인가?

야후 스포츠의 마크 J.스피어스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카이리 어빙의 백업으로 베테랑 포인트가드를 찾고 있다고 한다. 과연 그 자리를 파블로 프리지오니가 채울 수 있을 것인가? SNY티비의 Adam Zagoria는 지난 목요일 닉스가 이 37살의 노장 가드로 2라운드 픽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1월 동안 프리지오니는 총 9경기에 127분간 코트를 밟았으며 총 30(야투 9/24), 15어시스트, 13리바운드, 8스틸, 12턴오버를 기록했다. NBC 스포츠의 댄 펠드만은 왜 프리지오니가 닉스와 클리블랜드 모두에게 매력적인 카드인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클리블랜드는 아직까지 거래할 수 있는 2라운드 픽이 남아있다.(시카고와 포틀랜드 중 더 낮은 픽을 받는 팀의 것, 그리고 아마 2020년까지 클리블랜드는 픽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샐러리를 매치하는 것은 아마도 좀 힘들 것이다. 뉴욕은 프리지오니로 조금 더 장사를 잘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리그의 포인트가드 뎁쓰는 상당히 두텁고, 또한 조던 파머와 네이트 로빈슨이 FA로 시장에 나와있다. 닉스의 포커스는 어린 선수들을 키우면서 2015년의 샐러리를 최대한 비워내는 것인데, 프리지오니를 어떠한 드래프트 픽으로라도 바꿀수 있다면 이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 될 것이다. 물론 백업 포인트가드가 필요한 팀은 클리블랜드 뿐만은 아니며, ESPN의 마크 스테인은 지난 토요일 밀워키 전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브랜든 제닝스의 시즌 아웃이 결정된 디트로이트도 프리지오니의 잠재적인 고객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랭스턴 갤러웨이의 깜짝등장은 파블로 프리지오니의 뉴욕 생활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으며, 실제로 데릭피셔 감독은 점점 더 프리지오니의 출장시간을 줄여가고 있다. 닉스가 원하는 댓가가 낮다는 것을 감안할 때, 클리블랜드이든 디트로이트이든 또 다른 포인트가드가 필요한 팀이든 프리지오니의 트레이드가 일어날 확률은 상당히 높아보인다.

휴스턴이 매력적인 포인트가드를 데려올 수 있을까?

얼핏 보면, 휴스턴은 더 이상의 큰 변화가 필요한 팀은 아니다. 그들은 리그에서 5번째로 성적이 좋으며, 5 수비 팀이고, Net rating(Offensive rating Defensive rating)도 탑 10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12월 중순에 조쉬 스미스와 코리 브루어도 데려왔다. 하지만 전반기 MVP레이스 선두를 다투고 있는 제임스 하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휴스턴의 공격력은 부족한 점이 많다. 그들은 공격 지수 14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하든이 벤치에 있을 때는 100포제션당 91.6점만을 넣고 있는데 이는 리그에서 오직 필라델피아의 91.1점보다 높은 수치이다. 블리체 리포트의 Kelly Scaletta는 최근 리포팅에서 하든 이외의 믿을 만한 스코어러의 부재는 휴스턴의 발전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서부 컨퍼런스의 어마어마한 플레이오프 팀들을 감안할 때 휴스턴의 미래가 불안함을 뜻한다고 하였다. 휴스턴 GM 데럴 모리는 우수한 주전 포인트 가드를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이는 패트릭 베벌리의 롤은 줄어들 것을 암시한다. 블리체 리포트의 릭 부처는 최근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휴스턴은 계속해서 포인트가드를 찾고 있으며, 그것이 마카윌이든 호세 칼데론이든 나는 휴스턴이 결국 하나의 무브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것은 라존론도 급의 일류급은 아닐지라도, 꽤 이름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 로케츠는 3년차 포워드인 테렌스 존스와 뉴올리언스로부터 받은 20151라운드 보호픽 등 상대의 구미를 당길 만한 트레이드 자원이 풍부하고 따라서 그들이 자원이 부족해서 트레이드를 못할 것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공격을 이끌어 줄 적절한 포인트가드 조각이 트레이드 시장에 거의 없다.부처는 네츠의 데론 윌리엄스와 선즈의 고란 드라기치가 모리가 지금 그리고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노릴 적절한 자원들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피닉스는 지금 서부 8번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고, 데론 윌리엄스는 현재 갈비뼈 부상과 싸우고 있기 때문에 휴스턴이 추구하는 포인트가드 스팟을 채우기에는 적절치 않아 보인다.

클리블랜드가 베테랑 포인트가드를 영입할 수 있을까?

클리블랜드는 지금까지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팀 중 하나이다. 그들은 두 개의 딜을 통해서 스윙맨 이만 슘퍼트, JR스미스와 센터 티모페이 모즈코프를 데려왔다. 들리는 소문들에 의하면, 그들은 아직도 현재의 로스터를 만족하지 못하며 또 변화를 줄 것 같다. 야후 스포츠의 마크 J 스피어스와 애크론 비콘 저널의 제이슨 릴로이드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백업 포인트 가드 자리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갖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스피어스에 따르면, “카이리 어빙이 부상당할 위험이 크다.”고 하며, 릴로이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임박하기 전까지는 트레이드가 일어날 것 같지는 않으며, 혹 일어난다면 베테랑 센터 브랜든 헤이우드를 통해 딜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실 이번 여름 이전부터 캐브스가 헤이우드의 유니크한 계약을 트레이드하려고 한다는 소문들이 있었고 현재 그것이 절정에 달했다. 이 소문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만약에 캐브스가 그들의 백업 포인트가드 자리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샐러리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헤이우드는 포함되어야만 한다. ,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적절한 포인트가드가 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면 헤이우드가 딜에 포함되지 않을 이유는 없다.” 릴로이드는 트레이드 시장이 여의치 않을 경우 캡스는 중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인 윌 바이넘과 바비 브라운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NBC 스포츠의 Sean Highkin은 최근 웨이브된 조던 파머와 네이트 로빈슨도 또 다른 선택사항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헤이우드가 가용할 수 있는 마지막 트레이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는 플레이어 옵션을 통해 본인들이 원하면 비제한적 FA가 될 수 있는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러브의 비용을 개의치 않고 있다. 그들이 헤이우드를 통해서 공격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원하는 백업 포인트가드를 데려올 것을 기대해 본다.

브룩 로페즈가 덴버로 갈까?

브루클린 네츠가 성적이 급 하강하고 있고, 구단주 미하엘 프로호로프가 팀을 매각하려고 알아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 팀이 그들의 주요 자산들(선수들)을 매각하기 시작하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릴 것 같지는 않다. ESPN매거진의 Chris Broussard에 따르면 1월 중순에 네츠는 샬럿과 오클라호마 시티와 함께 센터 브룩 로페즈의 트레이드에 관해 논의했지만 성과없이 끝났다. 네츠의 소스에 따르면 그 논의에서 네츠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트레이드 해오지 못할 것 같아서 아직까지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덴버 포스트에 따르면, 덴버가 곧 로페즈를 얻기 위한 싸움에 뛰어들 것 같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포스트는 협상에 호의를 보이던 오클라호마 시티를 포함한 모두는 브루클린에게 퇴짜를 맞을 만큼 브루클린과의 협상이 까다로울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브룩 로페즈를 아직 덴버에 간다고 단정짓지는 마라. Dempsey는 로페즈가 덴버에 가기위한 장애물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덴버로써는, 이번 트레이드가 다음 시즌 후 계약이 종료되는 줘베일 맥기를 처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기회인 동시에 문제점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의 계약 종료는 이번 시즌 후가 아닌 다음 시즌 후이기 때문이다. 브룩 로페즈 정도의 재능을 데려오기 위해서라면 어느 팀이든지 1라운드 픽 + 상당한 포텐셜이 있는 유망주를 내줄 것이기 때문에 덴버가 경쟁 우위를 정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덴버 내적으로도 로페즈가 오는 것이 달가운 일은 아니다. 우선, 놀랄만큼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신인 센터 주세프 널키치가 있고, 또한 덴버는 8위 피닉스에 7경기차로 뒤지고 있어서 사실상 플레이오프가 멀어진 현 상황에서 즉시 전력감인 로페즈가 이 팀에 필요할지는 의문이기 때문이다. 블리체 리포트의 릭 부처는 데드라인 이전에 로페즈가 트레이드 될 것은 확실하다고 했지만 그 팀이 덴버일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랜스 스티븐슨과 조 존슨의 트레이드가 일어날까?

ESPN의 마크 스테인이 12월 중순에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트레이딩 블락에 올려 놓은 선수들 중에 좋은 가치를 지닌 선수는 로페즈 뿐만 아니라 데론 윌리엄스와 조 존슨도 있다고 하였다. 야후 스포츠의 Adrian Wojnarowski에 따르면, 1달 반이 지난 현재 데론 윌리엄스는 트레이드 자원으로 쓸 만큼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조 존슨의 가치는 여전하다고 하였다. 지난 일요일 밤, 아드리안은 샬럿과 브루클린이 조 존슨 중심의 패키지 랜스 스티븐슨, 제럴드 헨더슨, 마빈 윌리엄스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중순에 브루클린 게임Devin Kharpertian는 가상의 존슨과 스티븐슨 거래에 의해 분석한 바 있다. “이 거래는 샬럿이 최악의 영입이었던 스티븐슨을 생각보다 빨리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조 존슨은 폭발력 있는 가드 켐바 워커의 좋은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브루클린에게도, 기복은 있지만 재능있고 브루클린 출신이기도 한 랜스 스티븐슨을 얻을 수 있고, 또 제럴드 핸더슨과 마빈 윌리엄스는 윙 포지션 뎁쓰를 강화할 수 있는 자원들이다. 한가지 문제는 네츠는 과거부터 성격에 문제가 있는 선수들을 피해왔는데, 스티븐슨이 그 이유를 알려줄 지도 모른다.(, 스티븐슨이 사고칠 지도 모른다는..) Wojnarowski가 보도한 브루클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네츠는 브룩 로페즈의 삼각 트레이드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를 당시에 스티븐슨에 관한 논의도 나왔지만, 결국 로페즈 건처럼 딜은 결렬되고 말았다고 한다. 네츠에게, 스티븐슨은 너무 큰 위험부담이 있는 선수였던 것이다. 조 조슨의 거대 계약을 3명의 윙 자원으로 바꾸는 것은 네츠에게는 더 쉬운 미래의 트레이드를 하게 해줄 수 있고, 7번의 올스타 경험이 있는 베테랑 슈팅가드의 영입은 샬럿에게는 10년동안 이루지 못했던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영입이 될 수 있다. 호네츠 구단주 마이클 조던이 다음 시즌까지 잡혀있는 조 존슨의 24.9밀리언의 계약을 떠안을 생각만 있다면, 이 트레이드는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프린스가 트레이드 될까?

1월 중순 제프그린을 트레이드해오면서 멤피스는 1라운드 픽을 얹어서 테이션 프린스를 보스턴으로 보냈다. 트레이드 발생 며칠 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드의 크리스 매닝스는 보스턴이 이 베테랑 포워드의 바이아웃을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시간이 지난 결과, 프린스는 바이아웃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 헤럴드의 Steve Bulpett는 토요일 보도에서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에 보스턴은 프린스로 드래프트 픽을 받아오기를 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Bulpett은 보스턴이 적절한 트레이드 대상을 찾지 못한다면 시즌 끝날 때까지 프린스를 데리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CBS 스포츠의 Ken Berger의 보도에 따르면 LA클리퍼스가 프린스 트레이드에 흥미를 보이고는 있지만 클리퍼스는 그를 데려올 만한 트레이드 자원이나 샐러리 여유가 부족하다. 따라서 클리퍼스는 프린스를 바이아웃을 통해서 데려오고 싶어한다. 12월 초에 Espn은 클리블랜드 또한 프린스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슘퍼트의 영입으로 3&D의 윙 포지션을 보강하였으며, 클리블랜드 또한 클리퍼스처럼 가용할 트레이드자원이 마땅치 않다. 보스턴이 2라운드 픽과 악성 계약을 프린스를 통해 받아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 이상, 그들이 트레이드 파트너를 찾는 작업은 몇 주간 계속될 것이다. 프린스를 원하는 팀들은 현재의 상태를 고수하면서 보스턴이 할 수 없이 프린스를 바이아웃 하도록 압박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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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1-29 17:52:31

글 잘 봤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1. 클블은 픽을 주고 프리지오니를 데려오기 보다는 조던 파머를 줏어오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네요.

 

2. 밥캐츠는 아무리 랜스가 망했다 하더라도 굳이 조존슨을 데려오려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3. 프린스는 지금 샐러리로는 원하는 트레이드는 얻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2015-01-30 01:07:04

진짜 프리지오니는 슛이좋은것도, 운영이 좋은것도, 딱히 노장이 가지는 메리트를 찾기 힘든 선수같아요..

2015-01-30 02:16:04

프리지오니가 꽤 안정적이고 삼점이 괜찮긴 합니다. 허슬도 있고.... 나머지는 전부 평균 이하인건 함정이긴 합니다만. 사실 트레이드 해와야 하는게 아니고 웨이버에서 줏는거라면 파마보다는 뭘씬 메리트가 있겠죠. 파마는 지금 되는게 하나도 없는 디리그급 선수니까요. 네이트가 오면 가장 좋겠지만 다른 팀들도 달려들텐데 좀 힘들어 보이고 윌 바이넘 기다렸다가 채오는게 그나마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WR
2015-01-30 02:30:29

저도 올해 조던 파머 하는 걸로 봐서는 파머는 클리블랜드에 와서도 10분 이상 절대 못 쓴다고 보구요. 네이트 로빈슨은 JR과 잘 맞을지가 좀 의문이라서.. 사실 클리블랜드도 백업 포인트가드가 너무 빈약해 보이긴 해서 먼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일 거 같긴 합니다. 어빙이 그렇게 건강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선수가 아니라서 더더욱..

Updated at 2015-01-30 12:09:42

경기보면 프리지오니가 스피드가좋아 수비를 벗겨내는것도아니고 단순히 지공에 탑에서 공만 돌리는 역할을 하는데 이게 닉스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상당히 답답하고 비효율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더군다나 3점도 오픈3점밖에 쏘지않는 선수인 걸로 아는데 아마 최후의 보루가 되지 않을까요?

2015-01-30 12:21:56

맞는 말씀입니다. 민첩함이 없는건 아니지만 나이도 워낙 높은줄이라 기존 스피드가 엔비에이 레벨이라고 보긴 힘들어요. 사실 델라베도바나 크게 다를바는 없네요. 최선은 네이트, 차선은 기다렸다가 윌 바이넘 (중국리그 끝날때까지 부상자가 없을런지 걱정은 좀 됩니다), 최후의 보루가 파마아니면 프리지오니인데 프리지오니가 파마보단 낫다는 거지요. 아 근데 생각해보니 올 초 잠깐 쓰던 A.J Price는 웨이브되고 뭐하나 몰라요? 공격적으로는 델리보다 낫다고 봤는데 뜬금 방출되더니 영 소식이 없네요. 바이넘 기다린다면 그때까지만이라도 쓰면 괜찮을 것 같은데...

2015-01-29 19:57:57

휴스턴은 하든이 쉴때 경기를 풀어줄 포가가 절실하긴한데 돌아가는 정황상 올시즌엔 주전급포가를 영입하는건 어려워보이네요. 차라리 기존 로스터에 있는 쉐베드,캐넌,닉존슨에게 기회를 더 주었으면 합니다.

2015-01-30 01:54:42

캐넌이 시즌 초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는데 지금 로테이션에 자리가 그렇게 없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벤치에서 나오는 자원들 중 가드가 너무 부족한데 (어제 댈러스와 경기에선 테리 딱 한명, 14분) 하워드 없는 동안 만이라도 무게감은 좀 떨어질 지언정 식물맨을 센터에 박고 돌쇠는 로테 제외, 브루어나 아리자 시간을 좀 더 줄여서 캐넌에게 꾸준히 12~15분 정도의 시간을 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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