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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각 포지션별 후반기에 가장 스텝업할 것 같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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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1-23 12:38:59

안녕하세요. 얼마전 해외사이트를 이리저리 떠돌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봤는데 소개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짧은 영어 실력이라 약간 매끄럽지 못한 부분 이해해 주시구요. 평어체 양해 바랍니다.

PG 마커스 스마트(보스턴 셀틱스)

강력한 모터와 수비적인 끈기, 보스턴이 6픽으로 그를 픽했다는 사실은 스마트가 플레이타임에서 손해를 보지 않게 한다. 그러나 스마트를 이 자리에 있게 한 건 슈터로서의 발전이다.

더 이상 어시스트 머신인 론도에 묻혀있지 않아도 되는 스마트는 껍질을 깨고 나오기 시작했다. 트레이드 이후, 스마트는 7.3득점(43.7%의 야투, 42.4%3) 4.0어시스트를 경기당 25.6분 뛰면서 기록중이다. 론도와 함께 할 때는 33.3%의 야투와 27%3점 성공률로 5.9득점 1.5어시스트만을 16.4분만을 뛰면서 기록했다.

스마트는 오클라호마 주립 대학을 풍부한 무형자산(스킬셋)을 가진 채로 떠났다. 6피트4, 220파운드에 폭발적 스피드, , 열정을 가진 가드는 더 이상 배울 게 없어보였다. 블라체 리포트의 대니얼 오브라이언은 확고하게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지난 여름 평가한 바 있다.

스마트는 여전히 이러한 강력한 무기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 신인은 슛이 밝은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113일 스마트는 내가 슛을 잘 쏘지 못한다는 것은 가장 큰 방해요소였다. 지난 12~13경기 동안 나는 내가 슛을 비교적 잘 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매일밤 체육관에서 연습한다.”라고 말한바 있다.

그 추가 연습은 효과가 있었고, 그 결과가 더 좋게 나오고 있다. 보스턴은 최근 넬슨을 트레이드 시키고 받아온 네이트 로빈슨 마저 웨이브 시켰으며 따라서 현재 스마트와 경쟁할 자원은 원래는 스윙맨인 에반터너와 고작 34%의 야투성공률을 보이는 필 프레시뿐이다. 스마트는 이 기회를 잘 받아 먹으면 된다.

또 다른 후보 : 엘브리드 페이튼(올랜도 매직)

올랜도 매직은 그들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고 그 과정은 페이튼의 롤을 늘리는 것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가드는 1월에 평균 33.4분을 나오고 있는데 1월에 올랜도는 페이스가 3번째로 빠른 팀이다. 페이튼은 지난 16경기 중에 3경기에서 득점, 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며 1월에 11.35.0리바운드 6.7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트리플더블러로써의 잠재력을 선보이고 있다.

    

SG - 디온 웨이터스(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클리블랜드에서의 실망스런 두 시즌을 보낸 웨이터스를 사온 것은 멍청한 행보였는가? 아니면 그가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그의 재능을 만개할 완벽한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 것이 현명한가? 명백히, 우리는 후자에 베팅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단 우리만은 아닐 것이다.

다섯 게임동안, 웨이터스를 데려온 프레스티의 무브는 천재적인 것처럼 보였다.” 오클라호마 맨(잡지 이름 같습니다..)Anthony Slater는 이렇게 썼다. “클리블랜드에서 웨이터스가 가장 비난받은 부분 중 하나는 꾸준하지 못하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 시티에서는 그것이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Slater는 아직 확신하기는 이르다고 하면서도 이 폭발력있는 슈팅가드가 새 팀에서 그의 첫 5경기를 치른 것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였다.

웨이터스는 오클라호마에서의 데뷔전을 4득점, 야투 1/9로 시작했지만, 그 이후 4경기에서 매경기 15점 이상을 넣으면서 야투 50.9%, 346.2%를 기록하였다.

썬더의 감독 스캇 브룩스는 선수들에게 심할 정도로 많은 프리롤을 준다. 하지만 웨이터스는 이 자유로움을 그의 인상적인 아이솔레이션 플레이로 잘 이용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그의 위치를 선택하는데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언제 돌파를 해야하고, 돌파가 막혔을 때 동료들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가 보여주는 수비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이다. 브룩스는 공격적으로는 조금 문제가 있는 2번 포지션과 늘 함께 하곤 했는데(타보 세폴로샤, 안드레 로버슨), 웨이터스는 공 수 모두에서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내고 있다.

또 다른 후보 : 저스틴 할러데이(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리그에서 가장 뎁쓰가 좋고 가장 뛰어난 백코트 듀오가 뛰는 팀에서 저스틴 할러데이의 역할의 한계는 명확해 보였다. 하지만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12/22경기(20분 뛰면서 18)이후, 그는 골든스테이트의 선택지에 운동능력있고 다재다능한 퍼리미터 디펜더를 또 하나 추가시켰다.

그는 또한 46.6%의 야투, 40.5%3, 76.5%의 자유투 성공률을 보이면서 필요하다면 공격적 측면에서도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SF - 앤드류 위긴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전체 1번픽 앤드류 위긴스는 무서울 정도의 꾸준함으로 그의 전구에 불을 키고 있다. 솔직히,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가 가진 약점을 메우는 데 몇 시즌이 걸릴 것으로 느꼈었다.

그는 하프코트에서 꾸준한 공격 스킬을 보여주지 못한다.” 블라체 리포트의 Jonathan Wasserman이 지난 여름 위긴스에 관해서 했던 말이다.

위긴스는 지난 시즌 캔자스대학에서 좋은 선수였지만 지배적인 선수는 아니었다. 그는 대학레벨에서도 35게임 중 5경기에서만 25점 이상을 기록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위긴스는 이미 그가 부족한 부분 모두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는 1월에만 3경기의 25점 이상 경기를 했는데, 그는 1월에 야투 47.8%, 339.4%, 자유투 86%180클럽에 근접한 기록을 보여주면서 평균 21점을 넣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좋은 공격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위긴스는 자신이 원래 높게 평가받았던 재능들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1월에 그는 득점(31), 어시스트(5), 스틸(4), 블락(3)을 각각의 경기에서 기록하면서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

그의 자신감은 놀라운 지경이다 라고 미네소타 감독 플립 선더스는 말했다. “그는 여전히 향상되고 있고 공격, 블락, 리바운드 무엇이든 다 해내는 놀라운 선수이다.”

위긴스는 계속해서 기록지를 풍성하게 채울수 있는 완벽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32.9분을 뛰고 있고 1월에는 37.7분을 뛰고 있다. 현재 733패를 하고 있는 미네소타는 약간의 업다운은 있겠지만 위긴스의 활약과 함께 할 것이다.

또 다른 후보 : 제이 크라우더(보스턴 셀틱스)

크라우더의 강력 접착 테이프같은 것들은 리빌딩팀에 정말 가치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중간의 각종 트레이드는 팀을 갈갈이 찢어버릴 수도 있었으나 이 투지있고 에너지틱한 포워드는 하나의 팀으로 유지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의 수비와 강력한 투지는 그가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가게 했다. 하지만 보스턴에서 7.3득점에 야투 47.8%만을 기록하고 있는 그의 공격 스킬은 향상될 필요가 있다.

 


PF - 야니스 안테토쿰보(밀워키 벅스)

안테토쿰보를 하나의 포지션으로 정의내리기는 상당히 힘들다. 하나 확실한 건 어느 포지션에 있든 매치업상대에게는 악몽과도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그리스 선수는 다른 자리보다 4번에서 가장 많이 뛰었다. 그의 마인드와 움직임은 림에서 먼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맞아 보이지만, 그의 6-11의 키와 7-3의 윙스팬은 그를 프런트코트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아보이게 한다.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그는 슈퍼스타의 재능을 갖고 있다. 길이, 기술, 운동능력을 갖춘 이러한 선수는 드물며, 이 세 능력에 넘치는 에너지까지 겸비한 선수는 안테토쿰보 하나다.

그는 아직 3점을 갖추지는 못했고(올시즌 20%, 커리어 32.2%), 경기당 0.6개의 3점만을 시도하고 있다. 제이슨 키드 감독에 의하면 그는 공격적으로 돌파해서 림을 공격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것이 그의 엄청난 사이즈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키드는 말한다. “그의 몸(웨이트)은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그는 3점슛이나 점프슛처럼 점수를 내지 않고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배우고 있다. 그는 그의 신체를 활용하여 자유투라인에 자주 설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이 리그의 탑 플레이들이 하는 플레이이다.”

2년차 선수는 그 자신의 독특함으로 박스스코어를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평균 116리바운드 2어시스트 0.5스틸 0.5블락 이상을 기록한 16명 중의 한 명이다. 그리고 여기에 50% 이상의 야투라는 항목을 추가하면 이 목록은 듀란트, 마크 가솔, 부세비치, 알 호포드와 안테토쿰보 5명으로 줄어든다.

자바리 파커의 아웃과 래리 샌더스의 결장이 길어지면서 안테토쿰보는 코트에서 할 수 있는 한 더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또 다른 후보 : 코디 젤러(샬럿 호네츠)

샬럿 호네츠는 지난 8경기 중 7경기를 이김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다시 플레이오프 가시권에 들어왔다. 샬럿이 삐걱거리고 로스터에 구멍이 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젤러는 계속해서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 기술적인 7풋 빅맨은 샬럿 프랜차이즈의 현재이자 미래로 확고히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그의 최근 플레이는 이번 시즌 그의 플레이 중 베스트이다.(1월 평균 8.3득점 5.3리바운드 2.1어시스트 야투성공률 50%)

 

센터 ; 루디 고베어(유타 재즈)

센터 포지션은 선정하기에 가장 어려웠다. 이는 이 포지션에 재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너무 풍부해서이다.

덴버의 주세프 너키치, 피닉스의 알렉스 렌, 마이애미의 하산 화이트사이드 등이 모두 고려되었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상위에 있는 것은 유타의 고베어였다.

그는 7-1의 빅맨이다. 고베어는 NBA의 어마어마한 사이즈들 틈에서도 입이 떡 벌어지는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윙스팬은 7-8.5, 스탠딩리치는 9-7에 달하며 여기에 29인치의 수직 점프력까지 지니고 있다.

이것만 봐도 무시무시한 림 프로텍터가 될 자질이 있고,실제로 고베어는 그렇게 성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 9경기동안 31분을 뛰면서 평균 4.2블락을 하고 있는데 NBA역사상 1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놀랍게도 고베어는 더 큰 임팩트를 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가 있을 때, 상대는 림 근처에서 상대 슛 성공률을 37.3%을 기록하고 있는데, 경기당 최소 5개 이상의 슛을 막아내는 선수 중 40% 이하로 막아낸 선수조차 없다. 유타 감독 스나이더는 그는 림을 보호하고 블락슛을 하는데 탁월한 유니크한 선수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고베어는 단지 림 프로텍터만은 아니다. 그는 평균 4.2블락을 기록한 지난 9경기동안 10.0득점에 9.2리바운드 1.9어시스트에 1.2스틸을 야투성공률 61.5%로 기록하고 있다. 고베어가 더 이상 유타의 세컨 유닛으로 출전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또다른 후보 : 하샨 화이트사이드(마이애미 히트)

길고 운동능력있는 7풋 빅맨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을 때, 모두들 놀라기 시작했다. 과거 2라운드 픽으로 지명된 이 빅맨은 지난 2년간 외국에서 농구생활을 했는데, 때로는 부족한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낸다는 것을 배웠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역량을 림 근처에만 선택.집중하고 있는데 결과는 놀랍다. 그는 11.17.8리바운드 2.9블락 야투성공률 70.6%를 지난 10경기동안 기록하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1월 19일 기사라 기록이 조금 다를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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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1-23 08:02:00

고 베어!!!!!!!!!!!!!!

2015-01-23 08:14:43

올랜도 경기를 잘 보지 못하는데 페이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게시물이 많은것 같아요.

2015-01-23 09:08:22

쿤보에 키드 말 중 "리그 탑 플레이어들이 하는 플레이다"라 옳은 말 아닌가요?

WR
2015-01-23 12:39:33

오타가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2015-01-23 09:32:36

앞으로도 제이 크라우더는 지켰으면 좋겠네요

2015-01-23 10:29:59

전 개인적으로 SG자리에 올라디포가 참 좋아보이던데요 요즘... 이미 스텝업을 많이 해놔서 포함이 안되었나봐요.

2015-01-23 12:41:56

올라디포는 이미......근데 스텝업 더 할 수 있는 것이 함정....

2015-01-23 17:50:17

아 태글거는건 아니구여^^

SG - 디온 웨이터스(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소개할때

두번째 문단에 '오클라호마 맨' 이건 그냥 오클라호만 이라고 하는 맞습니다^^(태클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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