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용병드래프트 후 10개 구단 감독 비공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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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5 02:57:03
1순위(라틀리프) 이상민 : 전 이미 허재 감독님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합니다.
2순위(사이먼) 문경은 : 제가 애런 성애자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 매우 힘듭니다.
3.순위(스미스) 유도훈 : 비겁하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4순위(로드) 김승기 : 저 의리 있는 남자입니다.
5순위(에밋) 추승균 : 원래 추씨 가문은 그렇습니다.
6순위(심스) 조동현 : 정통센터가 절실했습니다.
7순위(헤인즈) 추일승 : 네 저 포워드 덕후 맞습니다.
현민이하고 호빈이만 잘했어도 한명 더 수집…아 아닙니다;
8순위(길렌워터) 김진 : 그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 건 지난 플레이오프 때부터였습니다.
9순위(벤슨) 김영만 : 1,2,3,4,5,6,7,8,…. 순위 용병 호명 할 때마다 심쿵의 연속이었습니다.
10순위(라이온스) 유재학 : 동부가 벤슨을 안뽑았다면 머리에 쥐가 났을 겁니다.
전체적인 KBL 상황을 아는 분들만 이해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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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는 정말 망할뻔 했죠
벤슨을 뽑을 수도 없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