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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Talk
이대성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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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0:13:18

저는 이대성이 KBL 탑급 선수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KCC에서의 이대성은 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대성 트레이드 이후 KCC의 성적입니다.

이대성 출장시 : 6승 8패

이대성 결장시 : 4승 2패

 

표본도 적고, 상대팀에 대한 편차도 있어 그다지 유의미한 기록은 아닙니다.

허나 12월 말 이대성의 결장 시 KCC가 상승세였다는 점, 그리고 이대성이 돌아온 1월에 다시 KCC가 하락세로 돌아섰던 점에서 의문이 생겨 이대성 복귀 직후 5경기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해봤습니다.

 

 

 

 

 

 

이 5경기 동안 이대성은 그럴듯한 개인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허나, 이대성이 코트에 있는 세부구간에서 팀은 부진을 거듭했죠.

코트마진에서 보여지듯 실제 경기양상도 그렇습니다. 이대성이 리딩할 때 너무 답답해요. 저는 그 이유를 두가지로 생각하는데요.

 

1. 이대성은 모션오펜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조금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시야가 부족하다고 해야겠죠. 선수들의 오프 더 볼 무브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는데 이대성은 느닷없이 아이솔레이션을 선택합니다. 마크맨과 멀찌감치 떨어져 아이솔을 원하는 선수에게 팀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코너에서 적당히 벌려주는 것 말고는 없죠. 당연히 정적인 공격이 이루어집니다. 

농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가 공 없는 움직임을 통해 마크맨을 따돌렸을 때 적절한 패스가 오지 않는다면 힘이 빠집니다. 다시 그런 움직임을 가져가는 것이 쉽지는 않죠.

 

2. 이대성의 볼핸들링이 정말 많이 불안합니다.

모비스 시절 이대성이 어땠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리딩 볼 만한 볼핸들링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모션 오펜스의 시작은 빅맨을 이용한 스크린 플레이인데, 이대성은 꼭 한번씩 버벅거려요. 스크린 수비하는 입장에서 타이밍 한번 주는 것 만큼 쉬운 상황은 없죠. 솔직히 불안한 드리블로는 돌파도 전혀 위협적이지 않아요. 결국 이대성이 할 수 있는 선택은 3점 or 점퍼이고 이게 터지면 다행이지만 안터지면 그야말로 최악이죠.

 

최근 승부처나 클러치에서 이대성을 중용하는데, 전창진 감독은 이제 실험을 그만둬야 합니다.

트레이드로 괜찮은 4번 구할 수 없다면 그냥 잘하는거 해야죠.

유현준-정창영-이정현-송교창-라건아 라인업으로 클러치 돌려야죠.

이대성까지 살려보겠다고 하다가 상위권 위태롭네요. 이제 남은 21경기는 이대성의 롤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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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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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0:23:35

와 마진을 직접 다 계산하신건가요? 대박이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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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0:41:07

네ㅠ 은근 오래걸리네요.. kbl 세부데이터는 언제쯤 구경이나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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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1:00:56

모비스 팬입니다.
이대성 선수 드리블은 데뷔보다 비교가 안될만큼 좋아졌지만 여전히 안정적이지 않죠. 그리고 무럿보다 다음 동작이 예상이 되죠 패스냐 돌파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레벨에서 수비하기 까다로운 선수고, 대인 수비능력도 뛰어난 선수라서 이선수 중심으로 팀 전술을 세팅하면 경기력이 좋게나옵니다.
어렵게 계산하신대로 마진이 나쁜건 팀상성 일차 원인 같습니다. 너무 나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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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1:52:26

모비스에선 이대성 중심의 전술이었나요? 문득 지난해 우승 당시 모비스의 공격방식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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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8:49:23

네 지난 2시즌은 모두 이대성이 중심이었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파엠과 우승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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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1:01:42

저는 볼때마다 뭐랄까...장판에서의 이대성선수는 혼자농구하는 느낌입니다.
팀 운동이 아닌것 같아요.
득점도 팀원과 함께하는 건 잘안보이고 혼자 능력으로 넣는 조금 정도...
그리고 잘모르지만 1번으로 좋은 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2번으로 뛸때가 훨씬 자연스럽고 좋아보였는데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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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1:50:12

2번으로 뛰었으면 좋겠는데 팀원들이 이대성에게 아예 대놓고 리딩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독의 지시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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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2:00:49

이대성선수도 1번보고싶다고 한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볼때마다 뭔가 재능을 못쓰는 느낌?이 강하네요. 1번으로 키우려고 하는거라고 볼수도 있고 스스로 1번으로 크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지만...적어도 지금은 2번일때보다 훠어어얼씬 도움안되는 느낌 오히려 방해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응원하면서 1번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 선수가 김낙현 김지완인데, 적어도 1번으로 나올때는 훨씬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냥 제가 봤을때 느낌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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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1:02:12

저는 아무리 봐도 이대성 이정현 송교창 3명 + 라틀리프는 그냥 무슨 전술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도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정현 이대성은 너무 중복되는 자원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도박을 했고 현재까지는 큰 실패를 맛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 하다면 이재성을 이용해서 자원을 얻어 오는게 배스트 시나리오 이겠지만 그게 어디 쉽게 될까 싶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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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1:49:15

저도 처음엔 이정현 이대성이 중복자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두선수 스타일 자체가 정말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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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5 01:52:15

스타일은 다릅니다.
하지만 농구에서 정말 중요한 수비 메치업시 맡는 포지션 그리고 더 나아가 가장 문제가 되는 온볼! 둘다 직접 볼 소유를 해야만 하는 유형인지라...
결국 중복이 맞다고 봅니다. 상생이 불가능 한. 혹은 상생하려면 둘 중 하나가 완전히 죽거나 엄~~청난 희생을 해야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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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1:12:19

KCC 경기보면 5대5가 아니라
그냥 일대일 5명하는 느낌입니다
즉 이대성고 송교창고 이정현고 라건아고
이러니 이대성이 터져도 지는게 그만큼
타선수가 시너지 안나는거 같네요
이정현 송교창으로 갈거면 이대성은
좋은카드는 아닌거 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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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1:48:20

비슷한 생각입니다만 또 이대성 안나올 때는 볼 잘 돌아요..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해법 찾을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대성과 몇년 함께할 여건도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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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4:04:15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대성을 팔아서 kcc의 부족한점을 채울수있다면 그게 베스트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해서든 만들어야죠. 이대성의 가치가 기량에 비해 그리 높지 않아서 좋은 트레이드를 만들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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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29:37

트레이드가 만약 불가하다면
저는 이대성이 포함된 전술은 이제 포기하고
이대성이 철저히 식스맨인 농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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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5 05:43:17

이대성 기량 문제보단 전창진 감독 선수활용에 문제가 있는거죠 작년 이대성을 한번 생각해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직전 두게임 이대성이 잘해줘도 졌습니다 이건 선수보다 코칭스텝 문제같네요 그리고 지금 제일 부진한건 이대성이 아니라 유현준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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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28:24

제가 말씀드린 것이 누구의 잘못이란 건 아닙니다.
‘이대성은 원래 그런 스타일의 선수이고, kcc의 전술과는 안맞다’ 가 논점이죠.
그래서 작년 이대성과도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다른팀에서의 이대성은 자기옷을 잘 차려입은 훌륭한 선수라는것 인정해요.
직전 두 게임 얘기하셨는데 이대성이 죽은 볼을 중거리슛으로 많이 연결시켜서 20득점 이상씩 했죠. 이대성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죽은 볼이 생기는 것도 이대성이 출전하고 있는 시간대입니다. 정말 공격에서 아무것도 안되는데 이대성 본인 3점만 터진다고 잘했다고 볼 순 없잖아요. 그 3점이 매경기 일어나는 상수도 아니구요.
유현준 얘기 하셨는데 둘 중 누가 더 못하냐 묻는다면 유현준이 더 부족한게 많죠. 다만 기록상으로 1쿼터 3쿼터 유현준 나올 때 오히려 kcc는 경기가 잘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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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9:59:33

항상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제 확신이 들고 있어요.
유재학이 정말 이대성을 잘써왔다는걸...
자유이용권 안주는덴 이유가 있었다는걸..
이대성도 지금느끼고 있을거같아요. 유재학 품을 벗어나면 자기 하고 싶은거 맘껏하는 농구를 할줄알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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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5 11:40:51

개인적으로 유재학이 잘쓴거보다는 양동근의 위엄인거같아요 공소유적고 스팟업슈터로 최고인데 수비좋고 공안돌때는 자신이 직접해결해줄수도있고 이대성이 잘하는것만 할수있게 해줄수있는 가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양동근말고는 없어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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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21:58

결국 죽은볼을 해결해 줄 선수가 있느냐,
그리고 수비가 얼마나 되느냐가
작년 모비스와 올해 kcc의 차이라고 보여지네요. 새삼 모비스의 위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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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5 10:32:58

이대성은 3&D 위주에 보조리딩 하는 정도의 롤을 맡으면 정말 리그 최정상급 선수인데 본인이 메인 핸들러로 뛰기를 원하니 본인이 가진 능력에 비해 팀 승리에 기여하는 바가 작죠.

 

모비스에서는 저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줄 수 있는 양동근이 있으니 이대성이 어느정도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해도 충분히 커버가 되었지만 KCC에는 저런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고, 팀 구성상 지금이야말로 본인 능력에 맞는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이대성 마인드상 그럴 일은 없어 보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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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22:35

이대성 본인이 고집부리는건지
아니면 감독이 계속 1번 롤을 주는건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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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1:33:48

이대성은 농구에 대한 태도나 열정은 매우 훌륭하지만 냉정히 말해 리그 탑급 레벨은 아니라고 봐요. 볼소유욕은 많은데 슛 기복이 있다라고 봐야 할까요. 김선형 이정현 허훈 정도만 탑급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 그릇을 계속 키우고 싶은 그 열정은 인정하지만 능력이 그것에 못 미친다면 제한된 역할을 받아들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창진감독도 이대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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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20:59

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마지막 문장입니다.
전창진 감독 스타일상 이대성은 계륵입니다.
또한 추측컨대 전감독이 이대성을 밀어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결과가 점점 나빠지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이대성이 고집부리는게 아니라 감독의 지시라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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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1:40:16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의 kcc는 이대성과 시너지가 나지 않아요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트레이드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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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1:51:39

4라운드가 시작된 지금 상황에서 이대성의 실력과 상관없이 트레이드 가치는 0입니다. 이대성이 나를 트레이드 해가는 팀이랑 재계약을 하겠다라고 공표하면 다르겠지만 내년에 보상선수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는 이대성이 몸값 깎아가며 그렇게까지 하진 않겠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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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19:32

트레이드로는 답을 얻지 못했다고 생각하구요.
결론은 롤을 줄여야죠. 4쿼터에 이대성에 대한 무한신뢰를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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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1:41:58

이대성선수 개인기량이야 의심할것도 없고 이대성이 중심이되어 모비스가 우승한것도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만큼 이대성이라는 선수는 이 선수를 위해 팀에서 반드시 해야하는 희생의 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비스에는 유재학과 양동근이라는 두 기둥의 존재로 인해 비교적 유연하게 맞출수 있었지만, KCC는 그렇지 않기때문에 지금 이렇게 불협화음이 나고 있는거라 보구요

 

이건 선수의 잘못이라기 보단 '원래 그러한 성향의 선수를 데리고 온' KCC와 코칭스테프가 능력을 발휘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관운장님 말씀대로 트레이드 하는게 팀에는 득이 될수도 있을 거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대성선수가 자꾸 자유이용권 운운하여 마치 모비스에서 대단한 롤 제한을 받아온것처럼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실은 반대였다는걸 얘기하고 싶네요. 모비스는 이대성에게 그만큼 큰 롤을 주면서 많은 선수들이 그에게 맞춰서 플레이했고, 성적도 따라오면서 모두에게 해피엔딩이었던 겁니다. 아래 이관희 선수의 이대성에 대한 인터뷰내용이 모든걸 말해준다 봅니다.

 

절친인 이대성과의 매치업에 대해 묻자 “기가 많이 죽어있는  같다현대모비스에 있을  자유이용권 얘기를 많이 했는데 본인 모르게 유재학 감독님께서 많은 롤을 대성이에게 주셨다고 생각한다바뀐 환경에 아직은 적응을  하고 있는  같다앞으로 좋아지리라 생각한다오늘 경기에서는  만나 긴장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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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1:52:36

이 부분은 동의합니다. 자유이용권 발언 자체가 저는 유재학 감독이 역할을 부여해주고 거기에 이대성이 맞추고 그러면 유재학 감독은 좀 더 주고 또 이대성은 부응하고 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느 정도까지는 계속 잘 하니까 이대성 선수의 노력/욕심에 저 발언까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대성 선수의 노력/욕심이 지금까지는 발전의 원동력이이었던 건 당연히 맞지만 자신의 더 큰 가치를 위해 조정이 필요한 시기인 건 확실해보입니다. 코칭스태프도 우승을 위해 당연히 정비가 필요하구요. 팀 스포츠라는 점도 잘 아는 선수니 본인 욕심만 부리는 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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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18:21

네 선수의 잘못도 아니고 구단의 잘못도 아니고..
그저 안맞는 것 뿐이었죠.
3,4라운드에서 열심히 실험해봤다면
5,6라운드에서 실험은 그만두고 잘하는것 해야합니다. 그리고 전 kcc가 제일 잘하는 농구를 하려면 맘아프게도 이대성은 배제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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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1:49:02

좋은 분석글 잘 봤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소한 이대성 부상 복귀 후 KCC의 부진은 이대성의 책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문제는 코칭스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창진 감독이 이대성 길들이기(?)를 하는 중인거 같긴 한데 아마 쉽지 않을겁니다.

WR
1
2020-01-15 14:16:22

이대성이 뭐 잘못한게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코칭스태프 입장도 이해 못하는거 아닙니다. 다만 팀의 방향과 이대성이 맞지 않는다는 결론은 빨리 내렸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실험은 그만 해야합니다.
전창진 감독이 이대성을 자기 전술에 맞춰 길들인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또 이대성에게 하고싶은 1번 맡기고 밀어주는 것도 사실이에요. 밀땅이라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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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2:18:55

냉정하게 말해서 이대성은 좋은 가드는 맞지만 탑클래스기엔 무리라고 보고 현크블 탑클라스 가드는 이정현,김선형,두경민,허훈 정도 봅니다. 전창진 감독도 이대성을 데려올때 공존이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 분명히 했을텐데 그럼에도 데리고 왔기에 감독이 가장 효율적인 라인업을 구축해 봐야겠죠. 올시즌후에 fa인 이대성인데 kcc입장에서는 실패한 트레이드라고 봐야겠네요. 플레이오프 가더라도 kcc가 우승하긴 힘들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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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2:54:08

사실 트레이드 후 인터뷰들을 보면 라건아에 이대성이 딸려온 느낌이라.. KCC는 올해 여의치 않으면 내년 보고 달려도 됩니다. 다만 시즌 끝나고 라건아마저 떠나게 되는 내년에도 우승 못하면 실패한 트레이드겠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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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13:59

정규시즌에서 계속 지금과 같은 결과라면 5,6라운드에서는 이대성을 과감히 배제해야 합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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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2:59:00

라건아도 지쳐 있는 상황인데 그거 감안하더라도...

라건아 달릴 때 랍패스나 포스트업 자리 잡을 때 이대성 빼고 대부분의 KCC 선수는 엔트리 패스조차도 못넣던데 최근 부진한 게 이대성만의 문제인가 싶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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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11:18

장면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각자 다른 기억을 가지고 계셔서 저도 더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대성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대성은 훌륭한 선수죠.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더 많은 선수입니다.
다만 데이터에서 보이는 이대성 on/off시 kcc의 경기력은 현격한 차이가 있다는 점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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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19:31

선수의 사용 메뉴얼이 모비스에서 완성되어 있는 선수인데 

kcc 체제에서 플랜을 만들어서 활용 못하는 코치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 드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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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4:32:11

이대성과 함께하는 플랜이라면 나머지 선수들이 롤을 전부 변경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대성이 kcc의 농구에 맞춰야죠. 안맞는다면 이대성은 김국찬같은 역할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대성 본인 역시 익숙치 않겠죠. 여러모로 힘든 와중에 시즌 남은 기간이 별로 없습니다. 결단을 내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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