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의 합류로 외곽에 혈이 뚫려서 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어제 엘지전 논란도 있고 그랬지만 안양이 이겼다면 전성현 3쿼터활약이 결정적이었을거고
오늘경기도 진짜 중요할때마다 득점해주는데 다시한번 슈터의 중요성을 알게 되네요
사실 프로1-2년차때는 전정규처럼 스팟업슈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는데 전창진사단 부임후에
매시즌 괄목할만큼 성장세가 두드러지고있죠 지금은 혼자서 득점만들수 있는 궤도까지 올라왔구요
전성현의 활약이 매우 반갑네요
발목이 좀 안좋은거로 알고있는데 휴식기동안 잘추스르고 안양외곽에 큰 힘이 되어줬으면 하네요
아직 몇 경기 안 치뤘지만 상대팀이 지역방어 못 쓰게 하는 것만 해도 만족합니다
뭔가 kbl선수중 슛 폼하나는 진짜같아요 슛도 정말 잘쏘기도 하구요
아직 몇 경기 안 치뤘지만 상대팀이 지역방어 못 쓰게 하는 것만 해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