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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에게 바가지 씌우는게 비일비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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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9 00:26:06

저는 6군단(포천) 출신이지만 일병달자마자 파견을 나가게되서 전역하기 몇일전까지 양주 덕정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덕정시내(덕정역 부근),의정부에서 가족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냈는데, 저는 오히려 바가지는 커녕 서울에서 들었던 비용보다 저렴하게 식사도하고 커피도 마시고 했었습니다. 상인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정도 많으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이게 완전 최전방 지역(철원, 포천, 연천, 양구 등)이 아니라서 바가지가 없었던건지 아니면 원래 바가지 씌우는게 흔하지 않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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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1
2019-07-19 00:23:47

양구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여관방도 아니고 ○○장 이라고 이름붙은 허름한 숙박시설이 1박에 최소 10만원에 사람수당 3만원씩 더붙여서 받아갔습니다.
외박나가면 그냥 피씨방에서 밤샜습니다.
피씨방은 주중에만 회원 가입 가능하고 주말에는 회원가입이 불가능한데 회원가 시간당 1500원이고 비회원가는 시간당 2500원였습니다.

WR
1
2019-07-19 00:25:36

첫 댓글부터 엄청 강하시네요...이게 몇몇 문제되는 지역만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왜 언급된 지역들에서만 문제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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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0:29:23

외박시에 위수지역때문에 양구, 인제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외박나간 군인들이 1분 1초가 아까운데 위수지역 없애달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이거였죠.
차라리 시간을 버리고 바가지 없는 곳으로 가고싶다는 것이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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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9 00:37:39

저도 위수지역 제한 조치가 가장 큰 문제라고 어깨너머로 들었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1.위수지역 제한이 있어도 점프뛸수있지 않나요?

2.군인들 상대로 장사한다지만 바가지 씌우면 sns를 통해 이런 소문들이 퍼지는건 순식간인데(특히 요즘시대에...)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바가지를 상인들이 씌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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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9 00:42:46

돈 몇만원 때문에 점프 감수할 군인 보다는 그렇지 않은 군인이 훨씬 많지 않나요? 저는 현역때 점프 뛰다 영창간 후임도 봤고, 제대후에는 썸타는 여자 만나로 이등병때 점프 뛰다 걸려서, 남은 군생활 꼬인 후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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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1:11:50

1. 돈 아끼려 점프뛰다가 군생활 꼬이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 일반인들은 그런곳에 평소에도 갈일이 거의 없기에 sns로 소문 퍼지더라도 그 상인들은 크게 손해 볼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sns 댓글로 악플만 생성될뿐이죠.

1
2019-07-19 00:28:20

저도 양구 나왔는데 여관방 주말엔 무조건 십만원 넘고 피씨방 2000원에 냉동삽겹을 생삼겹 가격에 파는 곳이었습니다.

WR
1
2019-07-19 00:39:38

양구가 특히 악명이 높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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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0:30:24

후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는 택시가 부대 앞에서 터미널까지 기본요금 거리인데 미터기도 안누르고 5천원 받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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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0:36:19

양주 덕정이면 그래도 양주 시내서 번화한 곳이기도 하고 해서 바가지가 없겠죠.
시골일수록 ... 더 심한거 같아요.
특히 강원도 산골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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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0:50:48

덕정이면 강북까지는 위수지역아닌가요? 저도 의정부에서 군생활을 해서 그런지 피시방이 얼마고 여관방이 십몇만원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상당히 괴리감을 느낍니다 대체 어디서들 그렇게 당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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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9 01:06:03

전방부대만 그런것이 아닌 시가지와 멀리 떨어진 위수지역인 부대가 있는 곳은 거의 그런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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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1:24:11

논산훈련소나 옛날 보충대 앞만해도 창렬인 가게들만 있는거랑 같은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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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1:26:24

양주 의정부는 군인이 메인인 동네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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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1:54:44

8사단 운천.. 뭐 바가지는 일상이였죠.
사건사고에 지역 고딩들한테 삥뜯긴 군인도 종종 있었습니다.
군인 약점을 너무 잘 알거든요. 지역고딩들이..

1
2019-07-19 13:55:26

설마 운천이면 138 혹은 여단본부? 전 여기도 창렬이였지만 강원도 시골에 간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운천은 그래도 정이 있었다고 생각하게됩니다

1
2019-07-19 07:33:49

포천 의정부는 군인만 있는 지역이 아니라 나름 큰 규모의 '시'니까 그런겁니다. 진짜 악명높은 양구 인제 홍천 이런 곳은 진짜 바가지 장난 아니고 싸그리 다 망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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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0:30:10

위수지역 걸려 있는 부대는 전부 똑같습니다. 

1
2019-07-19 10:37:15

 늦둥이 동생이 아직 현역 이라....

 

인제가면 언제오나...원통해서 못살겠네....(맞나??) 입니다.

 

고깃집에서 밥 한끼 먹으면 서울 강남 고깃집이랑 가격은 비슷하게 나오는데... 양은 좀 부실했던거 같고..

 

양꼬치 이런것들도 무한이 넘쳐나는 시대에 10개 1.5만원.... 가격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pc방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자리도 만석이고 그런데...더럽고 시끄럽고...

 

사양도 비교 불가였던듯 합니다...

 

 

그리고 제일 문제는 할게 없는거 였습니다...

 

pc 방 가거나 커피 마시는거 - 밥먹는거 외에는 마땅히 할게 없는 인프라.....

 

 

서울까지 겨우 2시간반.... 거리인데 그걸 못나와서 거기서 시간 죽치면서 시간 때워야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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