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혹은 아내만 바라보는방법알려주실수있나요??

경주말들이 착용하는 차안대는 어떻습니까.

반려와 가족이 아닌 사람을 나에게 이득이되는 사람과 이득이 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눠서 보면 됩니다.

음..예쁜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은 카테고리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전 딱히 감정이 흔들려본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시선이 문제라면..저도 그건..어떻게 안되더라고요..

눈이 나쁜데 안경 안끼고 다니면 갈 길만 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정상적입니다..

삐삑~~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건 본능이라..

의미를 부여해야죠 어린왕자에서 수많은 장미가 있지만 시간을 들여 가꾼 장미의 의미는 다르듯이, 서로를 길들인 여우가 각별해졌듯이, 예쁜 여자야 많지만 그래봐야 내여자도 아닌걸요

이쁜 분을 만나세요~~ 그럼 됩니다

너무나 본능적인거라.. 몰래 보는수밖에 없죠

많이 맞다보면 안 보게 됩니다.

마음의 원리가 다 그런거죠. 

여친, 아내가 생겼다고 욕망이 딱 아내까지만 볼 수 있게 정해지는게 아니거든요

욕심의 특징은 끝이 없다입니다.

등짝 맞다가 피를 토하면 가능할겁니다...

여자친구가 정말 예쁘면 됩니다
저는 여자친구 얼굴만 보고있어도 좋았어요

제가 그럴때마다 여자친구에게 변명하는 빨소리가 있습니다. 인간은 몇천년동안 수렵생활을 하였고, 그 역할은 남성의 담당이라, 남성은 시각적으로 주위를 살피며 사냥감을 찾아야 하고, 내 가정을 위협하는 적이 없는지 감시해야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본능적으로 어쩔수 없이 쳐다보게 되는..... 이렇게 멍멍소리 하다보면, 그냥 눈감아 줍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선글래스 입니다

저는 여잔데..
본능아닌가요?
예쁜사람 쳐다보는거 ㅋㅋ
저도 잘생긴사람 지나가면 쳐다봅니다
그렇다고 그사람을 사랑하는건 아니니까요

우리신랑하고는 지나가면서 보면
“ 오 저사람 잘생겼는데? 키큰데?”
“ 방금 저여자 얼굴 엄청 예쁜데 ~ 키도커 “
뭐 이런얘기 서로 나눕니다 그게 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