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팬서비스가 (장난) 놀림감인 선수라니... 정말 너무너무 뵙고 싶은 분이네요. 물론 실제로 마주치면 중국인인척할겁니다.
실마중 ㅋㅋㅋㅋㅋㅋㅋ
공주중동초 시절부터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말씀을 많이 하시지는 않네요.
중동초 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말이 많진 않았다고 하죠.. 허리 부상당하고 텍사스에서 힘들떄 명상하면서 자신을 뒤돌아 보니
진짜 가족이랑 친구 그리고 팬밖에 없었다고.. 몰려오는 그리움과 고마움...이 토크로 승화..
투머치형님도 LA다저스 시절에는 팬서비스 별로였다는 썰이 있긴 하지요. 말씀대로 텍사스 시절부터는 팬들에게 잘 해줬다고 하죠.
이분이 수다쟁이로 유명한 분이 되실줄이야...
내가 엘에이에 있을 때 부터 보다 더 이전 이야기부터라니
투머치토커로 놀리지만 얼마나 좋은 이미지 인가요. 좋네요 진짜.
피츠버그에서 대학 다닐때 한식당에서 박사장님 목격담이 종종 나왔었습니다..
저도 첫째딸 어렸을때 서울 한식당에서 만났는데 같이 촬영도 해주시고정말 짧게 20분정도 육아에 대해 진심어린 조언 받았습니다.정말 멋진 형님입니다.
20분이라니 진짜 와.... 다른 선수들이었으면 2분이라도 길게 느껴졌을 텐데 정말 박찬호 선수는 리얼이네요... 물론 그분입장에선 짧은것 맞지만요
귀에서 피는 안나셨죵?
딸 아이 아기띠 하고 있어서간단하게? 끝냈습니다
간단한게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