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천만관객 영화 중에 이건 꼭 봐야한다는 영화 꼽아주세요

일단 광해, 왕의 남자 먼저 보시죠ㅎㅎ

제 추천은 이렇습니다

03- 실미도

04- 태극기 휘날리며

05- 왕의 남자

06- 괴물

12- 광해, 왕이 된 남자

13- 변호인

17-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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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광해 왕의남자 베테랑
정도가 괜찮았네요

꼭 봐야한다는 영화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도 명량 국제시장 베테랑 아바타를 안봤습니다.
목록에 있는 20편의 영화중에 본게 5편이군요

 국제 시장은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게 만든 영화라 생각이 들어서

추천 하고 싶습니다..

연기력으로 모든걸 보여준 황정민 배우의 역작이라고 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의 아버지를 찾는 '아버지'의 모습에서는 뭉클한 감동이 잦아 들었습니다

인터스텔라는 어려운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처음엔 지적 허영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놀라웠습니다.

이런류의 영화로는 개인적으로 맷데이먼의 '마션"이 더 기억에 남는 영화 였습니다.

광해. 하나 추천합니다.

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나온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예매하고 개봉날 보고 울면서 나왔었네요

영화적 완성도 높은 작품은 광해 괴물 두개정도라고 보고요

베테랑은 그냥 재밌습니다

국제시장은 저도 당시엔 감정이 울컥했는데 되돌아보니 좀 야야 이래도 안울거야? 식의 신파성이 강해서...

맨위에 있는 작품은 자산있게 거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광해 괴물이 취향 타지 않고 신파 요소 없이 이야기가 잘 짜인 영화같고, 감동적인 건 다 안봐서 모르겠네요. 지적인 것과 지구과학 좋아하신다면 인터스텔라도 소재의충격과 드라마 자체 구성 다 좋았습니다.

인터스텔라 아바타빼고 본것들 11개중에 세개만 꼽아봤습니다.
설국열차 암살 광해

저는 인터스텔라의 충격을 잊을수 없는데 의외로 잘 없군요

영화적으로 제일 예술성 높다고 생각되는건 왕의 남자입니다.
완성도가 높은건 괴물이랑 인터스텔라구요.
나머지는 다 적어도 한번씩은 전형적인 대중영화 전개스러운 뻔한 장면이 있었던것같아요

딱 하나만 꼽으라면 왕의남자 하나입니다.

명량만 안보시면 됩니다!

저도 하나만 꼽으라면 광해요
배우 이병헌이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스펙트럼을 한 편에서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광해 꼭 보시길.

몇몇 작품들은 저 순위까지 간게 정말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