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웹툰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한 작품은 많지만 소름이 돋는다는 작품은 없었는데요 최근에 다음에서 연재하고 있는 ‘프레너미’라는 웹툰을 보면서 연일 소름이 돋는 중입니다. 테니스를 주제로 한 내용의 웹툰입니다. 인물들간의 연결고리나 심리상태 그리고 구성이 정말 볼 수록 작가가 천재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심지어 나이가 어리신 것으로 알고있고 첫 작품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더욱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작가입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헉 29화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