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창 논쟁이었던 르브론없는 클블의 전력..
5
3348
Updated at 2013-07-11 13:17:56
매번 클리블랜드 경기를 볼 때나 기사 리플을 읽을 때나
뭐 매번 나오던 레파토리가 우선
1. 르브론 vs 코비 로 시작되서
2. 르브론이 LA에 있으면 5연패 그냥 한다 vs 지금 클블 전력도 엄청나다,
르브론이 빠져도 플옵가능권.
이런 류의 논쟁이 굉장히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올시즌 클블의 성적이 어느정도 말해주는 것 같네요. 물론 르브론 뿐만 아니라 샤크와 일가까지 나가기는 했지만( 대등한 수준의 영입이 있었나요?)
확실히 르브론을 위해 완성된 라인업이었고 르브론에 의해 시너지효과를 봤던 멤버들이었기에 르브론이 빠지니까 많이 힘들긴하네요. 언제쯤 다시 르브론이 있던 시절만큼의 성적을 올려주는 팀이 될지..
올해 드래프트엔 그리핀이나 존월 같은 빅스타재목은 아직 얘기가 없나요?
마이애미가 잘나가는 만큼 클블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43
Comments
글쓰기 |
올시즌에 거의 증명됬다고 봐야죠..
66승한 재작년엔 샼제이미슨 둘다없었고 힉슨은 포텐터지기전이며 바라장역시 성장중인 시점이었죠.
사실 자도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심하긴합니다. 우승권은 고사하고
역대로 따져도 팀내 득점 리바 어시 블락 스틸 야투율 모두 한명이 일등인 팀이 몇개나있으며..
진짜 우승권이었지만 원맨팀에가까운팀이었다고생각...
깁슨 휴즈 르브론 만개하기전 바라장 Z맨 마샬 데리고 파이널 데리고간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