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명 생각하다가 다 찾아보았습니다. D리그에서 잠깐 올라왔다 내려간 선수들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언드래프티들은 롤플레이어인 경우가 많고,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확연히 보이는 선수들인것 같습니다. 역시나 제일 성공한 선수는 빅벤과 브래드 밀러라고 생각합니다. 작년까지 워리어스에서 수많은 D리그 선수들을 이끌고 와서 재미를 봤기 때문인지 골스 소속이었던 선수들의 이름이 몇몇 보이는군요. 라자벨, 마퀴즈, 버드맨과 앤쏘니 카터, 하슬렘도 좋은 활약 이어가고 있는듯 하고요.
언드래프티가 낳은 최고의 스타, 빅 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