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내쉬와 함께 달려왔던 선수들...
http://valleyofthesuns.com/2010/07/18/only-steve-nash-remains-from-phoenix-suns-of-old/
더 정확히는 댄토니의 런앤건 시절(04~07)에 달렸왔던 선수들이 어울릴거 같네요.
그래서 샤크와 맷반스, 아문슨(어찌 될지 모르겠지만)등 빠졌습니다.
퀸튼 리차드슨
Q-리치는 99-00시즌 이후 처음으로 1라운드를 통과 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피닉스에서 뛴 시간은 짧지만 달콤했습니다.
그는 14.9득점 6.1개의 리바운드를 게임당 거두어 냈지만, 선즈는 스퍼스에 의해 WCF에서 떨어 졌습니다.
선즈와 싸인 한지 1년도 되지 않아, Q-리치는 네이트 로빈슨에 대한 픽과 함께 뉴욕의 커트 토마스와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조 존슨
너는 최근 이 선수에 대해서 소식을 들었을지 모릅니다. 그는 이번 2010 FA시장에 어떤한 다른 선수들 보다 많은 돈을 얻었습니다.
조 존슨은 피닉스에서 4시즌을 뛰면서, 매 시즌 스탯이 향상되고, 뛰어난 3점 슈터가 되었습니다.
조 존슨은 2005 WCF이후 제한적인 FA가 되었을때, 그는 선즈에서의 낮아진 가치를 느낍니다.
결국 선즈는 피닉스 락커 룸에서의 피해를 피하기 위해 2장의 퍼스트 픽(2006년 라존 론도, 2008년 로빈 로페즈)과
보리스 디아우를 받는 조건으로 애틀란타와 트레이드 했습니다.
커트 토마스
토마스의 선즈 생활은 부상으로인해 제한적이였지만, 그 빅맨은 댄토니 시대와 벤치에서 중요한 역활를 맡으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이해 할 수 없는 움직임 하나 일어 납니다. 선즈는 시애틀로 부터 2009년 2라운드 픽을 받고(지금은 워싱턴에 있는 Emir Preldzic)
토마스와 함께 1라운드 픽 2장(08 이바카, 10 Quincy Pondexter )을 보냅니다.
숀 매리언
피닉스에서 그의 8시즌 동안 가장 좋아했던 매리언은 선즈 팀의 전술인 SSOL(이하 Seven Seconds or Less) 핵심 조각이였습니다.
매리언은 선즈에서 뛰면서, 올스타 게임 4번, 두번의 써드 올 NBA팀에 들었습니다.
2007년 무리하게 연장 계약을 하려 했고,
1년이 되지 않아 선즈는 터프해진 서부에서 승리를 위해 매리언을 마이애미로 부터 샤크를 받아 오면서, 트레이드를 합니다.
라자 벨
선즈에서 뛰는 동안 벨은 아마도 휼륭한 수비 였습니다.
벨은 코비 브라이언트를 잘 막으면서, 코비에게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
벨은 선즈에서 스탯은 화려하지 않은거 같지만, 06-07 디펜시브 퍼스트팀, 07-08 세컨드 팀에 올랐습니다.
그는 탑에서 아주 효율적이고 특히 아주 통렬한 슛터였습니다.
선즈는 테리포터 시절 샬럿으로 부터 벨과 디아우를 보내고, 제이슨 리차드슨과 자레드 더들리를 받으면서, 트레이드 했습니다.
보리스 디아우
슬픔도 함께
그 프랑스인은 항상 피닉스에서 흥미를 가지면서, 그의 3시즌 이상 선즈에서 중요한 역활을 맡으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공격의 끝과 수비의 끝에서도 조금은 임팩트를 만들어 내며 디아우는 스타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자제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결국 샬럿으로 벨과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선즈 팬들은 이곳으로 부터 그가 어떻게 나갔는지 잘 알것입니다. 아마레가 나간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습니다.
스타더마이어는 퍼플 앤드 오렌지를 떠났지만, 그의 부재는 댄토니 시대의 어떤 선즈 선수들 보다도 뼈 아프게 느껴 질 것입니다.
STAT은 거의 매년 트레이드 루머에 올랐고, 지난 시즌엔 아마 거의 이궈달라와 J.J힉슨과 트레이드 될 뻔 했습니다.
결국 스타더마이어는 뉴욕으로 보내면서, 16.5밀의 TE를 받고, 그 돈으로 선즈는 조쉬와 히드를 얻었습니다.
레안드로 발보사
이 Brazilian Blur’s가 나가면서 04-07의 모습은 거의 끝났습니다.
내쉬를 발보사가 떠나면서 트위터를 남겼습니다.
Great memories. Boa sorte irmao!
발보사는 그전의 스스로 벤치 영웅으로서의 모습을 잃어 버렸습니다.
09-10 시즌 부상으로 인한 많은 결장 후, 발보사는 그가 돌아 왔을때 절대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고란과 더들리 두 선수는 벤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발보사는 선즈느 히도를 받으면서, 토론토 떠났습니다.
작은 역활을 맡으면서, 뛴 다른 선수들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1년 내내 뛸 수 있는 힘을 가진 선수들은 선즈는 천천히 바뀌었습니다.
이제 선즈는 많이 다른팀이 되었습니다.
이제 과거 선즈의 런앤건을 좋아했던 것으로 오직 내쉬만이 회상할 수 있습니다.
2010-07-25 15:11:43
라자벨형님은 역시 선즈 유니폼 입을때가 가장 멋진듯..
2010-07-25 15:16:57
스티브내쉬... 이제 그만 남았군요... 정말 꿈같던 6시즌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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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네요....
Back to Back MVP도 우승한번 하고가나 했는데.....
지금으로썬 희망의빛이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이네요.....
이제 내쉬를 볼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내쉬가 은퇴하는 그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