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올스타전 이기면 1억불.

파이널 홈 어드밴티지를 이벤트성 경기인 올스타전의 승패여부에 따라 부여하는건 아무래도 반대의견과 리스크가 크다보니 이건 현실성이 없다보구..
정말 인센티브의 현실적 측면에서 천문학적인 상금을 부여하면 선수들 좀 뛰지 않으려나요.. 슈퍼스타들이니 1억불 두고 Winner takes all.
이긴 팀의 주전으로 나오면 1천 5백만불, 백업으로 나오면 5백만불 뭐 이렇게. 그럼 올스타에 뽑히기 위해서 정규시즌에 열심히 뛸거고 주전으로 뽑히기 위해 더더욱. 천문학적 상금이 걸려있으니 본게임에서도 열심히. 아무리 슈퍼스타들이어도 연봉에 맞먹는 상금을 준다면 꽤나 치열할텐데요. 1억불이 너무 과하다 싶으면 5천만불 정도..
라이트팬들이 보기에 세계최고의 무대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들이니 3점만 픽픽 던지면 아무도 안보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