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조 볼 아빠 왈: "내 아들 론조는 스테판 커리보다 잘 하게 될꺼야" 번역 포함

후에 조롱거리가 될수야 있겠지만 아들이 그만큼 잘될거라고 믿는거 아닐까요.혹시 모르죠 커리를 넘는 선수가 나올지

그냥 자기 아들 자랑하는거고
포텐셜도 충분한데 굳이 문제될거 없다고 보는데요
애초에 아빠가 얜 기껏해야 리빙스턴쯤 하겠죠 허허허
이럴순 없잖아요.
미국정서론 전혀 문제될 일 없다고 봅니다.
아 물론 성공하지 못하면 조롱거리로 쓰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되면 사람들이 론조볼 이야기 자체를 안하겠죠.

오히려 이게 문제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아들 바보 아버지구나 생각들뿐 딱히 문제가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만약 부모님이 저러시면 그냥 좀 많이 부끄러울 것 같기는 합니다.

제 아버지라면 아빠 x팔리게 왜그래 하고 투닥거리겠지만 다른사람 눈으로 보니 그냥 아들바보 아버지로 보이네요.
욕이야 먹을수도 있지만 뭐 자랑 많이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를 시기질투하거나 아니꼬워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을 것도 감안해야죠. 저부터도 자기 아들자랑하고 다니시는 친구어머님이 참 싫거든요 (친구야 미안해)

자랑스러울만 하죠. 이미 로터리 드래프트라는 것만으로도 보통 사람 평생 벌 돈 이상 확보.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I: "커리는 아주 잘합니다 라바씨"
이 문장이 왜 저는
I: "커리는 아주 잘합니다 씨바라"
이걸로 보였을까요...

커리 대학농구 보면 그런 소리가 안나올텐데. 

그냥 아들바보 아부지밖에 안보이네요 저같아도 자랑할것 같습니다. 과장도 조금 붙여서 말이죠.

사실 뭐 커리가 아니라 조던을 소환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 문제죠

론조볼 아버지 어서 오시고~

이것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은 안 계시겠죠?! 제발..

흔한 아들자랑이네요뭐

다들 집에선 잘생기고 착하고 농구잘하는 아들이잖아요?

이런걸로 설마 불이...?

자식사랑 아버지가 안하면 누가 하나요.

드래프트 1픽 될수도 있는 선수 아빠인데 뭐 저정도 자랑은 애교입니다

아들가진 아빠 눈으로 봤을 때,
저 아버지는 그래도 현실감각이 있는 편이네요.
제가 저 입장이었다면 커리가 아니라 조던 소환했을 거에요 진심.

평론가로서 말한 게 아니라 선수 가족으로서 말한 거니 문제 없다고 봐요.
콰미는 본인 입으로 무려 조던을 뛰어넘겠다고 했다는데.

1픽 후보의 '아버지'가 7픽으로 뽑혔던 커리보다
뛰어난 포텐을 가졌다는 주장(?)혹은 가족으로서의 희망이
그렇게 무리수는 아니라고 봐요.

전 30을 넘긴 안귀여운 나이대의 아들이지만..

우리엄마도 항상 나보고 '잘생겼다' 라고해요 정말

아무리 봐도 오징어인데  엄마사랑이겠죠

그나저나 론조볼은 어느팀이?  진짜 물건인데..

내 아들이 마이클조던보다 김치찌개도 잘 끓인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아버지로서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저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충분히 저렇게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니까요... 세상에 거의 유일한 내편인 아버지 어머니가 저런말을 안해주면 누가 해줄수 있을까요....

전혀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스테판 커리는 지금 내 아들보다 못한다도 아니고  우리아들이 그정도 성장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한건데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전혀 문제 없어보입니다.

아저씨 뻥치지 마세요!!

확실히 의견이 다르군요 저 쇼에서도 전체적으로 경솔하다고 하는 분위긴데 여기는 아버지가 할만한 말이라고 인정되는 분위기군요 

뭐 아버지가 아들자랑하는데 어떤가요. 제가 아버지라도 저정도 발언쯤이야

피식잼 이네요 팔불출 아버지 한분 추가인가요

아들자랑 하는걸보니 흐뭇하게 아빠미소 지어지는데
이걸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의견도 있긴하군요..

저도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제 자식에게 저런 말 해줄것 같네요 

커리 대학시절이랑 비교해서 성적이 낫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죠.

아들바보 느낌나네요. 아버지의 저런 믿음 아래에서 무럭무럭 성장하는게 아니겠습니까

MLB 스카우팅 리포트에 포텐셜 다 터졌을 때 누구만큼 될꺼다 이런거 써있지 않나요?

그런 맥락으로 보면 아버지로서 할수 있는 말 같습니다.

물론 MLB에서도 베이브 루스나 테드 윌리엄스 소환하면 난리나지만요.

제 딸은 김태희보다 더 예쁘게 자랄 포텐이 있습니다.

그만큼의 잠재력과 재능을 갖고있다고 믿고 있다는 뜻인것 같네요
진짜 넘느냐 마느냐는 본인 하기나름이고...

비교대상이 두 MJ랑 브롱이 아니라면
아버지가 1픽후보인 자기아들부심 마구 부려도 흐뭇하게 봐드릴 수 있습니다
팔불출이라도 괜히 기대되는군요

조던이나 매직도 아니고 커리면 뭐 못할말도 아니죠

좀 오버해서 말하긴 했지만 아빠가 아들 자랑 좀 하는 건 이해해 줘야죠 뭐..

자식 사랑은 끝이 없다 했으니 커리가 아니라 조던, 매직이 나오더라도 못할 말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