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76과 에어 캐나다 센터 에서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

지난 주 11월 25일 금요일 오후(pm)  20시 00분에 텍사스 주 휴스턴 에서 위스콘신 주 밀워키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왕년의 레전드 스타 브루클린 네츠(brooklyn nets)의 감독 이였던 제이슨 키드 감독이 이끄는 사슴군단 밀워키 벅스(Milwaukee Bucks)와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BMO Harris Bradley Center) 원정경기 에서 105:99 6점차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6일간의 기나긴 원정 강행군을 3승 2패로 마치고 다시 위스콘신 주 밀워키 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올라가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내일 11월 28일 월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의 전설의 명감독 으로 유명한 1100승을 앞두고 있는 그렉 포포비치 할배감독의 측근 참모 간부였던 4년차 브렛 브라운 감독이 이끄는 필라델피아76(Philadelphia 76ers)과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First in Last out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공룡들의(Toronto Raptors)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아레나 에서의 대화

브렛 브라운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안녕하세요.....

드웨인 케이시 : 아니 이게 누구야..... 브렛 브라운 감독이 아닌가? 잘 지냈나? 오렌만이야.....

브렛 브라운 : 오렌만에 인사 드리네요.... 기나긴 원정길을 강행 하시니라 고생이 많으셨죠?

드웨인 케이시 : 고생은 무슨..... WWE PPV NXT의 테이크오버(Take Over)와 서바이버 시리즈(Survivor Series), 그리고 Monday Night RAW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홈구장을 내주며 기나긴 원정 강행군을 마치고 다시 홈으로 돌아왔는데 마음것 즐기면서 준비해야지.....

브렛 브라운 : 홈구장으로 다시 돌아온 만큼 준비 잘 했으면은 좋겠네요....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브라운.... 그나저나 자네도 벌써 4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힘든 시즌이 되겠지만 재계약 까지 연장을 받은만큼 충분히 잘 견뎌내서 탈꼴찌 에서 반드시 벗어 났으면은 좋겠어....

브렛 브라운 : 고맙습니다.... 케이시 선배님..... 여전히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로 떠오르고 계시는데 이번시즌도 무난하게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반드시 이끌어 냈으면은 좋겠네요.....

드웨인 케이시 : 격려해줘서 너무나 고맙군.... 오늘 경기를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네.....

브렛 브라운 : 물론이죠....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 케이시 선배님 그럼 행운을 빌어요....

드웨인 케이시 : 그럼 행운을 비네..... 브라운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수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