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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vs멤피스) 프리시즌 (직관) 경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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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1 03:56:05

미네 팬으로, 제 맘대로 느낀 점 기준으로의 후기입니다.<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4.gif" style="vertical-align: middle;"><div>현지시각 10월 19일 오후 7시, 프리시즌 첫 홈경기를 타겟 센터에서 치뤘습니다.&nbsp;</div><div>프리시즌 첫 홈 경기라 그런지 몰라도, 온라인으로 무료 티켓을 배포하더군요! 그래서 운 좋게도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돈 내고 갔다왔었는데 매년 공짜 티켓이 나오는건지.....(네 저는 현재 미네소타 주민입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0pt;">그래도 내 돈 내고 부담스러울 가격인 1층 자리에서!!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코너였지만요 (멤피스쪽 벤치였네요..)</span></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610/view_thumbnail/mania-done-3940d9312a1a5ffb4df51d05cf3e3686_20161020122422_qzeubdyr.jpg" alt="1.jpeg" id="image_0.6187698035833809"></div><div><br></div></div><div><b><u>경기 느낀 점</u></b></div><div><u>1. 티보듀 감독:&nbsp;</u><span style="font-size: 10pt;">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약 40점 차를 이기고 있을 때에도, 벤치가 나와서 4쿼터에 점수를 다 까먹을 때도, 한번도 자리에 안 앉고 계속 소리를 질렀습니다. 멤피스 쪽 벤치 코너 뒷쪽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들을 수 있을 정도로요. 제가 알아들을 수 있었던 대부분의 소리는 "Move!" - 시종일관 화난 모습&nbsp;</span><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27.gif" style="font-size: 10pt; vertical-align: middle;"></div><div>(직관을 한만큼, 감독의 감정이나 태도를 보려고 애써보았습니다)</div><div><br></div><div><u>2. 위긴스, 샤바즈 결장</u>: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부상소식도 없었는데...그냥 쉬는 건지...몸 풀때도 그렇고 처음부터 아예 안 보였습니다. 경기장 안 오고 둘이 어디 갔나 봅니다..<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44.gif" style="vertical-align: middle;"></div><div><br></div><div><u>3. 스타팅 멤버</u>: 루비오, 라빈, 러쉬 (위긴스 대신), 젱, 타운스</div><div><span style="font-size: 13.3333px;">&nbsp; <u>벤치 멤버</u>: 던, 존스, 비엘리차, 루카스, 머리, 알드리치...</span></div><div>우선, 위긴스 결장으로 벤치멤버였던 러쉬가 스타팅으로 나오고, 벤치 샤바즈가 없으니,&nbsp;<span style="font-size: 13.3333px;"></span></div><div>스타팅과 벤치 사이의 전력이 너무나 컸습니다.&nbsp;</div><div>포가 기준으로, <font size="3"><b><u>루비오 vs 던 </u></b></font>의 비교는 사실 무의미할 정도로 던이 상대가 안 됩니다. 뉴스기사에서도 올라왔지만, 현재 상태에서 졍규 시즌 20경기만에 (제 생각으로는 올 시즌 내에), 던이 스타팅으로 나오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던의 플레이에 티보듀의 불만족스러운 제스쳐가 많이 나왔습니다.</div><div>아무래도 루비오는 주전멤버와 같이 플레이를 했고, 던은 벤치랑 나왔기 때문에 더 극명한 차이가 났겠지만, 루비오가 나올 때는 훨씬 정리되고 깔끔한 느낌. 던이 나올 때는 열정은 있으나 우왕좌왕하고 드리블만 치는 느낌. 이었습니다.</div><div><br></div><div><u>4. 전반:</u>&nbsp;루비오와 타운스 둘이 다 해먹었고, 젱도 가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타운스, 젱의 자유투 겟이 많았습니다. 라빈은 경기시작 첫 야투 성공 + 3점 등으로 간간히 득점을 해서 결국 18득점을 했더군요. 라빈이 공격권을 많이 가져가거나 야투 많이 쏘진 않았는데, 잘 들어간 편이었습니다.&nbsp;</div><div><u style="font-size: medium; font-weight: bold;">라빈</u><font size="2">이 작년에 비해 확실히 달라진 점 중에 하나는, <u>오프볼 무브와 패스</u>인 것 같습니다. 티보듀 감독은 특히 라빈이 가만있는 꼴을 못 보는 것 같습니다.&nbs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27.gif" style="vertical-align: middle;">&nbsp;작년 시즌까지만 해도 라빈이 멍때리며 코너 3점에만 서성이거나 가만 있는 모습이 많았는데, 지난 번 프리시즌 경기들도 그렇고, 계속 뛰어다닙니다. 그러다 점퍼를 쏘기도 하고 3점을 쏘기도 하는데, 어제 경기는 그로 인해 &nbsp;타운스나 젱에게 가는 공이 많았던것 같습니다.&nbsp;</font></div><div><font size="2">라빈이 포가수업을 받으며 드리블과 리딩으로 패스를 찾고 경기를 조율하는 짓 (?) 들을 많이 했는데, 그러다 무뇌 턴오버 유발 등의 짓들을 많이 했죠. 그래도 그게 확실히 도움이 됐을거라 믿고 싶습니다.&nbs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31.gif" style="vertical-align: middle;"></font></div><div><font size="2">패스가 빨리빨리 돌아갈 때 순간적으로, 유기적으로 패스를 돌리고 하는 것들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플레이에서 라빈은 비교적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를 한 것 같습니다.</font></div><div><span style="font-size: small;">"간지"는 덤입니다.<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108.gif" style="vertical-align: middle;">&nbsp;농구 좀 하시지만, NBA는 모르시는 분께서 8번이 잘하고, 제일 멋있다고 했습니다.&nbs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27.gif" style="vertical-align: middle;"></span></div><div><br></div><div>5. <b style="font-size: medium; text-decoration: underline;">90 vs 53</b><font size="2">: 3쿼터 종료 2:40초전</font></div><div><font size="2"><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610/view_thumbnail/mania-done-3940d9312a1a5ffb4df51d05cf3e3686_20161020125409_hfhhbjdq.jpg" alt="Screen Shot 2016-10-20 at 12.53.02 PM.png"></div>올 프리시즌 미네팀에 주목할 점은, 3쿼터 득점 리드가 좋다는 것입니다. 작년 시즌은 주전들이 겨우 전반에 따라가거나 몇점이라도 리드하면, &nbsp;꼭 3쿼터에 점수가 벌어지고 4쿼터에 주전들이 다시 애쓰다가 진 적이 많았습니다. (*접전소타). 하지만 프리시즌 6경기에서 4경기를 이길 때 전부 3쿼터에 점수를 벌렸습니다. 어제 경기도 전반에 리드를 했는데, 3쿼터에는 점수를 더 벌려서 3쿼터 종료 2분 40초에 90대 53으로 &nbsp;37점차가 났습니다.&nbsp;<br></font></div><div><font size="2">여기에는 타운스의 활약이.........<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56.gif" style="vertical-align: middle;">&nbsp;(24분 뛰고 3쿼터 시작 3분 30초만에 31득점....<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53.gif" style="vertical-align: middle;">)</font></div><div><font size="2"><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610/view_thumbnail/mania-done-3940d9312a1a5ffb4df51d05cf3e3686_20161020130100_nacqoeni.jpg" alt="Screen Shot 2016-10-20 at 1.00.33 PM.png"></div>그리고 루비오와 같이 조기 퇴근....</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4쿼터 뛰었으면 몇점을 넣었을까요.....<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31.gif" style="vertical-align: middle;"></font></div><div><font size="2">이때까지만 해도 점수차가 너무 벌어지고, 멤피스 득점이 너무 없어서 같이 갔던 사람들은 지루해 했습니다.&nbsp;</font></div><div><font size="2">(미네소타에서 이런 점수차를 보는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말이죠&nbs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31.gif" style="vertical-align: middle;">)&nbsp;미네팀에서 이런 점수 보기 쉽지 않으니 잘 봐두라고 했죠....</font></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3.3333px;">5. </span><b style="font-size: medium; text-decoration: underline;">10 vs 37</b><font size="2">: 4쿼터 벤치쇼</font></div><div>아니나 다를까. 하마터면 질뻔 했습니다.....3쿼터 중후반에 스타팅 전부 들어가고, 4쿼터에 달랑 10점 넣고 37점을 내줬습니다. 멤피스도 벤치였습니다!!&nbsp;</div><div><span style="font-size: 10pt;">프리시즌이니 계속 벤치 돌렸지, 아니면 바로 주전 나왔겠죠...벤치가 이 정도로 심각하진 않아보였는데,&nbsp;</span></div><div>확실히 포가로서 <b style="font-size: medium; text-decoration: underline;">타이어스 존스와 던</b><font size="2">으로는&nbsp;</font>&nbsp;너무 힘듭니다. 더욱이 원래 벤치 멤버인&nbsp;<b><u>샤바즈</u></b>도 결장하고, 러쉬는 스타팅으로 뛰다 보니, 벤치 of 벤치가 출전한 셈이다보니, 공격은 정말 아무것도 안됐습니다.&nbsp;</div><div>수비는 던의 허슬이 좀 있었지만, 멤피스에게 그냥 뻥뻥 뚫렸습니다. 4쿼터에 3점을 엄청 얻어맞기도 했죠.&nbsp;</div><div><span style="font-size: 10pt;">프리시즌이라, 지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진 않았습니다.&nbsp;</span><span style="font-size: 13.3333px;">좀 어이가 없긴 했겠지만요. &nbsp;40점차 리드를 역전당해서</span><span style="font-size: 10pt;">프리시즌에 져서 정신 좀 차려야 된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그러면 벤치 박탈감이 너무 심하려나..)</span></div><div><br></div><div><b><font size="3"><u>결론</u></font></b></div><div>-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는 확실히 나아졌다.&nbsp;</div><div>-패스가 빨리 돌아간다. (작년 시즌의 &nbsp;느려터진 꼴을 안 봐도 된다!) 드디어 미네소타도 NBA 다른 팀 처럼 패스를 돌리는 걸 볼 수가 있다.</div><div>- 3점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지난 시즌보단 확실히 낫다! (라빈, 비엘리챠, 러쉬, 타운스 (<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19.gif" style="vertical-align: middle;">))</div><div>-위긴스가 없으니 다이나믹한 맛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 &nbsp;벤치에서는 샤바즈도....</div><div><b><u>- 티보듀 체제에서, 선수들의 개인적 약점을 보완하는 것 보단, 강점을 극대화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nbsp;</u></b></div><div>예를 들어, 매냐 의견과 다르게&nbsp;<span style="font-size: 10pt;"><b><u>위긴스</u></b>는 리바수치를 늘리는 노력을 하지 않을 듯하고, 팀 수비와 공격에만 몰두할 것 같다.&nbsp;</span></div><div><b><u>샤바즈</u></b>도 수비는 버리고 공격만 올인할 듯 하다.&nbsp;</div><div><b><u>라빈</u></b>은 더이상 포가는 안 볼 것 같다. 볼 운반은 종종 하지만, 전적으로 슈가 전용인 듯하다.&nbsp;</div><div><b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타운스</b>는&nbsp;장점인 공격과 수비와 자유투만 올인할 듯 하다.&nbsp;<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cheditor5/icons/em/52.gif" style="vertical-align: middle;"></div><div><b><u>루비오</u></b>는 슛을 안 쏜다. 더욱더 안 쏜다. <u>원래도 안 쐈지만 더욱 격렬히 아무 것도 안 쏘고 싶다. &nbsp;</u>(어제 경기 23분 출전; 야투 2개시도 1개(레이업) 성공; 3점 0개 시도). &nbsp;프리시즌 다른 경기에서도 잘 안 쏜다.&nbsp;</div><div>지난 시즌에서는 루비오의 야투 시도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정규 시즌 LAL과의 첫 경기에서 28득/14어시,&nbsp;</div><div>https://www.youtube.com/watch?v=IceQqmOJzFk</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13.3333px;">그 이후에도 루비오는 꾸준한 야투시도를 했었는데,&nbsp;</span><span style="font-size: 10pt;">&nbsp;올 시즌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루비오가 아니어도 확실한 득점원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데요...(스타팅인 라빈, 위긴스, 타운스, 젱 전부 득점능력이 좋은 편이죠). &nbsp;티보듀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시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nbsp;</span></div><div><b style="font-size: 10pt;"><u><br></u></b></div><div><b style="font-size: 10pt;"><u>비엘리차</u></b><span style="font-size: 10pt;">: 외곽에서 3점도 쏠쏠하고, 리바 경합도 좋습니다. 블락도 종종 하구요. 포인트 포워드 처럼 볼 배급도 하구요...티보듀가 장점을 살려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nbsp;</span></div><div><br></div><div><font size="2">현지시각 11월 1일, 정규시즌 첫 홈경기를 타겟센터에서 멤피스와 다시 붙습니다.&nbsp;</font></div><div><font size="2">기대가 됩니다~</font></div><div><font size="2">GO WOLVES!</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사진은 별로 찍은게 없어서 몇개만...)</font></div><div><font size="2">에이스인 척 하는 라빈...<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610/view_thumbnail/mania-done-3940d9312a1a5ffb4df51d05cf3e3686_20161020133004_dkxkgqoq.jpg" alt="라빈.jpeg"></div><div><font size="2"><br></font></div>얼짱 비엘리챠, 라빈&nbsp;<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610/view_thumbnail/mania-done-3940d9312a1a5ffb4df51d05cf3e3686_20161020133006_iaividey.jpg" alt="비엘 라빈.jpeg"></div>얼짱자리 물려준 아저씨된 루비오 + 자유투 젱<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cdn.mania.kr/nbamania/g2/data/cheditor5/1610/view_thumbnail/mania-done-3940d9312a1a5ffb4df51d05cf3e3686_20161020133008_gqhhuzol.jpg" alt="젱 자유투.jpeg"></div><br></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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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1 03:40:58

라빈에게서 요즘 코비의향기가 나고 타운스는 이제 올느바 노려도될꺼같네요 미네소타 엄청기대합니다

WR
2016-10-21 07:40:30

모든 사람이라 칭찬하는 타운스가 제 응원팀에 있다는게 너무나 기쁩니다 

라빈...코비 발끝이라도 따라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2016-10-21 06:16:15

오 부럽습니다~

WR
2016-10-21 07:40:50

어쩌다 보니 운이 좋았네요....

2016-10-21 06:20:41

위기와 샤바의 소식을 가르쳐주실까 했는데 아쉽네요~
비엘리차가 요즘 너무 잘해주는거 같아 좋네요. 타이어스만 더 터져주면 될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요.

저도 프리시즌 첫 중계 좀 봤는데 너무 벌어져서 좀 루즈했어요. 2쿼터부터;;

WR
2016-10-21 07:37:15

사실 별로 영양가 없는 내용입니다  미네팀 글이 많은 편이 아니라 게시물 증가에 일조하고자.... 비엘리챠가 지난 시즌엔 트래블링 콜과 부상으로 아쉬움이 많았는데, 감독이 잘 활용해 주면 벤치에서, 또는 간혹 주전으로 정말 톡톡히 활약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Updated at 2016-10-21 07:07:19

고퀄의 현지소식 감사합니다
저도 프리시즌 경기를 챙겨보고 있지 못하는편이라서ㅠ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지난 시즌 보다는 3점도 많이 던지고 경기 페이스자체가 떨어져보이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라빈은 정규시즌을 좀 더 지켜봐야하긴 하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오프볼무브가 눈에 띄게 좋아진것 같고, 이로 인해서 찬스가 나오는게 눈에 보일정도니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여러 선수들 중에서도 비엘리차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 전에 팁감독 인터뷰에서 팀의 3점 문제를 질문받았을때 의외로 가장 먼저 '비엘리차를 스트레치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는데요. 그만큼 감독이 활용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참고로 지난 경기에서 위긴스는 알러지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아마 개인적인 이유로 경기에 빠진것 같고, 바즈는 엉덩이 염증으로 경기를 쉬었다고 하구요. 두 선수 모두 다음경기에서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

WR
2016-10-21 07:38:45

위긴스와 샤바즈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 시즌보단 확실히 여러가지 긍정적인 신호가 많습니다~ 부상만 없다면 (제발..) 기대할만한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10-21 12:49:27

위기와 샤바에 관한 소식 감사합니다!

2016-10-21 07:59:41

너무 부럽습니다...멋진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WR
2016-10-21 09:06:05

감사합니다~사진은 핸폰에다가 발로 찍은 수준이라.....

2016-10-21 08:50:38

유오브엠 나오셨나요?? 저는 유오브엠 05학번 출신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미네소타 그립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WR
2016-10-21 09:08:22

U of M 나온건 아니지만, 여기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 눈은 안 오고 있습니다. 단풍이 잘 들었네요~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2016-10-21 08:57:36

야투시도가 프리시즌이라 적은건지 루뵤가 그래도 10점은 안정적으로 넣어주는데 정규시즌때 루비오 오펜스롤이 얼른 보고싶네요

WR
2016-10-21 09:12:49

루비오가 올 시즌 득점에 신경을 쓰려한다면 연습삼아서라도 프리시즌에 더 많이 던져야 하리라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지난 시즌에는 확실히 많은 야투 시도를 보여줬는데 말이죠~

루비오는 득점이 없어도 다른데서 재밌는 장면을 잘 만들기 때문에 저는 상관이 없는데, 워낙 득점 때문에 까이니깐.....
설령 플옵을 올라가도 루비오가 저득점이면, 루비오는 팀에 필요가 없네, 트레이드를 해야 하네, 뭐 이런 얘기가 나오겠죠....  
2016-10-21 09:04:10

오 현지팬 완전 부럽습니다~~ 

농구 연고팬 해본지가 언제인지... 나산플라망스 김상식, 이버츠
WR
2016-10-21 09:15:08

안녕하세요 "칼 앤드류 라빈"님...저는 "루(비오) (위)긴 (타운)스" 입니다. 이제 저도 라빈도 좀 껴줘야겠어요..

2016-10-21 12:51:05

저 역시도 가넷과 위긴스 라빈을 합친 이름을 하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못바꾸고 사진만해놓고 있는 1인이네요.

2016-10-21 13:13:58

루긴스빈 어떠세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Updated at 2016-10-21 12:44:16

은혜로운 직관 후기 잘보았습니다 

2016-10-21 16:17:38

페텍스포럼 직관이 버킷리스트중 하나인데, 멤피스경기 보셨다니(작성자님에게는 미네소타 경기겠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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