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표팀 평가전을 보고서 간단히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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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8-03 22:39:43

혼잣말투로 적었습니다.

불편하신분은 미리 죄송합니다.

나이지리아 평가전까지 보고 느낀점입니다.

코트가 너무 좁아보인다. 좀 과장해서 40분 내내 지역방어같은 맨투맨 디펜스가 나오는듯.

드레이먼드그린의 신장은 3번째로 작다. (카우리,어빙,그다음이 그린..)

클레이탐슨의 슈팅력은 기복이 있어도 4쿼터에 꼭 터진다.

케빈 듀란트는 대표팀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능글능글한 에이스 느낌이 든다.

(골든스테이트 농구에 최적화..)

디안드레조던의 수비력이 이렇게 막강한줄은 몰랐다.

(리딤팀 드와잇 하워드와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Comments

Updated at 2016-08-03 23:08:42

+ 미국은 게임을 하러 브라질에 가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약해둔 메달을 받으러 가는 것이다.
그냥 택배로 보내 달라고 하기에는 멋이 없으니깐...

2016-08-03 23:23:55

미국치고 라인업은 약하나 우승할수는 있다

2016-08-03 23:25:41

그린이 탐슨, 버틀러, 드로잔보다 작나요?

2016-08-03 23:48:37

네이버 프로필상으로는 4명다 201로 나오네요^^;;;

2016-08-04 08:43:34

오 정말 그렇네요. 새삼 그린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2016-08-04 00:17:39

스윙맨쪽은 빵빵한데 빅맨이랑 포가쪽은 뎁쓰가 좀 얇다

2016-08-04 01:03:49

절대 질꺼같진 않다.

2016-08-04 01:06:30

2008,2012 미 대표팀보다는 올해가 약해보이긴 한데 그 당시 스페인 정도의 전력을 가진 팀이 전무해서 손쉽게 금메달은 딸 수 있을것 같네요

2016-08-04 01:27:17

디조던 수비력은 대표팀 코칭 스텝이 이미 극찬을 하더군요.

2016-08-04 02:47:28

디조던은 닥 리버스가 빌러셀 같다고 했나..

엄청나게 극찬했죠.

요즘에 이정도 수비하는 센터 구하기 쉽지않죠.

아마 내년에 강력한 수비왕 후보 일것 같습니다.

2016-08-04 07:50:19

데로잔 버틀러 탐슨이 그린과 똑같은 6-7로 나오는군요. 신기하네요.. 저 키로 4.5 번을 소화해 내는 선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