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덩커 갑

올랜도 시절 하워드는 어느 센터랑 붙여놔도 할만하죠. 샼과 야오밍한텐 이상할 정도로 약했지만..

스킬보단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하는 유형이였는데 샼이나 야오밍한텐 되려 압도당했었죠. 

아 정말 멋있었어요 다른 덩크는 음 높게 뛰네 였다면 그건 진짜 멋있었어요

그리핀은 하워드의 정글덩크(맞나요?)를 인게임에서 했죠. 팔이 짧아서 오히려 더 역동적!

뭐 개인마다 다르니깐요. 저는 하워드 덩크가 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어요. 계속 지루했던 덩콘을 다시 부흥시킨 기점같던 덩콘이라고 생각해서요

하워드의 쇼맨쉽을 발휘한 덩크 이후에 또 침체되어있던 덩콘을 고든과 라빈이 부흥시켜줬죠! 다음 시즌도 기대되게요. 고든의 덩크는 정말 빈스 카터의 덩크 이후로 센세이셔널했던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여태까지 본적이 없는 덩크를 시도해서 성공했으니까요

저는 사실 이번 올스타 최고의 덩크는 청바지 입고한 노룩덩크라고 생각해서

오 그 분을 까먹고있었네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여유롭게

진짜 힘넘치는 표범같았죠

작대기 덩크 뭔가 리드미컬해서 좋아요.

윌킨스와 조던처럼 잘 되서 다시 회자되면 좋겠네요

그러면 올스타가 정말 재밋을거같아요

샤크는 세련보단 그냥 압도적이어서 뭔가 너무 당연해보였어요

이거죠

정작 그리핀도 흑인...

그리핀은 팔이 짧아서 골대가 안닳으니까 그냥 던져넣더라고요... 

엄청 났죠 부저 급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