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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듀란트 못데려오나요 ?? 매력적일 것 같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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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20:33:13

조심쓰럽게 미네소타는 듀란트 못데려오나요 ??

미네소타에 듀란트 조합이면 굉장히 재밌을 조합인거 같애서요.

 

본인이 팀에 리더가 될수 있는 팀이고 이 팀에는 최고에 재능이 둘이나 있죠

위긴스하고 KAT, 충분히 리더로써 팀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고 밑에 선수들도 듀란트를 보면서

우승권에 도전할수 있는 전력일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팀에 부족한건 팀을 이끌어줄

경험치 많은 리더인데 듀란트라면 충분히 그 자리에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듀란트라면 지금에 미네소타를 위닝팀으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이팀에는 볼호그들이 없어요. 충분히 경기에서 자기에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팀을 이끌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위긴스하고 칼은 시간이 문제일 뿐이지 NEXT 슈퍼스타들이

될 선수들입니다.  위긴스 포지션이 문제인데 이건 듀란트가 PF를 보던가 위긴스가 SG로 가던가

하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해요 여차하면 듀란트가 SG를 봐도 될것 같고요

 

그리고 미네소타는 우승이 없는 팀이고 이런말 하면 머하지만 루징팀에 이미지가 강하기에

듀란트가 가서 반등을 이뤄내서 우승을 1번이라도 한다면 그 파급력은 듀란트에 커리어에 있어서

충분히 매력적일꺼라고 생각해요.

 

물론 가장 베스트는 오클에 남아 우승을 시키는거라고 생각을 하지만요.

하지만 미네소타에 가서 완전한 1순위 리더로서 팀을 이끄는 듀란트를 보고 싶네요

골스하고 샌안은 커리와 카와이에 팀이라서 ...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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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5 20:33:43

추워서 안와요...

2016-06-25 20:34:22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봅니다

WR
2016-06-25 20:36:44

그렇겠죠

Updated at 2016-06-25 20:35:43
르브론님도 알다싶이...
듀란트가 올 이유가 없는곳이죠.
아무리 재능들로 넘쳐난다고 해도, 
플레이오프조차 못나간 팀이고,
아직 성장이 덜된 팀입니다.

듀란트가 나간다면 '오클라호마 씨티' 보다 강해질 서부팀.
최소 파이널 진출 우승가능성이 높은 동부가 아닐까요?
저도 알고 괴수르브론님도 아는걸 듀란트도 알테니깐요.

WR
2016-06-25 20:38:48

그렇기는 하죠 근데 듀란트가 가면

분명 반등할수 있는 팀인데요 ... 거기에 듀란트가 가면 플옵을 무조건 갈것 같거든요

그렇지만 골스하고 샌안은 안갔으면 하네요 .. 본인이 메인인 상태에서 우승을 했으면

좋겠어요 .. 그냥 오클에 남는게 가장 베스트지만요

2016-06-25 20:40:33

저도 이 팀은 미래에 반드시 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코어들을 보유했고 감독도 딱 맞는 감독이 왔으니깐요.
올해 드래프트도 참 잘해서..
앞으로 더 강해질겁니다.

WR
2016-06-25 20:42:48

네 ~ 강하게 동의합니다

2016-06-25 20:35:24

KD가 팀을 옮긴다면 '현재의 오클보다 우승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서' 이 이유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미네는 선수들의 포텐셜은 뛰어나지만 지금 당장의 능력은 현재의 오클보다 못하죠
KD의 정착지는  이 세팀밖에 없다고 봅니다
WR
2016-06-25 20:40:05

그렇긴 그렇지만 샌안 골스에는 듀란트가 팬심 100% 담아서 안갔으면 좋겠네요

그팀은 듀란트에 팀이 될수가 없으니까요 우승한다고 해도 .. 메인 우승을 안돼는 팀이니까요

아 본인 스스로도 고민이 많겠네요 KD는 그냥 오클에 남는게 가장 베스트일것 같긴 합니다

2016-06-25 21:22:47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잔류하길 바랄 뿐이죠

2016-06-25 20:36:57

냉정하게 지금 현재는 없다고 봐야죠.


2016-06-25 20:39:41

강력한 러셀웨폰이 생기면 유망주들이 그 무기에 의존하게 될 수도 있죠.

성장에 저해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금은 위긴스, 타운스, 라빈 등이 스스로 해결하는 법을 익혀야 할 때 같네요.

WR
2016-06-25 20:41:39

역으로 현재에 클블에 르브론처럼 리더로써 팀을 이끌어 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

듀란트에 재능이면 높여주면 높여줬지 저들에 성장을 방해할것 같지는 않아요

충분히 이타적이고 충분히 현 리그에 탑5안에 드는 훌륭한 선수니까요

2016-06-25 20:43:30
오클에서 리더로 이끌어주는게 최선이겠죠 같은 우승이라도 평가가 훨씬 좋을거고요 미네는 다음시대에 떠오를 팀인데 전성기인 듀란트와 시기도 안맞는거 같아요
WR
2016-06-25 20:44:55

네 오클에 남는게 가장 베스트인건 맞는거 같애요.

미네소타에 듀란트 코어면 재밌을것 같애서 생각해봤어요 저도 실현가능성은

99.9% 없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16-06-25 20:51:58

새판을 짜는 팀에 갈 일은 없겠죠.
지금 오클이 이미 아담스,로버슨,올라디포,사보니스라는 가능성에다가 서브룩이라는 mvp급선수,칸터가 있으니까요.
현재와 미래를 모두 지니고 있는 팀이죠.
미네는 엄청난 가능성을 지닌 팀이지만 그건 가능성입니다.
듀란트가 새판을 짜는 곳에 갈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샌안,골스 그리고 잔류.
이 세가지 선택지일 것이고 가능성은 잔류가 압도적이겠죠.
그리고 예전 르브론의 경우처럼 듀란트가 샌안 혹은 골스에 와서 우승에 성공한다면 모두 인정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듀란트가 밑으로 가게되는 커리의 팀이 아닌 듀란트와 커리의 듀엣팀이 될거라고 봅니다. 이미 듀란트는 서브룩과 뛰고있구요.
커리와 탐슨이 이타적이며 서브룩에 비하여 볼없이도 영향력이 큰선수인 부분이 크게 작용할겁니다.

디시젼쇼같은 것만 하지않는다면 르브론이적때와같은 비난도 없을 것이구요.

여튼 저는 팬심담아서 듀란트라는 엄청난재능을 지금 골스의 시스템에서 보고싶습니다.

2016-06-25 21:00:39

볼분배 문제를 어떻게 하느냐가 스티브 커 감독의 최대 고민이 되겠죠.

한 팀에 태양이 둘일 수는 없으니까요. 이런 팀은 감독이 컨트롤을 잘 하지 못하면 내분이 생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스티브 커 감독이 선수 시절 필 잭슨과 포포비치 밑에 있었는데, 과연 그들의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을지.....

Updated at 2016-06-25 21:05:56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미 서브룩과 뛰고있는 듀란트이고 서브룩에 비하여 커리는 온볼성향이 확실히 적습니다..
그리고 예전 웨이드와 르브론처럼 한팀에 태양이 두개일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두선수의 성향과 스타일 그리고 팀의 색깔을 생각하면 저는 큰문제가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06-25 21:09:58

탐슨과 그린은 수비에 더 집중할테고 .커리와 듀란트가 공격에 더집중할듯합니다

1옵션은 커리.듀란트

3옵션은 탐슨이되겠죠

2016-06-25 21:36:43

라인업이 루비오 라빈 위긴스 듀란트 타운스 이렇게 되나요? 이거 매력적이네요

2016-06-25 22:13:32

갈리가 없죠. 그리고 듀란트가 2번을 본다... 볼수는 있지만, 솔직히 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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