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내년 클블 빅3과 뉴욕 빅3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1512
2016-06-23 09:31:19

 일단 시카고 팬들에게 삼가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로즈 트레이드는 르브론의 디시전 쇼보다는 약해도 나름 충격이 크실텐데 말입니다.

 

 자, 조금 전 트레이드로 이제 뉴욕은 전성기로만 따지면 클블 빅3(르브론-어빙-러브)에 뒤지지 않을 빅3(로즈-멜로-포징or하워드?)를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클블 빅3에 비해서는 불안요소가 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멜로는 다른 두 사람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서 공격을 할것인가? 로즈는 제발 부상을 당하지는 말아야겠고... 포징은 2년차인데 스텝업해야죠, 하워드는 공격롤 달라고 징징대지 좀 말아야합니다. 올랜도-LA-휴스턴에서 모두 나름 사정은 있어도 문제를 일으켰지요. 물론 하워드는 일단 오고 난 후의 이야기입니다만...

 

 어쨌든 내년에는 동부가 흥미로워지겠습니다. 뉴욕은 과연 11-12때처럼 리그 2위를 할 수 있을것인가? 컨파 이상 뚫을 것인가? 지켜봐야겠지요.

 

 마지막으로, 클리블랜드의 퍼레이드는 정말 뜨겁더군요. 내년에도 이 퍼레이드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o Cavs!

4
Comments
2016-06-23 09:38:33

로즈 멜로 포르징기스 외에 다른 보강 없으면 플옵경쟁하기 힘들어보이는데요..? 아직 시간은 많지만요.

2016-06-23 10:08:58

빅3라고 부르기엔 많이 약하죠..

2016-06-23 10:29:08

음 로즈의 생산성은 냉철하게 평가하면 사실 포가뎁스 만땅인 지금 시대에 평균 이하라고 보고... 포징이도 아직 빅 이라는 칭호를 붙이기에는... 적어도 칼타주 정도되야 빅이 붙을수 있을듯 합니다...

2016-06-23 11:37:41

르브론>>>>>>멜로
어빙>>>>>>>로즈
러브>>포징
이정도 차이정도 되려나요...?
닉스 오랜팬이고 멜로 로즈 포징 모두 져지사입을만큼 팬입니다만 경쟁력있어보이진 않는 라인업이네요..
몇경기나 뛸수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기도하구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