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웨스트브룩과 카이리 어빙이 퓨전하면 조던의 느낌이 날까요?

저기서 볼 핸들링을 간결하게 해서 빠르게 퀵니스로 상대방을 제치는 선수인데 다른 모든능력치가 +@되어있는 선수라고 보심 편합니다

수비력은......

공격은 단점이 거의 없는 역대급이 될 텐데 수비가 좀 문제네요. 러셀도 그렇고 카이리도 그렇고 그리 좋은 수비수는 아니여서요. 조던은 공수 둘다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좀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팀에 림프로텍터가 꼭 필요할거 같아요.

어빙의 클러치 능력과 서브룩의 소름돋는 신체능력이 합쳐지면 마사장님 느낌 날 것 같기도 하네요... 

참 엄청난 선수 두명을 합해야 조던의 느낌이 날 것 같다고 하다니... 마사장님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걸 다시 한 번 체감합니다

웨스트브룩과 코비는 어떨까요~~^^
항상 코비는 잘하지만 너무 부드럽다와 웨스트부룩은 터프하지만 너무 딱딱하다라고 생각해서 저둘을 합치면 터프하면서 부드러운 조던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건 만약 저렇게 해도 조던 느낌이 나려면 퓨전한 저것보다 힘이 훨씬 세야합니다. 조던을 하이라이트가 아닌 일반 시즌경기들 쭉 보면 퀵니스 점프력보다 가장 두드러지는 신체능력이 저는 힘과 밸런스더라구요. 진짜 포스트업때는 쭉쭉 밀어내고 수비할때는 차돌처럼 안밀려나요.

사실 조던이 슛감이 나쁜날은 봤을지언정 픽픽 나자빠지거나 동포지션에서 파워문제로 힘들어 하는 모습은 본 기억이 거의 안납니다. 그만끔 힘이 꾸준하게 조던의 사기성을 도왔죠.

웨이드와 어빙이 합쳐진다면 ...
조던이랑 많이 겹쳐보일거 같네요

거기에다가 카와이  수비력도 더해야죠

카와이+콥 정도는 되야할듯

전 둘 합쳐도 조던을 표현하기엔 많이 비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