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커리 커리어가 이번시즌 우승을 하게 되면 높이 평가될만한 점이..

 
26
  4802
Updated at 2016-06-01 02:03:43

물론 작년에 이미 한차례 우승을 거두었지만...

이미 잘하던 선수들끼리 우승을 위해 모인 팀원들이 아닌..
대부분의 동료들이 드랩때부터 손발을 맞춰오면서..
커리와 골스팀 모두 같이 성장해서 우승을 일궈나간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
사실 요새 빈번하게 빅3 결성되는게 추세처럼 되던 분위기에서 더더욱이요..
원클럽맨으로서 팀과 함께 성장해서 우승을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더 가치있지 않을까요?
146
Comments
2016-05-31 23:11:19

전 프랜차이즈 우승을 무척이나 높게 보는 편이라.. 프랜차이즈 리핏이면 개인적인 평가로는 최상위권을 줄 거 같습니다. 골스라는 팀도 물론이구요

2016-05-31 23:11:56

올해리핏에 내년 쓰리핏까지 가정한다면 진지하게 매직과도 슬슬 비교가 나올거라고봅니다.

2016-05-31 23:12:02

그렇죠

그도그럴게

바클리 옹이 한 말이 있죠

2016-05-31 23:12:49

선수평가에 프랜차이저로 좋은 이미지를 가질수는 있겠지만 커리어에 플러스로 영향받지는 않을것 같네요. 보통 더맨우승이냐 아니냐가 프랜차이저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니까요. 또 프런트의 역량과 선수의 역량은 별개기도 하구요

2016-05-31 23:14:00

어떤 심정으로 프랜차이저의 우승가치를 높게 평가하는지는 이해가 가는데, 이건 커리보단 구단의 공이 더 크지 않나요? 던컨도 그렇고 거의 우승할뻔한 OKC도 그렇고 그 팀의 에이스보다는 프론트진의 선수보는 눈을 칭찬해야 할 일 같습니다. 

2016-05-31 23:24:44

그 누구도 골스구단이 엄청나게 운영을 잘한다는걸 부정하지 않아요. 이 얘기는 계속해서 나온 것이구요.. 그렇지만 구단이 아무리
계획을 잘 짜도 경기를 직접하는건 선수인데 또 무조건 공을 구단 프런트측에만 돌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2016-05-31 23:29:52

우승쫓아 옮겨다닌다고 욕먹는 르브론만 봐도 드랩위주의 선수구성이었던 클블1기나 트레이드위주의 선수구성이었던 히트, 클블2기나 실력과 리더십면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어떤 방법이 되었던 우수한 선수만 데려오면 알아서 잘했을 겁니다. 그건 커리도 마찬가지고요. 그나마 트레이드는 스타선수의 입김이 작용하기라도 하지 드랩잘하는 건 전적으로 프론트진의 역할이죠. 

2016-05-31 23:33:38

그러니까 드랲을 하고 선수단 구성을 하는건 프런트진의 역량이란거 인정하는데요. 하지만 하시는 말씀이 프랜차이저 우승은 그냥 프런트만을 칭찬해야하는 것마냥 말씀하셔서 그렇습니다. 골스팀과 커리도 칭찬받아 마땅하다는 것이지요. 꼭 말씀이 르브론은 프런트를 잘못만나 프랜차이저 우승을 못한 것이고 커리는 프런트잘만난것이 우승의 유일한 이유인마냥 말씀을 하시네요.

2016-05-31 23:36:02

非프랜차이저 우승에 선수의 기여만 있는게 아니라 프런트진의 기여가 있는 것처럼

프랜차이저우승에도 당연히 프런트진 뿐만 아니라 선수의 기여도도 있겠죠. 당연한겁니다.
2016-05-31 23:37:26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일한 이유는 아니라도 가장 큰 이유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과 커리의 능력차이보단 클블과 골스 프론트진의 능력차이가 훨씬 클 것 같은데요? 클블과 골스의 드랩과 트레이드 결과를 되짚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만... 

2016-05-31 23:45:26

능력차이는 아니지만 프랜차이즈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 것은 구단에 대한 그 스타의 사랑과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그 결과가 어쨋든 간에요. 커리도 골스 처음 시작이 항상 순조로웠던 것은 아닙니다.

2016-05-31 23:49:01

팬들이 프랜차이즈 우승을 더 선호하는 심정은 저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선수의 능력과 결부시키는 것엔 반대한다는 거죠.  

2016-05-31 23:54:46

뭐 그건 주관적인 판단인거죠. 르브론 팬이신거 같은데 당연히 이런 주제는 조금 불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팀원을 믿고 한 팀에서 우승을 도전하는 그 스토리 자체를 좋아해서 그 역시도 그 선수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르브론 팬분들 입장 역시 이해합니다. 이런 주제는 뭐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2016-05-31 23:55:35

애초에 커리는 누구랑 빅을 이뤄 우승팀을 꾸려나갈 케이스는 아니었습니다. 커리가 그정도의 선수가 아니었어요.


르브론도 캡스에서 7년을 뛰고 나갔는데, 커리는 이번시즌이 커리어 7번째 시즌이네요. 딱히 르브론이 커리보다 팀을 믿는게 부족했다거나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지 못햇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2016-05-31 23:58:06

전 단지 커리에 한해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스타들에 대해서 말하는 거죠.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에서 팬들에게 받은 지지와 사랑은 압도적이었죠. 그래서 그만큼 클리블랜드의 현지 팬들이 르브론에게 분노했었던 거구요.

2016-05-31 23:31:18

어떤 심정인지 알겠는데

조던의 우승이 더욱더 빛나는 이유는

그가 프랜차이저이고 드래프트 픽이기 때문이죠

2016-05-31 23:34:21

그런 감정이 든다고 해서 프론트진의 공이 선수의 공이 되는건 아닙니다.  

2016-05-31 23:37:46

그러면 쇼타임레이커스의 매직, 불스왕조의 조던, 리핏의 코비, 위대한 스퍼스의 던컨(+마누+파커) 모두 선수의 공은 없고 다 프런트만 칭찬 받아야한다는건가요? 님의 논리면 세상에서 선수가 칭찬받아야할 우승은 없는거같네요.

2016-05-31 23:41:34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가요.

모든 우승에는 선수의 공이 있고, 프런트의 공이 있는겁니다.
한 팀에서 프랜차이저로 우승을 했다는건 해당 팬들에게 좋은 평가와 미담으로 남을 수 있겠지만 팀 운영에 대한 공이 선수에게 가는건 아니지요.
2016-05-31 23:43:30

아니 저도 골스프런트 공 인정한다니까요. 제말 어디에 선수만 공이 있다는 소리가 있나요?

2016-05-31 23:45:55

세상에서 선수가 칭찬받아야할 우승은 없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저는 프런트의 공이 선수에게 가야할 이유가 없다는 말을 한겁니다.
프랜차이저 우승에도 선수의 기여, 프런트의 기여가 있고
非프랜차이저 우승에도 선수의 기여, 프런트의 기여가 있는데
'프랜차이저' 우승에는 프런트의 기여가 있다는 말입니다.
2016-05-31 23:51:09

아니 그건 벤르브론님이 꼭 커리나 다른 프랜차이저 스타들의 우승이 무조건 프런트의 공만 있는것처럼, 무조건 선수보다 그 공이 높은 것처럼 말씀하시니까 그런 논리면 역사상 위대한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우승도 전부 프런트 공으로 돌려야하는가 반문한건데요? 저도 분명 우승엔 프런트와 선수의 공이 모두있다는거 인정합니다.

2016-05-31 23:53:09

비 프랜차이저우승과 프랜차이저 우승을 비교하면 그 차이에는 선수의 공보다는 프런트의 공이 훨씬 크기는 하겟죠.

2016-05-31 23:56:11

그럼 님 말씀은 비 프랜차이저 우승이 선수의 공이 더 크다 이런 말씀인가요.....??? 정말 이런 논리는 처음이고 뭐 더 할말을
잃게만드네요.

2016-06-01 00:12:55

프런트를 믿고 팀 동료들을 믿고 기다리는 것은 선수의 몫입니다.

2016-06-01 08:47:44

헐....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되는데요??;;;

프랜차이즈우승한 조던 던컨 코비는 프론트빨인가요;;

2016-05-31 23:59:03

그런 말이 아닌데요..

비 프랜차이저 우승이나 프랜차이저 우승이나 선수의 기여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랜차이저 우승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런트의 능력이 더 필요하다는건데요. 제말 어디가 비 프랜차이저 우승이 선수의 공이 더 크다고 해석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6-05-31 23:43:41

저는 그런 논리를 편적이 없습니다. 원맨팀 우승이 저니맨 우승보다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입니다. 소속팀이 드랩을 잘하고 못하고는 선수가 관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데 그걸 근거로 선수평가를 하는 관점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낸 겁니다. 선수를 평가할 때 팀의 에이스로서 우승을 시키느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어떤 식으로 팀을 구성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 선수의 역량하고는 별개니까요.  

2016-05-31 23:47:58

예 알겠습니다. 이 글에 빅3도 언급되어있고 그래서 르브론팬 입장에서는 불편할 입장일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님이 하신 말씀중에 '르브론과 커리의 능력차이보단 프런트의 차이가 커 보인다' 이 부분이 커리는 팀 잘만나서 우승한 금수저인것처럼 말씀하신것같아 저런 말씀드린겁니다.

2016-05-31 23:55:18

제가 금수저인것처럼 말하는게 아니라 curry.kobe님이 과장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르브론과 커리의 능력차이보단 프런트의 차이가 커 보인다'는 제 주장이 납득되지 않으시다면 그에 대한 반론을 하십시오. 너무 감정적인 의견만 표출하시네요. 

2016-06-01 00:13:23

저도 골스 프런트가 클블 프런트보다 낫다는건 인정을 합니다.. 단지 님이 비 프랜차이저 우승이 폄하되는듯한 글에 불편함을 느끼셨듯 커리와 골스의 성공에 프런트의 공만 있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아쉬운 마음에 좀 감정적인 대응을 한거같긴 하네요. 그 부분에 대해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마앰과 클블2기의 르브론은 자신의 입맛대로 선수단을 구성했지 않나요.. 프런트도 르브론이 원하는 부분은 최대한 들어주기도 했구요.(르브런이 프런트를 장악했다 이런 얘기는 아닙니다) 클블1기시절과
지금 골스 프런트의 역량차이는 인정하지만 그 이후는 도저히
인정 못하겠습니다.

2016-05-31 23:49:34

구단과 팀 동료들을 믿고 기다리는 것 역시 그 선수가 해낸 것입니다. 뭐 주관적인 차이야 있겠지만 대부분의 팬들이 저니맨 우승보다는 프랜차이즈 우승을 더 값지게 치는 이유가 거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니맨 우승하려해도 실력이 뒷받침되야 하지만 우승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팀 동료들을 믿고 구단을 믿고 기다리는 것 역시 그 선수의 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프랜차이즈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다 팀을 옮기는 것은 또 다르지만요.

2016-06-01 00:04:57

커리는 6년만에 우승했고, 르브론은 7년간 클블에서 뛰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누구의 믿음이 더 강한지 증명할 길이 없네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커리는 비슷한 시기에 같은 팀에 데뷔한 탐슨, 반스, 그린 같은 전성기를 같이 보낼 수 있는 동료들이 네 명이나 옆에 있지만, 당시 르브론과 비슷한 시기에 클블에서 데뷔한 동료 중에 가장 뛰어났던게 바레장입니다. OKC나 골스처럼 드랩된 선수들과 함께 가고 싶어도 애초에 같이 할만한 동료들이 거의 없었어요.  

2016-06-01 00:15:43

왜 굳이 커리만 콕 집어서 얘기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제 댓글에는 커리 얘기는 전혀 없는데요. 전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와 그렇지 않은 스타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겁니다. 

2016-06-01 00:18:35

본문글 주제가 커리인데요? 

2016-06-01 00:22:31

그렇다면 새로 댓글을 다셔야지 제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다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WR
2016-05-31 23:46:10

첫번째 쓰리핏 이전 조던이 한창 디트로이트에 막혀 우승을 못하고 있었을때...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매직존슨이랑 하킴올라주원이랑 같이 팀을 짜서 우승을 했다면..
조던의 위상이 지금만큼 높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05-31 23:49:38

그때는 셀러리캡이 없지 않았나요? 조던 쓰리핏 이전 매직과 올라주원의 리그내 위상이 웨이드와 보쉬의 위상과 같지도 않다고 보고요 per 2위와 4위가 리그의 2위 4위 선수는 아니죠

WR
2016-05-31 23:56:12

매직과 올라주원은 상징적이라 제가 나열하긴 했는데..

꼭 매직과 올라주원이 아니라...찰스바클리, 존스탁턴, 칼말론, 패트릭유잉, 클라이드드렉슬러, 도미닉윌킨스 이밖에 그당시에 특급선수라고 불릴만한 그 아무나랑 상관없습니다 빅3로 팀짜서 우승했다면 지금의 위상만큼 높아지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2016-06-01 00:00:15

옛날에는 그랬을 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은 셀캡이 있기때문에 빅3를 만들면 벤치가 엷어져서 서로 거의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는거죠

2016-06-01 00:36:10

동등하다고요?
그럼 왜 르브론이 굳이 욕먹어가면서 빅3결성했을까요...

2016-05-31 23:50:44

이게 정답이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6-06-01 00:12:21

프론트와 코치진에게 자기 의견정도는 말했을수도 있죠..

그리고 그것보다 중요한건 그들이 드래프트 된 후 입니다..
같은 팀원으로서 같이 성장해주었죠 이게 커리의 큰 역할입니다.
2016-06-01 00:14:42

르브론은 동료를 성장시키지 못했나요? 델라, 탐슨, 어빙, 셤퍼트, JR이 딴사람 된거 안보이시나요? 이게 르브론만 잘났다는게 아니라 커리 역시 드랩이든 틀드든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으면 성장시켰을 거란 얘깁니다. 

Updated at 2016-06-01 00:22:55

그러니까 커리는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우승이란 그 어려운것을 해냈죠.
그래서 프랜차이즈로의 우승이 더 크게 다가온다는건데 왜 계속 르브론 예를드시는지 모르겠네요.

2016-06-01 00:25:58

제목에서 커리의 우승은 더 높게 평가해야 한다고 했고, 글 내용에서도 빅3를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드랩을 잘하고 못하고는 구단의 몫이라고 보기 때문에 반박을 하는 거고요. 커리가 에이스로서 팀을 우승을 이끈 공로는 당연히 인정해야지요. 

2016-06-01 00:20:02

같이 성장해주는 역할도 크겠지만, 르브론이 떠난 이후 르브론 era일때 클블에서 데뷔한 선수들이 어떻게 되었나요.


르브론 era에서 클블이 드랲한 픽은'
10픽 루크 잭슨
25픽 새년 브라운
19픽 JJ힉슨
30픽 크리스티안 아엔가

커리era에서 골스가 드랲한 픽은
6픽 엑페 우도
11픽 클레이 탐슨
30픽 에질리
7픽 반즈
30픽 케번루니
2라 35픽 그린

이런데 선수 능력치부터 차이가 나지 않나요?
굳이 같이 커줬다, 커주지 않았다로 나뉠 수 있는 그룹이 아닌것 같네요.
Updated at 2016-06-01 00:21:43

말장난이라이요??
좀 과하신것 같은데....
꼭 드랩할때 역할을 해야합니까?

커리가 팀리더로서 선수들 이끌고 함께 스텝업해서 우승 일궈낸데 큰 기여를했고 그 분위기를 만든것도 커리가 큰부분을 차지했죠.
충분히 대단하고 멋진일입니다.

2016-05-31 23:15:11

같은 우승으로 평가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프렌차이즈 우승을 빅3 결성 우승보다 높이 평가합니다.

2016-05-31 23:17:39

이 점이 제가 가넷 광빠인데도..노비츠키 형님을 엄청이나 리스펙 하는 이유..

2016-05-31 23:25:20

12년 채우고 가셔서 13시즌째 우승 KG
12년 참다가 13시즌때 깜짝 우승한 노비..
같은 연차에 결실을 맺었네요 역시 라이벌

Updated at 2016-05-31 23:30:13

가넷팬입장에서 노비츠키 프랜차이즈 우승이 부럽기도하고 샘도 나기도 했는데..엄청 대단한 업적이라봐요..그래도 가넷형도..12년 한 팀에서 뛰다 우승하러 간거라..아쉽지만 응원했었구요. 12년이면 그래도 프랜차이즈 우승하려고 꽤 노렸했다봐서요

2016-05-31 23:34:48

노비도 참- 팬 입장에서 봐도 그해 우승의 전조 같은거 전혀 없었는데...
슬금슬금 늙어가던 차에 그런 사고 칠 줄 몰랐습니다
KG도 돌아보면 정말 오래 미네에 커리어를 바쳤고 남은 하나를 위해 그땐 갈 수 밖에 없었네요- 시엠 시즌 이후 따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2년만 일찍 원정대 결성하지 하며 아쉬워했는데 플옵에서 그 고생을 하고 파이널에 완전체 보스턴이되어 우승!

2016-05-31 23:17:46

암울한 프랜차이즈에 드랩되어서 번번히 삽질하는 프런트 때문에 우승못하는 선수는 답이 없는거네요 그러면. 저는 우승은 다 똑같은 우승이지 원클럽이니 프랜차이즈니 별로 의미 없다고 봅니다.

2016-05-31 23:20:33

답이 없다는건 너무 가신 것 같아요. 프랜차이즈 우승에 무게가 더 쏠린다 뿐이지 그런 자극적인 표현은 본문 어디에도 없습니다. 100이든 90이든 0에 가까운건 아니니까요.

2016-05-31 23:25:36

그치만 100은 100이고 90은 90이죠. 만약 두 선수가 동일하게 우승한 상황에서 원클럽맨이 항상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면 역전할 기회가 없는데 답이 없는거 아닌가요?. 다른 스포츠도 그렇고 약체팀 에이스 응원하다가 그 선수가 이적하고나서 원클럽맨 아니라고 평가절하 받는걸 많이봐서 좀 불편하네요. 모두가 레이커스 또는 양키스 같은 팀에서 촉망받는 루키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2016-05-31 23:32:28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른게 일단 무수히 많은 선수들이 거쳐가는 nba라는 세계에서 우승 그 자체를 경험하는 일이 힘들 뿐더러, 뭐 점수제로 쭈루룩 나열하는 일이 아닌 이상 어느 한 개인이 가중치를 둔다는 의견에 답이없다는 표현까지 쓰시면서 반박하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저야 뭐 우승 한번 없는 하든의 팬이지만 하든이 지금 우승한다고 해서 오클라호마에서 못했다고 평가절하 당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개인 의견차이에 너무 자극적인 표현을 쓰신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2016-05-31 23:38:26

글쓴분이 답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선수가 더 높은 평가를 받을 답이 없다는 의미인데 이게 자극적인 표현인가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2016-05-31 23:42:08

아 예 뭐 당연히 글쓴분이 답이 없다고 쓰신거라 생각진 않았습니다. 다만 글쓰신분이 가중치를 두고 계신다는 것이지 빅3 결성등으로 우승한 선수를 깎아 내리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려 했어요. 답이 없다는 말 그대로 좀 답이 없는 표현 같아서요.

WR
2016-05-31 23:49:36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5-31 23:20:30

확실히 프랜차이즈 스타로써 우승을 하면 뭔가 더 멋져보이긴해요. 또한 골스는 핵심코어가 자체 드래프티로 이루어진데다가 이번 컨파도 그렇고 올시즌 드라마틱한 요소들도 많았기에...팀원들이 함께 성장해가는 것을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그렇다고 원클럽맨이 아닌 선수의 우승이 값지지 않다는건 아니지만요. 어렵겠지만 리핏도 달성하고 커리어에 파이널mvp도 추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6-05-31 23:22:02

골든스테이트 팀 모두가 높게 평가 받아야할 일인것 같아요.

2016-05-31 23:23:37

커리가 높게 평가받기보단 골스가 높게 평가받지 않을까요

2016-05-31 23:27:13

맞아요 기다림과 선택 선수육성 경영 등의 팀 차원의 합작품 거기에 기여했기에 커리의 우승에 미미한 가산도 생긴다고 보구요

WR
Updated at 2016-05-31 23:30:33

물론 골스 팀 프론트와 코칭스태프 동료팀원들도 모두 높게 평가받아야 하겠죠..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수끼리 비교할때 같은 우승횟수라도 업적을 이룰만큼 이룬 특급선수들이 우승을 위해 몇명씩 팀을 구성해서 하는 것보다는 원클럽맨으로서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이룬 우승이 더 값지고 더 어렵고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5-31 23:34:16

더 멋지다고 느낄수 있죠. 프랜차이저로서 존경도 받을수 있구요.


근데 모든 구단의 상황이 동일한게 아닌지라...더불어 대부분의 1픽은 꼴찌언저리의 팀에 드랲되는 바람에 말씀하신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너무 어려운 면이 있네요. 더더욱이 그 1픽이 어마무시한 선수라 바로 팀 순위가 올라간다면 더더욱요.
2016-05-31 23:40:53

조던,노비츠키 진짜 대단한게 힘든시기 강력한 빅3 멤버도 구축하고 싶고 강팀 가고 싶었을 수고 있는데..오랜기간 실패를 맞보면서 한팀에서 계속 도전해오다 결국 우승을하는.. 전 무척이나 멋지고 값지다 봅니다.

2016-05-31 23:31:36

저도 두 우승을 별로 다른 무게로 보지 않습니다.

사실 좋은선수를 뽑고 안뽑고도 운이 될 수도 있고,
구단을 칭찬할 일이지만 선수를 칭찬할 일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히트 팬이지만 히트 프렌차이즈와는 별로 상관 없이요.
절묘하게 샐러리 비워내고 선수들 잘 섭외하는 것도 능력이죠.
2016-05-31 23:35:29

커리가 계약을 맺을 당시 성적에 대해 기대감이 심해 압박감이 심하거나 구단에서 대우를 안해줘서 옮겼어야 되는 상황이었나요??
그리고 빅3를 구성함으로써 샐러리캡에 묶여 나머지 자원들이 부실해지는 걸 생각하면 커리는 거기에서 많은 이득을 보고있는거 아닌가요??

2016-05-31 23:48:06

프렌차이즈 우승이 팀 옮겨다니면서 빅3 모아서 우승하는것보다 더욱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2016-05-31 23:51:20

실제 평가는 냉정하게 해야하는게 맞죠...
원클럽맨이 더 존경받을 수는 있는데 더 뛰어난 선수로 보는건 아니죠...

2016-05-31 23:52:08

프랜차이저는 후일에 확실히 높게 평가받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2016-05-31 23:53:54

원클럽 우승은 어느 팀에 드래프트 되냐가 제일 중요하고 거기서 이미 대부분 갈린다고 보기 때문에 딱히 우승에 가산점을 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NBA에서 가장 큰 논란거리인 서고동저도 마찬가지로 프랜차이즈 운영능력에서 나온 거라고 보고 이러한 걸로 볼 때 결국 원클럽 우승이라는 건 선수능력만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가장 중요한 요소인 어느 팀에 드래프트 되느냐는 선수의 능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노비츠키 우승할 때처럼 오랜 실패 끝에 모든 상황이 맞아떨어지고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우승하게 되면 다른 우승에 비해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2016-06-01 00:54:53

노비츠키를 리스펙트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많은 실패를 거듭한끝에 이뤄낸 결과물이니까요.

2016-05-31 23:56:20

금수저 구단에 드래프트 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원클럽맨이 멋있긴 하지만 그러기엔 드래프트를 잘 받아야죠. 레전드 10위권 안에 원클럽맨은 레이커스 보스턴 불스 스퍼스정도 밖에 없지 않나요? 공통점은 정말 일잘하는 구단이죠.

2016-05-31 23:57:20

르브론이 드랲 이후 클리브랜드에서 7시즌을 뛰고 마이애미로 갔는데, 커리는 이번 시즌이 커리어 7번째 시즌입니다. 딱히 르브론이 커리에 비해서 팀에대한 믿음이 적었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더불어, 3~4시즌까지의 커리는 빅을 이루기에는 조건에 맞지도 않는 선수였고요. 스텝업을 이뤄낸것이 대단하다는거면 몰라도 팀에대한 믿음이라던지 충성도로 평가받는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2016-06-01 00:11:05

커리가 7시즌차라서 르브론의 7시즌차와 동일시하시는 것은 이해 갑니다. 하지만 굳이 커리의 경우와 동일시해서 보지 않더라도 보통의 경우 선수들은 7시즌 정도면 전성기에 들어갈 연차죠. 아직 그 능력이 창창한 시기에 다른 팀으로 우승을 찾아 떠나는 것은 솔직히 르브론 팬이 아닌 입장에서 그리 멋있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분명히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른부분이니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음은 존중합니다.

2016-06-01 00:13:02

저도 별로 멋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근데 커리어 평가에 들어갈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는거구요.

2016-06-01 00:17:02

커리어 평가는 팬들의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그 선수와 같은 시기를 보낸 팬들의 평가가 선수의 커리어 평가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건 스포츠가 아니라 그냥 산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6-01 00:21:18

당연히 보편적 평가는 객관적으로 하는겁니다.


주관이 커리어에 들어가면 그건 보편적 평가라기 보다는 개인적 평가가 되겠군요.
2016-06-01 00:24:17

커리어 평가에 대해 생각하는 게 서로 너무 달라서 더 얘기해도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어차피 같은 시대를 뛰지도 않는 선수들에 대해 평가를 하면서 그냥 수치만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2016-06-01 00:26:46

같은 시대를 뛰지 않는 선수들에 대해 평가를 하는거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할 수 있는건 수치밖에 없는거죠. 그렇다면 뭘로 보정을 할까요?


당연히 100% 스탯으로만 비교하지는 않겠지만 나머지 부분을 트렌드나 룰같은 부차적인 요소로 따지는거지 감정적인 평가로 따지는건 이미 객관적인 평가라고 할수가 없겠죠.
Updated at 2016-06-01 00:29:00
네 커리어 평가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너무 달라서 더 이상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2016-06-01 00:30:39

객관적인 평가라는게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우승은 20점, 파이널 MVP는 15점 이런건가요? 어차피 보편적인 평가라는게 주관적인 평가가 모여서 생기는건데 프렌차이저 우승을 높게치는분들이 많은걸보면 이미 보편적인 평가에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Updated at 2016-06-01 00:36:52

코비의 우승이 질적인 가치로 샤크의 우승보다 더 높게 평가받던가요?

코비와 샤크 우승의 차이점은 횟수의 차이지 프랜차이저로서 갈리는건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윌트의 레이커스 우승이 저평가받던가요? 카림의 레이커스 우승은요?

역대 탑10안에 드는 선수중 프랜차이저우승이라고 다른 선수와의 비교에서 비교우위를 점하는걸 본적이 없네요.
2016-06-01 00:42:54
프렌차이저우승과 저니맨 우승의 차이가 엄청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같은 우승이라면 프렌차이저 우승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2016-06-01 00:46:07

그거야 Chsa님의 취향이니 제가 뭐라고 할 바는 아니지요.

Updated at 2016-06-01 00:53:55

네 저도 보쉬님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기준이 없는 주제를 가지고 객관적이다 주관적이다를 함부로 판단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6-06-01 02:40:12

개인의 감성영역을 그럼 주관적이라고 하지 객관적이라고 하나요?
주관적이라는 말이 부담스러우신건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기 때문아닌가요?

2016-06-01 00:04:01

per 1,2,4라고 리그에서 그만한 수준의 선수가 아니기에 상관 없다고 이야기하기엔 뭉친 뒤 한 말이 걸리죠

not7인가 8인가 팀이 워낙 사기급으로 꾸려져서인지 우승 한 두번으로는 성에 안 찬다는식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셋이 뭉친건 사기 소리 듣고 레전드들도 비판했었죠
2016-06-01 00:07:50

그럼 당연히 자신감있게 인터뷰해야죠. 기자가 몇번우승할래요? 묻는데 

'음...현실적으로 한두번정도면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할수도 없구요.

더불어 당시 PER 가지고 뭐 리그 1,2,4위가 뭉쳤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PER로 따지면 르브론은 역대 2위의 선수가 되는거는 별로 탐탁치 않아 하시더라구요.

쓰기 나름인거죠 다..
Updated at 2016-06-01 00:14:59

남들도 사기라고 하고 본인들도 당연시 한겁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1~2번이라고 생각했다면 무언가 썰이든 동료 이야기든 뭔가 근거가 남았겠죠 그런데 그런건 없습니다 몇 번 깨지면서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사기는 아니었다 이야기 하는거죠

현실은 초호화 멤버를 꾸렸지만 초기에는 르브론 본인이 부진해서 날려먹은거고 이후는 롤 분배 문제나 각자 1,2,3옵션 나누면서 이전에 기대했던만큼의 위력이 안 나온거죠.

2016-06-01 00:24:43

당시 바쉬를 매우 좋아했던 제가 기억하기로


빅3로 뭉치게 되니까 갑자기 리그 4위의 선수인것마냥 포장을 마구 해서 비판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전까지는 '아무도' 그정도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더불어 농구는 3명이서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마이애미가 빅3를 만들며 벤치까지 호화롭게 꾸렸던것도 아난데 뭐 초호화멤버라고 평받는지 모르겠네요.
2016-06-01 00:33:04

르브론 웨이드는 리그 다섯 손가락 안이고 보쉬가 5손가락 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평범한 선수는 아니였죠


포지션 분배 고려하면 대충 커리 듀란트 현재 s급 센터중 한 명 이렇게 뭉치면 될 거 같네요.
 
2016-06-01 00:39:57

대신에 벤치에서 리빙스턴이나 이궈달라 같은 자원은 쓸수 없겠죠. 탐슨도 없겠네요. 일장 일단이 있는겁니다.

Updated at 2016-06-01 00:43:21

일장 일단은 있지만 플옵에선 주전 선수 영향력이 크고

벤치에 ~자원을 쓸 수 없다고 하기엔 레이알렌이 있었죠
2016-06-01 00:45:06

당시 37,38살 레이가 있기는 했었죠.

빅3가 있다고 벤치에 아무도 없는건 아니니까요. 스퍼스의 웨스트처럼 미니멈 받고 올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말씀하신 빅 3를 주축으로 라인업을 짰을때 현 골스를 넘기 힘들것 같네요.
Updated at 2016-06-01 00:53:07

현 골스는 매우 기형적인 구조입니다

커리가 실력에 맞지 않게 혜자 계약이 된 덕에 샐러리 여유가 생겨서 벤치 자원이 샌안에 근접하게 좋아졌죠 마침 샐러리캡 증가하는 시기와 맞물리기도 하구요

샌안이야 워낙 계속 우승 전력권이고 선수들 케어를 잘해주니 나이좀 있는 선수들이 페이컷 하고 들어가서 샌안도 특이하긴 하죠

그런데 드래프트로 뽑은 원투 펀치를 가진 오클의 경우 빅3 만들어서 뭉친 것도 아닌데 오클 벤치가 그렇게 강하지 않아요

2016-06-01 00:55:55

그거는 이미 드래프트된지 오래 지나서 그런겁니다. 현재 골스도 언제까지나 벤치가 강할 수는 없을거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핵심멤버들이 연봉을 높게 받기 시작하면 벤치가 약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거든요.


제임스 하든이 OKC에 있을때 오클라호마의 진정한 힘은 상대팀과의 벤치생선성에서의 차이라고까지 말이 나올정도로 오클의 벤치는 강했습니다.
Updated at 2016-06-01 01:03:51

그 강했다는 오클라호마 시티는 결국 빅3의 마이애미에게 무너졌죠

현 클블과 빅3 마이애미 비교하면 빅3 마이애미쪽이 더 강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다수고

현재도 vs 게시판 가보면 현 골스 vs 빅3 마이애미에서 표가 비슷해요

/g2/bbs/board.php?r=1464710452945&bo_table=nbaifandvs&wr_id=159990#poll

오전에는 박빙이었는데 지금보니 마이애미 쪽에 기울었네요
Updated at 2016-06-01 01:07:36

당시 OKC가 진건 벤치가 마이애미의 벤치에 밀려서 진게 아니에요. 단지 당시 오클의 주전보다 마이애미의 주전의 벤치까지 커버할 정도로 셌던거죠. 파이널에서 스캇이 하든을 활용하지 못하기도 했고요.


더불어, 지금 빅3를 만드는데 당시 마이애미 빅3와 비교하는게 올바른지도 모르겠네요. 마이애미 빅3가 지금 있는것도 아닌데요.

현 리그 PER 1,2,4위면 커리, 듀란트, 웨스트브룩이 되겠는데 - 포지션 고려하면 커리, 듀란트, 하산 or AD - 벤치를 어떻게 짜도 더 강하게 만들긴 힘들어보이네요.
Updated at 2016-06-01 01:09:02

결국 주전이 더 강해서 이긴건 빅3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큰거죠

님은 현 골스 넘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다수의 사람들은 골스보다 빅3 마이애미쪽에 투표를 많이 했습니다

현 클블 전력으로 골스 잡을 수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꽤 있구요.  
2016-06-01 01:09:53

마이애미가 우승했을때도 당시 스퍼스 전력으로 충분히 잡을수 있다고 생각한사람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이애미는 빅3의 이점을 잘 살린거지, 빅3만 만든다고 다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당시 비슷한 시기에 레이커스 전당포 만든다고 시끌시끌했던게 생각나네요. 결성당시 무지하게 욕먹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이젠 거의 언급도 되지 않는.
Updated at 2016-06-01 01:20:46

덧글 안 달려서 자꾸 위에 덧글에 달게 되네요

전당포 레이커스는 나이 먹고 내리막인 선수들이 뭉친거였죠
한창 전성기 선수들이 뭉친것과 비교가 되나요 

그래서 그걸로 레전드들이 비난 한거였죠 자기들은 하다 하다 안 되서 뭉쳤다구요

스퍼스야 당시 르브론이 샌안 수비에 어느정도 제어 되는 모습을 보여서 스퍼스쪽에 승리를 점친 사람들이 많았던거죠
2016-06-01 01:27:26

전당포가 평가를 그리 받는것도 결국 결과론이죠. 또 르브론이 최초로 빅3를 만든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보스턴 빅3의 피해자가 르브론이었구요. 팀의 전력이 언제는 현 골스보다 강력하다고 평가받았다가, 언제는 샌안에 충분히 질만하다고 평가받았다가 바뀌는게 아닙니다 결국 같은 팀이고 장단이 있는거에요. 빅3,빅4 한다고 무조건 세지는게 아니라는게 요지입니다. 히트 빅3는 충분히 좋은 결과를 냈기에 좋은 평가를 받는겁니다.

Updated at 2016-06-01 01:37:34

아니 객관적으로 비교해봅시다

빅3 만들면 벤치가 얇아지고 주전의 부담이 커지는데 
다 늙은 선수와 전성기 선수의 체력이 같아요?

아니면 다 늙은 전당포 레이커스 멤버가 전성기 마이애미 빅3 멤버만큼의 기량을 가진 사기팀인가요?

애초에 비교 자체가 오류에요 동등한 조건이어야 결과론적이라고 하는 님 말이 신빙성 있죠 농구의 신이라는 조던이 아무리 대단해도 삼차 은퇴 직전 조던이랑 한창 전성기 르브론이랑 비교하라고 하면 이게 비교가 됩니까?
2016-06-01 02:07:37

당시 전당포 개개인의 전시즌 활약을 보세요. 그때 매니아 분위기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안됬기 때문에 언급이 안되는것 뿐입니다.

2016-06-01 09:37:11

레전드라서 그렇지 나이 감안하면 벤치까지 커버하기 힘든 양반들이죠

멀리갈거 없이 빅3 우승한 가넷과 그런거 없이 우승한 노비츠키를 보세요 노비쪽이 위로 평가 받습니다

2016-06-01 00:12:51

저를 향한 댓글인것 같은데 저한테 댓글다시지 그러셨어요 셀러리캡 안에서 1~2밀 수준의 페이컷하고 뭉친것이 이론상 잘못된 것은 아니죠 not 1 2 3 4..는 장난식으로한 인터뷰고요

Updated at 2016-06-01 00:18:02

갑자기 왜 저한데 덧글을 다신지는 모르겠네요

당시 누구도 그들이 사기팀인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죠 팀 꾸려진 이후에 생각 했던만큼 선수들의 위력이 안 나오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거구요. 
2016-06-01 00:05:38

본문과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 이야긴데 프랜차이즈로 우승한 선수와 비교해서 우승 때문에 빅3 결성해서 팀 옮겨다닌 선수가 낮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죠. 단장이 멍청하든 그밖에 팀 사정이 어떻든 말입니다. 

당장 시즌 중에 듀란트가 시즌 종료 후 골스나 산왕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떳을때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열에 아홉은 '그렇게 해서 우승한들 무엇하리'란 반응이 절대 다수였습니다.
2016-06-01 00:35:17

제 생각에는 골스를 가든, 샌안을 가든 우승하면 평가가 달라질 것 같아요. 특히 후대에는요. 그리고 거기서 1옵션을 수행한다던가 파엠까지 거머쥔다면 평가는 지금보다 훨씬 뛸 여지가 있죠. 그리고 샌안 골스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중심이 되어서 빅3를 결성하고 우승하면 위상이 더더욱 상승할거라고 봐요.

프렌차이즈 우승은 멋진거지만 어쨌든 혼자힘으로 '만은' 되는거 같진 않네요. 가령, 조던도 우승은 피펜이 와서 첫 우승을 했듯이 여러 요소가 받쳐줘야한다고 봐요.

결론은 프랜차이즈 우승 멋지지만, 그 것 또한 여러 요소가 결합된 것이다. 빅3를 구성한다는 것은 좀더 인위적으로 우승을 하기위한 방법을 선택한 것일 뿐이지, 우승의 가치가 떨어지진 않는다네요.

2016-06-01 00:07:29

모든 스포츠에서 대부분의 팬들은 프랜차이즈 스타들에 대해서 존중과 경외감을 가집니다. 프랜차이즈 스타가 저니맨에 비하여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까지는 볼 수 없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팀의 팬들에 대한 사랑과 그들의 열정은 그렇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 충분히 존경할만하고 높이 살만하다고 생각해요. 

2016-06-01 00:14:46

프렌차이즈에 대한 사랑과 높이 사고 싶은 면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전 솔직히 프렌차이즈 우승은 선수의 실력이 아니라 운이라 생각합니다.

레지밀러는 화려하게 은퇴했지만 남는건 0회의 우승일뿐이며
케빈가넷도 보스턴에 가서야 우승했습니다.

드래프트 잘했다며 칭송받던 오클도 이제와서 남은건 준우승 한번에 컨파 2번?

프렌차이즈 우승은 개인적으로는 선수보다 온전히 프런트의 몫으로 돌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s 금세가 최고의 투수중 하나인 커쇼는 과연 프렌차이즈 우승을 할수 있을까요?

2016-06-01 00:19:37

프렌차이즈 스타가 우승을 할 수 있는지는 네 저도 운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온전히 프런트의 몫은 아니지요. 우승을 할  때까지의 고난의 여정을 같이 이겨낸 프렌차이즈 스타 역시도 가장 큰 몫을 한 것이죠. 프렌차이즈 스타가 설령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가치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빛날 수도 있구요.

2016-06-01 00:27:17

제가 가장 크게 생각하는 점은
프렌차이즈를 선택하는건 본인이 아니라 구단이라는 점 입니다

코비와 샤크중 la는 코비를 선택했고 코비는 프렌차이즈 스타로 남을수 있었습니다
몬타와 커리중 골스는 커리을 선택했죠.

물론 리그에서 손꼽히는 실력에 드래프트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바로 탑클래스로 성장하면
프렌차이즈 스타가 될수 있겠지만.

그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며
당장 골스의 핵심 이궈달라도 프렌차이즈가 아니죠.

2016-06-01 00:32:15

네 구단의 몫이 개입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선수 개인이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팀을 찾아 떠날 것인지에 선택의 기로에 설수 있을 때 그 선택은 선수가 하는 것이죠. 

2016-06-01 00:24:57

오클은 컨파에 4번 갔습니다. 11 12 14 16시즌 컨파에 갔었죠.

2016-06-01 00:27:50

죄송합니다 4번이였군요..

2016-06-01 00:31:00

아...죄송하실 이유는 없는데 하하
11시즌에 댈러스 14때 샌안 그리고 올해 골스를 응원하다 보니 저절로 외워졌네요.

2016-06-01 00:39:55

예가 조금 이상해요.. 커쇼는 팀을 탓하기보다는 플레이오프에서 새가슴이 되는 자기를 탓해야되는거 아닐까요.. 다저스는 우승을 위해서 돈을 가장 많이써주는팀인데..

2016-06-01 00:16:21

'팀 옮겨 다니며 우승한 선수는 원소속팀 프런트가 선수수급을 제대로 못해줬기 때문이고 프랜차이즈에서 우승한 선수는 소속팀에서 선수수급을 잘해줬기 때문입니다.'
라는 명제가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우승은 선수단 단독으로 하는게 아니라 구단 프런트, 코치진 의료진 지원센터의 시설 관리인, 치어리더, 마스코트, 패등 모든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일궈낸 산물이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프랜차이즈에서 올라주원의 우승도 위대하지만, 팀을 옮겼지만 압도적으로 우승한 샤킬오닐의 우승이 더 임팩트 있어 보입니다.

2016-06-01 00:18:07

결국은 또 돌고돌아 빅3우승은 가치가 낮다이군요..

누차 말하고 싶은 것은 커리가 골든스테이트를 떠나야 될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에 몰린 적이 있냐는 말이죠.
커리가 연장계약할 당시를 생각하면 오히려 골스를 떠나는 게 더 이상한 상황 아니었나요??
그 후에 탐슨이나 그린,반즈,에질리 등을 픽하고 이기,보것등을 영입한 건 프런트가 한 것 아닌가요??

프랜차이즈 스타들에게 더 애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측면이야 백번 이해하지만 이게 왜 선수 평가의 영역에 들어가는지는 이해할 수 없네요..

프랜차이즈 우승으로 존경받으려면 적어도 노비츠키 정도의 기다림과 인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6-06-01 00:18:48

결국 르브론 이야기로 가는군요..
뭐 거의 르브론 저격이긴하지만요..

2016-06-01 00:21:29

이 글 어디에도 르브론 저격은 없습니다.


르브론 이야기로흐른 것은 르브론 팬분들이 르브론 얘기를 꺼내셔서 시작된 거죠
2016-06-01 00:37:12

진짜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Updated at 2016-06-01 00:43:45

빅3 때문에요? 뭐 그부분에만 집중해서 본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잇겠네요.

하지만 애초에 이 글의 주제는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신 글이지 
거의 르브론 저격인 글은 아닙니다. 굳이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봐야하는지도 의문이네요. 

2016-06-01 01:09:55

네네 알겠습니다..
조용히 있어야겠네요..

Updated at 2016-06-01 00:32:35

골스는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죠. 코어들이 몇년사이 급성장하면서 우승을 하게된 케이스...
그래서 딱히 공감은 가지 않네요.
그렇다고 조던이나 노비처럼 우승에 번번이 실패함에도 굳건히 팀을 지킨 케이스도 아니고 커리가 선택의 여지가 크게 있었나요? 연장 계약 당시에도 인저리 프런이라 잘 받았다는 의견이 많았고 커리 또한 그렇게 인터뷰 했었으니깐요.

골스가 아직 우승을 하지도 않았고 설령 우승을 하더라도 과하게 포장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016-06-01 00:29:10

드래프티로서 소속팀을 고생끝에 우승시킨 레전드들은 항상 멋있죠.


대표적으로 조던과 피펜이 있고요.

로빈슨, 던컨, 마누, 파커도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 골스 주전들이 그렇죠.

2016-06-01 00:31:17

저는 프랜차이즈 선수를 너무나 좋아하고, 빅3를 이룬것때문에 르브론을 싫어하게되었을 정도지만,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우승이 가치가 더 있는것은 그냥 멋지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수평가나 커리어에선 같은 1개의 우승일 뿐이라고요.
이적해서 우승한거나 원클럽우승한거나 결국 강력한 동료 얻어서 우승한건 마찬가지고, 그 동료의 존재는 온전히 구단과 코칭스태프의 공일뿐이니까요.

2016-06-01 00:45:39

댓글보니까 르브론 우승은 결국 보쉬 평가절하까지 이어지네요..

가끔보면,
당장 내년에 커리가 카와이, 듀란트 등 선수와 빅3결성해서 우승해도 똑같은 우승이라고 말할지 의심이가네요.
지금에도 탐슨 덕이다 이궈달라 덕이다 이런분들 많이보이는데요.

2016-06-01 00:48:29

여기에 달린 댓글 어디에 보쉬 평가절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6-06-01 00:53:15

님의 의견 중,"보쉬가 per에 비해 못하기 때문에 르브론의 빅3가 생각보다 강한 조합이 아니다->프렌차이즈 우승과 다를 바 없다"라는 식으로 저는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썼습니다.

2016-06-01 00:58:46

PER가 선수의 가치를 온전히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빅3가 뭉치기 전에 바쉬에 대한 평가가 진정 리그 탑5내의 선수였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바쉬를 진짜 좋아하지만 절대로 그정도까지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빅3를 평가하기 위해 바쉬를 뭐 당시 리그 파포 넘버원인것처럼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한 말이에요. 근데 이게 어떻게 바쉬에 대한 폄하로 해석되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2016-06-01 01:22:15

음 일단 저는 보쉬가 탑5이든 아니든 엄청난 선수라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이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사기급 선수들의 빅3 결성해서 우승한 게 어째서 지금 골스 우승과 비슷하게 평가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6-06-01 01:28:44

과거 보스턴이나 레이커스같은 명문구단의 우승이 저평가받던가요

2016-06-01 01:51:31

그당시는 팀의 수가 8개팀에 불과했습니다. 농구를하는 대학교의 수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요. 말그대로 당시 ncaa에서 어지간히 날고기는선수가아니면 고작6~8개팀에불과한 nba팀에 지명되기조차힘들었습니다. 어지간한팀은 다 슈퍼팀이고 하다못해 주전선수나 후보선수나 전부 ncaa의 초특급스타였습니다. 기량차이역시 크지않았구요. 그렇기에 공격스탯이 보잘것없는 빌 러셀이 높은평가를 받는것입니다. 현재 30팀을 8개로 압축한다고 가정해보세요? 웬만한 1라운드팀의 주전도 핵심식스맨이 될까 말까하는 처지로 전락할것입니다.

2016-06-01 00:45:41

그냥 높이 평가 받을만할 수도 있죠 그렇다고 르브론의 우승이 낮게 평가 된다는 글도 아니고 르브론 팬분들도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클블의 첫우승이라는 드라마를 원하지 않나요?? 비슷한게 아닐까요 우승에 가중치란건 없지만 사람들 입에 오르고 내릴 수 있잖아요 은근히 높게 평가 된다는거..

2016-06-01 03:21:41

그렇죠 가중치란 없고 사람들에게 더 감동적인 스토리로 남을 수 있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가치자체가 더 높다는 말에 반발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6-01 14:15:29

그 반발이 웃긴게 르브론 팬들이 하시는게 많죠 보다보면 자격지심인지..가치를 높게보면 높게보는거죠 까내리는거면 문제가 되지만 평가에 기준은 절대치가 없는것이라 생각되구요

2016-06-01 01:45:26

빅3팀 팬이어서 죄송합니다...

Updated at 2016-06-01 02:09:02

왜 이렇게 유독 덧글이 많은가 했더니 또 르브론에 대한 얘기로 흘러갔군요.

Updated at 2016-06-01 02:36:04

내참 몇몇분들 생각하는게 재밌으시네요
전 애초에 프랜차이즈 우승은 "더 멋지다" 의 차이,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어떻게 우승했냐는 상관없습니다. 빅3의 우승이 값어치가 떨어지나요? 가넷, 피어스, 알렌은 다 자기구단에서 10년 넘게 뛰어준 선수들이었습니다. (알렌은 2팀이긴 했지만)
그리고 르브론을 들먹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때 클블 프런트가 하던 짓을 봤다면 르브론이 더난겄도 이해가 될겁니다. 클블은 스몰마켓이죠. 보쉬가 있던 토론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르브론이다, 보쉬다 해도 오하이오 시골 오지에 가서 몇년동안 뛰고싶어하는 선수도 없었고, 캐나다 세금폭탄을 맞으며 뛰고싶어하는 선수도 없었죠. 게다가 저 둘이 잘해주니 탱킹도 어려워 드래프트를 잘하기도 어려웠습니다. 빅3, 4 를 결성하는 선수들은 운이 안좋은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빅3,4 선수들은 해볼만큼 해보다 나온겁니다. 르브론도 커리, 조던이 버틴만큼 7년동안 기다려주었죠. 클블은 아예 희망이 없었죠. 데려오는 선수들이라고는 오버페이의 하락기에 접어든 늙은 스타들뿐
스몰마켓의 한계입니다. 에초에 스몰마켓팀들중 "프랜차이즈 윈" 을 해준 선수가 몇이나 있나요? 커리가 르브론의 위치에 있었더라면 그도 별반 다를바가 없을겁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