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군단 마이애미 히트와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오후(pm) 20시 00분에 동부 컨퍼런스 2위와 3위의 맞대결 팻 라일리와 스탠 벤 건디 전임감독의 후계자인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이끄는 거함군단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전 4선승제 1차전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에서 연장 접전끝에 106:92로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rnto Raptors)는 내일 5월 5일 금요일 오후(pm) 20시 00분에 같은 장소에서 플레이오프 운명의 2차전을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경험과 패기의 맞대결 반드시 이기길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오차와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공룡들의 홈구장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아레나 에서의 대화

에릭 스포엘스트라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안녕하세요.....

드웨인 케이시 :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아닌가? 휴식은 잘 취하고 나왔어.....

에릭 스포엘스트라 : 예 그럼요.... 케이시 선배님은 휴식 잘 취하고 나오셨죠....

드웨인 케이시 : 휴식 잘 취하고 나왔지 어제 경기 말이야 연장 접전끝에 명승부를 펼치며 자네팀인 이겼더군.....

에릭 스포엘스트라 : 케이시 선배님도 준비 잘하고 나오신것 같아요..... 오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앞두고 떨리거나 긴장되진 않으시죠?

드웨인 케이시 : 긴장되긴 오늘 경기 우리 팀으로선 아주 중요한 경기가 될것같아?

에릭 스포엘스트라 : 아마 그러겠죠? 쉽지는 않겠지만 양팀다 절대 포기할수 없는 경기가 될것 같아요....

드웨인 케이시 : 오늘 경기의 맞대결을 앞두고 전열을 재정비 해서 나왔지 반드시 이기고 싶어.....

에릭 스포엘스트라 : 절대 포기하지 않는 케이시 선배님의 모습을 보여주니 선수 및 코치진들의 사기가 오른것 같아요? 

드웨인 케이시 : 그러겠지.... 이봐 에릭 오늘 경기의 맞대결을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제대로 한번 펼쳐 봤으면은 좋겠어.... 행운을 비네.....

에릭 스포엘스트라 : 저도 물론 바라던 바에요....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도록 하죠.... 그럼 행운을 빌어요 케이시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