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가치 - NBA Mania

Comments

2016-05-04 13:06:56

전성기 가넷이욤

2016-05-04 13:08:04

전성기 가넷이면 지금 골스에서의 그린 역할로는 만족을 못하겠네요~

Updated at 2016-05-04 13:09:32

스몰라인업의 지배자인 것 같아요.
특히나 수비에서 드러나고 공격에서는 본인 득점의 파괴력보다는 팀원들을 살려주는 완벽한 역할을 해주죠!

2016-05-04 13:13:26

진짜 스몰라인업의 마지막 조각같은 느낌.. 현 리그 트렌드에 가장 잘어울리는 빅맨인거 같습니다.

2016-05-04 13:10:09

다재다능한 언더사이즈 빅맨의 느낌은, 디아우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016-05-04 13:12:05

정말 디아우도 잘 맞을꺼 같네요. 두선수 스타일도 비슷하고.

2016-05-04 13:12:16

Diaw/C Webb

2016-05-04 13:14:42

현역은 아니지만 오돔도 있었죠.
그린의 장점은 dpoy급 수비지만..

2016-05-04 13:15:35

팀에따라 가치가 많이 변하는 선수라 봅니다

2016-05-04 13:16:37

나이가 들면 발이 느려질텐데 그러면 수비 커버 범위가 줄어들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016-05-04 13:19:38

그린이 저래보여도 나이가 아직 어려서.. 커리보다 무려 2살 동생입니다.

2016-05-04 13:21:55

그린 25살입니다. 5년 뒤쯤 그런 고민을 해도 될것 같네요

2016-05-04 13:24:13

아니 글쓴분이 롱런 할 스타일이냐고 물어보셔서요... 제 생각을 대답해드린건데

2016-05-04 13:31:38

이런.. .. 독해력이...

저도 그냥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말하자면...

나이가 들면 점퍼감각을 키워야 할걸로 보입니다. 에너자이저같은 모습은 인간인 이상 30세 넘어가면 점점 힘들다고 보여져요

2016-05-04 13:33:49

네 지금은 엄청난 활동량과 민첩성으로 언더사이즈 빅맨의 장점를 극대화 시켜서 수비범위를 늘리는 방법을 택했는데... 나이가 들면 언더사이즈의 단점이 더 부각되니까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긴하네요!

2016-05-04 13:21:22

개인적으로 파포 중에서의 가치는 이제 거의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5-04 13:22:01

음 그나마 생각나는 선수는 언더사이즈의.. 디아우와 밀샙? 시스템 농구팀서 뛰는 선수들이 생각나네요..

2016-05-04 13:24:45

1~5번까지 수비가 가능해야 하며, 팀의 1번 리딩이 가능해야 하고, 게임당 10개 가까이 리바운드를 잡아줘야 되며, 팀의 분위기 업을 책임질 수 있는 보컬 리더여야 하며, 필요할 땐 3점슛, 아이솔 레이션까지 가능해야 합니다.

현 리그에서는 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면서 그린을 대체할 자원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정도로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2016-05-04 13:27:30

솔직히 득점력은 전성기 가넷보다 많이 부족하지만 수비력및 다른 모든 부분에선 가넷과거의 동급이라 보여집니다...그 득점력의 차이가 너무 크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