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바쉬가 벤치에서 나와 18분 뛴다는...

저는 뛰면 응원은 하겠지만
안뛰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것보다 잃을 것이 100만배는 큽니다

내년에 BoA요 ~ 

당장 2라운드에 뛰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음시즌에라도 멀쩡히 시즌 시작했다가 또 언제 재발할지도 모른다는게 문제죠. 그의 농구생명이 확신이 안선다는거.

토론토가 스콜라를 써서  아이솔레이션을 하는 공격을 옵션에  넣으면 스몰볼밖에 못하는 히트가 고전하겠지만 지금 스콜라가 로테이션에서 제외된 상태고,,

  페터슨이 4번으로 나오는 경우는 시리즈 내내 히트 스몰볼로 충분히 상대가 가능해서 보쉬보다 그냥 건강한 하슬렘 아마레 맥로버츠를 하싼 백업으로 짧은 타임 상황에 맞춰 골라 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저도 토론토와의 시리즈 쉽지 않겠지만 혹여라도 컨파에 간다면  보쉬가 출장해 줬으면 하는 욕심,,바람은 조금 있습니다.. 러브나, 밀샙같은 외곽과 1대1 능력을 모두 갖춘 4번상대로는 히트 스몰볼이 굉장히 고전할테니까요...

보쉬가 뛰게 되더라도  되도록 늦춰서 컨파에서 봤으면 합니다.. 물론 전문의의 확실한 결정이 있다면요...  

토론토라서 보쉬도 더 뛰고싶긴 할 거 같네요. 플옵 전부터 무진장 뛰고 싶어하던데..

반대로 보쉬 나오면 토론토팬들 응원 터져 나가겠네요. 진짜 볼만하긴 할 듯

안그래도 바쉬랑 와이프랑 뛸수있다고 트윗을 올렸었군요. 본인은 뛰는데 문제가 없다고 보는듯... 

박력왕 너무 무리 하지마...

정확히 그의 몸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어서 판단이 잘 안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