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열세에 열받은 스탠 밴 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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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19:45:28
오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탠 밴 건디 감독은 리바운드 열세에 많이 화가 났다고 하네요.
리바운드가 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데, 그 점이 가장 테러블했다고 합니다.
오늘 디트로이트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32:46으로 클리블랜드에 밀렸죠.
핵 어 드루먼드 때문에 드루먼드를 뺀 것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겠죠. 디트로이트로서는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드루먼드를 오래 쓰자니 핵 어 드루먼드 때문에 맥이 자주 끊기고, 그렇다고 벤치에 오래 앉혀두자니 트리스탄 탐슨 등 클블 선수들에게 오펜스 리바운드 털리기 일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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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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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드루먼드가 코트위에 있을때도 탐슨한테 털렸었죠.... 오늘 경기에서 드루먼드 27분동안 나오면서 리바운드 7개밖에 못 얻어냈죠...이제 이번시즌 평균 14개나 잡은 선수가 받을 성적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