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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가 많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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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22:41:20

예전의 가넷 트레이드나 하워드,가솔 트레이드처럼 슈퍼스타들의 대형 트레이드가 많이 일어나지 

않는것 같네요..

올해는 아직까지 트레이드 설만 돌고있지.. 성사된건없고.. 예전의 비해 대형트레이드의
빈도가 줄었다고 해야하나.. 그런것 같네요.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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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3 22:47:59

가넷 하워드는 오프시즌중에 이루어진 일이었고 시즌 중에 이루어진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는 그렇게 많지 않죠.

2016-02-13 22:53:50

그런 트레이드가 원래 적었던 것 아닐까요?

2016-02-13 22:53:54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스타급 선수들중에 젊은 선수들은 아직 우승에 대한 갈망보다는 팀에 대한 로얄티가 강한 상태이고(해당팀에서 엄청 대우해주기도하고 성장하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을테니까요.) 그 팀에 잔류하는게 더많은 액수의 계약을 맺을수 있죠.

 나이가 많은 스타급 선수라고 하면 폴,멜,하 정도라고 보는데 폴이나 멜로는 어느정도 프랜차이져화 되어버린감도 있고 해당 지역에 개인사업도 벌여둔게 있어서 어지간하면 팀을 옮길 생각이 없다고 봅니다. 하워드는 휴스턴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루머같은게 돌기도하고 트레이드가 일어난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겠죠.
2016-02-13 23:44:15

선수들이 대체로 비싸기도 하고 트레이드에 예전보다 키커가 많이 붙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상위 지명자들은 너무 어려서 팀에서 킵해보고 싶은 심적으로 고민한번 더해보는게 아닐까요?

Updated at 2016-02-14 00:35:38

RFA조항 때문이라고봅니다
3.4년차 선수들을 너무쉽게 잡을수있어졌고 (사실상 다른팀에갈수없죠)
강화된 사치세도 한몫하는것같고요

하지만 바로 1년전에 러브 위긴스 트레이드도 일어나긴했었죠

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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