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에 블렛소는 어떨까요?

물론 올시즌 이후에 데려오는 걸로 말이죠.

일단 새크라멘토가 16-17시즌 확정샐러리가 플레이어옵션쓰는게 유력한 선수들을 포함하면 대략 67밀정도 되는데 내년 팀 확정 샐러리캡은 89밀이므로 22밀 정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블렛소를 영입하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블렛소를 FA로 데려오는게 아니긴 하지만요.

론도의 재계약이 걸려있는데 론도 재계약하지 말고 그냥 그 자리에 블렛소로 대체를 하는겁니다.

커즌스와 블렛소가 켄터키대학에서 같이 한솥밥을 먹기도 해서 합을 맞추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피닉스도 굿윈과 미래 드래프트될 자원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블렛소와 나이트를 한꺼번에 정리하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