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빅2의 FA
1801
Updated at 2017-02-07 13:43:08
개인적이 생각을 작성해본 것이라 블라인드 처리 했습니다.
내년에 FA로 이정현, 오세근 두선수가 풀리는데요.
둘다 잡는다 못잡는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죠.
박찬희를 트레이드 한 무브도 둘다 잡을 계산으로 보낸게 맞습니다만
과연 두선수 모두 팀에서 붙잡으면 거절 안하고 머무를지가 궁금하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을 말씀 드리면 이정현은 남을수도 있고 오세근은 떠날것 같습니다.
물론 오세근은 몸 상태가 올해 이후 어떻게 될지 상당히 우려 되지만.
한명만 잡을수 있다면 저는 이정현 보다 오세근을 잡는게 더 좋다고 생각 하고있어서 제 느낌적인 느낌이 틀렸으면 하고 있습니다.
루키시즌부터 남들 박찬희 응원할때 이정현선수 응원하고 좋아해왔는데.
최근에는 좀 다르게 보이더군요.. 물론 현재 국내 top 이라고 할만큼 실력도 있는데.
팀 여러가지 의미로 밸런스를 붕괴 하는거 같아서 걱정이 듭니다. 감독 문제도 크겠지만.
뭔가 사람이 변했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
우승 욕심이 없어보이는 프런트의 운영 방식과
뭐같이 선수 관리 하는 감독
빨리 개선되고 교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Comments
글쓰기 |
둘 다 잡을 수 없다면, 이정현이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