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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빅2의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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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7 13:43:08

개인적이 생각을 작성해본 것이라 블라인드 처리 했습니다.


내년에 FA로 이정현, 오세근 두선수가 풀리는데요.

둘다 잡는다 못잡는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죠.


박찬희를 트레이드 한 무브도 둘다 잡을 계산으로 보낸게 맞습니다만

과연 두선수 모두 팀에서 붙잡으면 거절 안하고 머무를지가 궁금하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을 말씀 드리면 이정현은 남을수도 있고 오세근은 떠날것 같습니다.



물론 오세근은 몸 상태가 올해 이후 어떻게 될지 상당히 우려 되지만.

한명만 잡을수 있다면 저는 이정현 보다 오세근을 잡는게 더 좋다고 생각 하고있어서 제 느낌적인 느낌이 틀렸으면 하고 있습니다.


루키시즌부터 남들 박찬희 응원할때 이정현선수 응원하고 좋아해왔는데.

최근에는 좀 다르게 보이더군요.. 물론 현재 국내 top 이라고 할만큼 실력도 있는데.

팀 여러가지 의미로 밸런스를 붕괴 하는거 같아서 걱정이 듭니다. 감독 문제도 크겠지만.

뭔가 사람이 변했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



우승 욕심이 없어보이는 프런트의 운영 방식과 

뭐같이 선수 관리 하는 감독

빨리 개선되고 교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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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07 14:23:47

둘 다 잡을 수 없다면, 이정현이 남을 것 같습니다. 

기량을 떠나서, 거의 KBL의 르브론이나 다름없는 금강불괴라는 점 때문에라도 위험부담이 있는 오세근보다 선택이 쉬울 것 같네요. 
게다가 다다음 시즌 부터 용병제가 자유계약제가 되기 때문에 아마도 국내 빅맨의 비중은 더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용병들의 백업정도 수준의 국내 빅맨은 인삼공사도 수급할 수 있을 테구요. 
그리고, 오세근 입장에서도 이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구단, 감독 밑에서 뛰는 게 나을 것이라고 봅니다.
좋은 환경이라면, 삼성이, 관리되는 곳이라면 그나마 KCC나, 동부가 센터 관리를 오래동안 경험 해 온 편이죠.
이것저것 상관없이 머니대박을 노린다면, 어디든 갈수 있겠지만, 이제 아이도 둘이나 생겼겠다, 오세근은 무엇보다 선수생활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 구단으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2017-02-07 15:50:56

kbl의 르브론 ..

2017-02-07 16:22:13

그런데 우리나라 FA는 원구단이 의지만 있으면 무조건 잡을수 있는구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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