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kbl mvp를 꼽자면 누구를 꼽으시나요?

저도 오세근이요
이정현 선수도 있지만 스탯 이외의 영향력을 따지면 오세근이 압도적이라 봅니다 그리고 한동안 부상에 시달리며 끝났다는 평가까지 받았지만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스토리까지 따지면 상징성은 더 클 듯 하네요
아직 시즌이 한참 남았으니 부상 조심하고 하던 만큼만 해 주길 바랍니다

팀성적을 고려하자면 개인적으로 김태술도 꽤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이정현입니다.

오리온에는 김동욱이나 이승현인데....

전 이승현 주고 싶습니다.

국대에 헤인즈 없이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 현재 오세근의 1차스탯은
3점슛을 제외하고
외국인선수 포함 전 부분 15위 안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려 어시스트와 스틸도 15위 안입니다

암만 우승팀 선수가 플러스 점수가 있다지만, 올해는 오세근이나 이정현중에 나오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올시즌은 이정현이요.

이승현, 김태술도 소속팀 성적이 좋긴하지만 개인스탯이 밀리고, 어디까지나 용병 선수의 조력자 역할에 충실하다면 이번 시즌 이정현은 웬만한 가드 용병보다도 존재감이 있어서 거의 사이먼과 원투펀치급 활약을 하더군요.

이정현이요

이. 정. 현

이정현이나 오세근이요. 전반기 두 선수 너무 압도적이라 후반기가 누가 팀에서 돋보이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