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안양과 삼성이 파이널 갈까요?

전 모비스의 저력을 믿습니다...!

삼성이 부상이 없다면

모비스 vs 삼성갈것 같습니다.

4강은

모비스 삼성 오리온스 KGC

6강은 동부(제발..)정도일것같아요

그래도 다전제 가면 오리온 전력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오리온.. 보고있네요

소위 타짜라고 말하는 선수들이 오리온에는 2명이나있죠.

문태종,김동욱(이건 제 생각입니다. )

그리고 크랙 헤인즈

그리고 변수로는 모비스 보고있네요

양동근 선수까지 플레이하고있고 이제 이종현 선수만 돌아오면 되는데 (곧 복귀한다죠?)

기대중입니다.

삼성만 만나면 맥없이 지는 안양이라 그게 제일 문제긴 하죠.

거기다 모비스도 이제 이대성복귀 이종현 데뷔까지 하게 되면 모비스도 모른다고 봅니다.

안양은 김기윤이 부상에서 복귀해야 1번자리가 그나마 편하다는점(김종근이 잘해주고 있지만) 크레익과 라틀리프를 어떻게 막아내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삼성도 공격이 잘 터지면 장난 아닌 뎁스라서... 안양 삼성 모비스 동부 오리온 정도..는 올라간다고 보는데 막차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반대로 오리온과 모비스가 만날 것 같아요
양팀이 조가 다르다는 가정하에서요

인삼과 삼성도 전력은 좋지만 단기전에서 벤치 싸움은 마이너스라고 봅니다

전력 손실이 없다는 가정하에 삼성이 오리온만 안만나면 결승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변수가 있다면 풀전력 모비스..

정상적인 전력이 가동되었을때..

오리온이 가장 강하다고 보고..

그 다음이 삼성.. KGC순서라고 봅니다.

오리온은 일단 헤인즈가 최고의 용병이고 포워드진이 두텁습니다.

삼성은 너무 포스트에 의존하는거보다는

문태영,임동섭이 살아나서 그쪽도 충분히 활용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KGC는...오리온,삼성전 상대전적 경기력이 너무 안좋구요..

용병과 이정현,오세근의 의존도가 너무 커요.

그 밖에는 풀전력의 모비스정도가 변수가 되겠네요

KGC나 삼성이나 토너먼트 가면 불안한게 두 팀다 골밑 백업이 취약합니다. 

일단 한자리는 삼성이고 kgc 오리온 모비스싸움인데 플옵에선 kgc가 저중에 제일 약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라...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