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렌워터 "나는 한국에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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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9:45:26
정지욱 기자님이 운영하는 용병닷컴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트로이 길렌워터가 동영상을 통해 KBL과 농구팬들에게 자신의 심경과 한국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길렌워터는 에이전트를 통해 KBL에 이 영상을 보냈지만 KBL로 부터 (징계가)바뀌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길렌워터는 농구 팬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전하고자 이 동영상을 용병닷컴에도 보내왔다.
그는 "KBL에서 다시 뛸 기회를 준다면, KBL선수로서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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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kbl 안봅니다. 동태눈에 나무목인 심판들과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