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는 막장드라마라는 장르가 문학적으로 분류되어 분석 될 것 같습니다. 교과서에도 나오고 그럴 수도 있겠죠? 아 이미 분석되고 있으려나요.
논문용으로 사용해도 어색하지 않을정도의 양질의 소스죠...
막장전개임에도 시청률수치보면 항상 두 자리 수 기록한다죠...
이창훈 씨도 이제 여기 나오게 되었군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거겠죠?
아침부터 잠이 확깨라고 이런 스토리전개만 짜대는 작가들 심정을 내가 잘 알겠다...
저런 스토리의 이야기들이 시청률이 나오죠
좋은 스토리로 하면 시청률이 안나오고, 도전을 해보고는 싶지만 방송사는 괜히 도전해서
피보고 싶지 않으니 그냥 하던거 하죠
도전이란게 언제나 성공과 실패의 확률을 가지고 있는거지만, 투자자들은
언제나 성공을 원하고...
드라마 한편 찍는데 몇백만원 필요한게 아니고 수천~수억이 필요한게 이런 드라마에는 필수적으로
광고가 필요하죠 하지만 서민들만 나오는 드라마에선 ppl할게 없죠
그나마 하는게 핸드폰정도...
아니면 점심때 무조건 도넛가게만 간다던가....
그러니 외국산 자동차 광고가 필수가 되었고, 외국산 자동차가 나오는 씬에는 어쩔수없이
대기업 회장, 사장, 재벌2세들이 필요하구요....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만 나오면 스토리 텔링이 부족해지니까 서민들 나오고....
사람들 선악구조 엄청 좋아하고, 꼭 착한 건 서민들이고....
착한 부자드라마는 일반 대중들 정서상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 생각하고.....
막장 드라마라도 성공한 막장드라마이고 싶으니 어쩔수 없이 부자집과 서민이 같이 나오는
막장드라마가 생겨나는거죠.....
결국 문제는 돈 입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는 예술적 가치를 인정해줄 시청자죠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나중에는 막장드라마라는 장르가 문학적으로 분류되어 분석 될 것 같습니다. 교과서에도 나오고 그럴 수도 있겠죠? 아 이미 분석되고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