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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니 정몽규는 언제 나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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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2:33:14

사면 사태,클린스만,40년만에 올림픽 실패 다 본인 업적인데 여전히 임기 다 채우고 연임까지 꿈꾸고 있나요? 제발 본인 발로 나가주세요 당신이란 사람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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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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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3:33:23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차라리 손웅정님이 협회 회장해도 더 잘하실것 같아요

1
2024-04-26 13:45:54

그러면 체계의 혁명이 일어날건데.

2024-04-26 13:49:21

그정도로 정몽규가 못한다는 얘기죠

2024-04-26 13:52:30

정몽규는 조금만 찾아보면 정주영 회장이 내쳤죠. 원래 순서대로 현대차 회장 되었으면

1
2024-04-26 14:30:14

솔직히 사퇴는 기대도 안하는데 연임이 가능한가요??
저런성과로 연임이 가능할 생각이 드나싶네요

WR
2024-04-26 19:08:17

당연히 연임이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지금 사퇴안하고 임기를 다 채우는것도 이미 상식을 벗어난다고 생각해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겁나네요..

2024-04-26 20:15:48

워낙 언플하고 숨어 도망치는데 능한 인물이기도 하고 협회자체가 이미 썩어 문드러져서 내부에서 사퇴는 얘기조차 안할거 같아서 사퇴는 기대가 없습니다.
다만 이미 보인 바닥에 삽질만 안했으면 합니다.

1
2024-04-26 14:46:30

연임은 몰라도 임기 다 채우고 나갈 듯...

2
2024-04-26 18:00:53

임기가 내년 2월까진가로 알고 있습니다. 1년도 안 남은지라 임기는 그냥 채울 거 같은데, 내년 회장선거 때 스리슬쩍 연임하겠다고 나서는 건 필사적으로 막아야 될 겁니다. 그 전까지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며 회장직에 도전하실 분들이 결심을 하셨으면 하네요. 또 다시 내년 선거에서 "정 회장 말곤 후보군조차 없다"는 말은 안 나와야되지 않겠습니까...

WR
2024-04-26 19:17:26

하아.. 결국 임기는 채울거다라고 대부분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암울하지만 다음선거땐 전국민이 예의주시해서 진짜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할만한분이 뽑히도록 하는게 최선일거 같네요

1
2024-04-26 21:52:47

4선 도전한다고 하던데...

1
2024-04-27 08:47:36

뻔뻔한 사람이라 임기는 당연히 채우고 연임 도전 할겁니다

1
2024-04-27 09:59:44

스포츠협회 수장자리는 최대3선이라 4선하려면 대한체육회와 문체부 허락을 받아야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마 지금같은 여론에서 문체부가 해줄리는 만무하죠.

WR
2024-04-27 10:38: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대로라면 연임은 불가능하겠네요 임기는 채울거 같아서 씁쓸하면서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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