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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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00:19:16
사진은 없습니다만
고량주와 탕수육입니다.
달이 이다지도 밝습니다.
한 번 죽어서 빛나는 저 달빛이 마음에 스며듭니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ㅡ의 희망이 무엇이냐?
영원히 깨지 않고 즐거운 미망에 노니는 것입니다...
언젠가 깨어지기에 미망일 것이라면
나의 주인은 도대체 어디로 간단 말이겠습니까?
모두들 평안한 밤 되시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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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