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 Bubble Gum(뮤비)

일본 느낌에 Y2k 느낌이네요. 그런데 뮤비에 나온 캠코더는 2010년도쯤에 나온 모델이라는 제가 가지고 있거든요

진짜 뛰어나네요. 아무런 세트도 짜지 않고 저런 감성을 만들어내다니. 진짜 크리에이터로서는 깔 여지가 없습니다.

민희진은 싫은데
곡이랑 컨셉이 너무 좋네요
근데 이게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이라니

유튭에 알고리즘으로 떴는데 어제 오늘 최고로 뜨거운

Ador, Hybe 두 단어와 그리고 밝은 아이들의 사진이 뭔가 묘하더라구요. 

그나저나 하이브 채널 파워 어마무시하네요.

지금 저 채널 메인에 이 영상 자동재생 걸려있던데 조회수 카운트 되겠죠?

7000만명이 넘는 채널을 만들고 여기를 통해 뮤비를 배포해버리니 다른 엔터회사는 전파력에서 게임이 안될거 같아요.

SM이나 JYP는 반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던데...

제가 대한민국 엔터사업을 좀 과소평가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기본적으로 뉴진스 노래들 참 좋은 거 같아요

이 곡도 취향저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