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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겸 점심겸 저녁은 그냥 만든 샐러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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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9 15:55:28


어머니께서 제게 다이어트에 더욱 정진하라고 하시며 채소를 잔뜩 사오셨어요... 어머니의 감사한 보살핌에 아주 행복합니다...
저에게 본보기가 되신다고 오늘은 저를 뺀 가족들은 삼겹살집에 방문한다고 하더군요 아주 행복합니다 아주 많이요 이렇게 행복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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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6-04-29 15:51:13

으엥 왜 키드님의 다이어트는 끝이 없죠..!?

WR
2016-04-29 15:52:49

아킬레스건을 다치니 운동을 못해요... 식사량이라도 저절해야... 그래도 4킬로 뺐어요

1
2016-04-29 15:52:34

그래도 한끼정도는 드시는게..

WR
Updated at 2016-04-29 15:54:49

어머니 께서 진지하게 빼라고 하셨어요... 제가 현재가 평생 통틀어 제일 많이 불은 상태라 어머니께서 제얼굴에 적응을 못하십니다

1
2016-04-29 16:41:12

다행입니다 샐러드라서...


근데 가족분들이 키드님 괴롭히시는거 좋아하시나보네요

삼겹살집이라니요...

WR
2016-04-29 16:51:15

가족들 모두 껀수 잡히면 악랄한 사람들이 되죠...

1
2016-04-29 17:22:28

저도 작년에 한창 다이어트할때 가족들이 몇번 그런기억이 있네요

WR
2016-04-30 07:52:29

끈끈한 가족애 이군요

1
2016-04-29 18:28:16

티비보면서 양배추 한 통을 생으로 으적으적 씹어먹고있다면 다음부턴..

WR
2016-04-29 18:34:37

으적으적 씹으시면 엄청 답니다 질릴껄요?

1
2016-04-29 21:59:33

저의 위장에 필요한 채소군요.


그래도 위가 있으심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WR
2016-04-30 07:53:08

시나님도 쾌차하시고 살많이 붙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
2016-04-29 22:32:04

저는 샐러드 엄청 좋아합니다..사진을 보니까 먹고싶어지네요

WR
2016-04-30 07:53:40

오홍!!! 맛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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